WINTER IS COMING, #ETHNIC MOOD

이국적인 인테리어를 완성시켜 줄 에스닉 패턴의 인테리어 아이템

이국적인 인테리어를 완성시켜 줄 에스닉 패턴의 인테리어 아이템

특색 있는 인테리어를 원한다면 이국적인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에스닉 패턴의 소품을 활용해볼 것. 여기에 유니크한 오브제를 더하면 나만의 개성 있는 무드를 완성할 수 있다.

©PIERRE FREY

면 패브릭에 식물 패턴이 그려진 트리 오브 라이프 담요는 중성적인 컬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이 묻어난다. 자라홈에서 판매.

생동감이 느껴지는 옐로 컬러 베이스에 기하학적인 자카드 패턴이 돋보이는 킬림 러그는 자라홈에서 판매.

녹아내리는 듯한 곡선 형태가 특징인 리퀴파이드 페르시안 러그는 AKMU의 이찬혁과 사진가 임재린이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세이투셰 제품으로 카바라이프에서 판매.

 

르네상스와 로마 모자이크 및 1970년대를 모티프로 디자인한 그랜드 투어 쿠션은 더콘란샵의 디자이너 게르게리 에르데이와 협업한 것으로 더콘란샵에서 판매.

 

다양한 페르시아의 전통적인 패턴을 러그에 적용해 패치워크한 듯한 형태가 돋보이는 페르시스크 셸림 테케는 이케아에서 판매.

 

클래식 패턴과 색상이 풍부한 클라라 CLA 06-MIST/MULTI는 터키에서 제작했으며, 질 좋은 폴리프로필렌 원단이 특징이다. 롤로이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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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마지막 쇼핑

아스티에 드 빌라트에서 만난 화려한 크리스마스 마켓

아스티에 드 빌라트에서 만난 화려한 크리스마스 마켓

그릇을 모으거나 트리를 꾸미거나 쿠션 같은 패브릭 제품을 바꾸는 등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이들이 각자 꽂혀 있는 분야가 있다. 내게는 트리가 그렇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11월 말부터 거실에 트리를 만들어두면 한 해를 잘 마무리하는 기분이 든달까. 게다가 크리스마스트리 오너먼트는 사도 사도 계속 사고 싶은 욕망의 아이템이다.

그릇을 모으거나 트리를 꾸미거나 쿠션 같은 패브릭 제품을 바꾸는 등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이들이 각자 꽂혀 있는 분야가 있다. 내게는 트리가 그렇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11월 말부터 거실에 트리를 만들어두면 한 해를 잘 마무리하는 기분이 든달까. 게다가 크리스마스트리 오너먼트는 사도 사도 계속 사고 싶은 욕망의 아이템이다. 재작년에 지금 편집장님과 신라호텔 아케이드에서 구입했던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는 가격이 꽤 나가는 것들이었다. 그때 과한 지출을 한 이후 당분간 구입하지 않으려 했는데, 아스티에 드 빌라트에서 시작한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그 결심이 무너졌다. 쇼윈도부터 트리에 장식된 오너먼트는 동물부터 산타, 음식, 파티 제품 등 다양한 형태로 빛나고 있었는데 과장을 좀 보태자면 마치 세계 각국에서 가져온 보물처럼 보였다.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라 몇 개만 바구니에 담을 생각이었지만, 마음에 드는 제품을 주섬주섬 담다 보니 예산이 초과됐음을 고백한다. 손으로 채색해 공장에서 구입한 것과는 수작업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오너먼트는 아직 트리를 꺼내지 않아 벽에 설치한 녹색 알그 Algue에 매달아두었다. 더 풍성하게 꾸미고 싶었지만 이제 좋아하는 캐럴이랑 맛있는 와인 몇 병 그리고 바삭바삭한 치킨만 있다면 올해 크리스마스 덕질은 충분하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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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IS COMING, #WARM&NATURAL

따듯한 컬러와 텍스쳐의 러그, 블랭킷, 쿠션으로 꾸며보는 인테리어

따듯한 컬러와 텍스쳐의 러그, 블랭킷, 쿠션으로 꾸며보는 인테리어

러그, 블랭킷, 쿠션 등 작은 소품에 변화를 주어 성큼 다가온 겨울을 맞이해볼 것. 따스함은 물론 인테리어 포인트 효과까지 톡톡히 누릴 수 있는 네 가지 무드의 패브릭 아이템을 모았다.

어디에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내추럴 컬러는 언제나 옳다.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것은 물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은 베이지, 브라운, 카키 컬러의 패브릭 소품.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의 빈티지 내추럴리 컬러드 프린지 러그는 거실 혹은 다이닝 테이블 아래 사용하기 제격이다. 크바드랏 제품으로 비아인키노에서 판매.

서로 다른 컬러와 패턴의 조합에 프린지 장식이 더해져 매력적인 샌 프란시스코는 우드노트 제품으로 에이후스에서 판매.

3다양한 소재와 컬러로 제작돼 소파와 함께 연출하거나 패션 소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우븐 리넨&실크 블록 쓰로우 인 뉴트럴은 더콘란샵에서 판매.

양면의 은은한 컬러 배색이 특징인 바이컬러 거즈 블랭킷은 4겹의 거즈로 제작되어 도톰한 두께감이 특징이며, 부드러운 촉감으로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 위켄드인에서 판매.

은행잎에서 감을 받은 징코 리프 쿠션은 울퉁불퉁한 리넨실 특유의 자연스러운 멋과 소박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자아낸다. 일상직물에서 판매.

면 쿠션 커버 러스틱 체크 코튼 쿠션 커버는 밝은 바탕에 체크 프린트가 특징이다. 자라홈에서 판매

7가장자리의 하얀색 선 디자인과 프린지 디테일이 돋보이는 리넨 쿠션 커버는 자라홈에서 판매.

스웨덴의 전통 수공예 직조 방식에 새로운 소재를 적용한 에피 그라니트 러그는 견고하고 부드러운 촉감과 손쉬운 관리가 특징이다. 파펠리나 제품으로 세그먼트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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