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드로 꽃이 피었습니다

분더샵 청담에 피어난 디드로의 조명

분더샵 청담에 피어난 디드로의 조명

분더샵 청담에 빛나는 꽃들이 활짝 피었다. 프랑스 조명 디자인 브랜드 디드로 Disderot의 조명 전시가 열린다.

 

분더샵 청담에 빛나는 꽃들이 활짝 피었다. 프랑스 조명 디자인 브랜드 디드로 Disderot의 조명 전시가 열린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보지 못했던 생소한 브랜드라 신선함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디드로는 프랑스 모던 조명 디자인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피에르 디드로가 1948년에 시작한 브랜드로 400개 이상의 조명이 출시되었다. 세계 최고의 미술관에 전시될 만큼 그의 디자인은 가치를 인정받아 현재는 디드로의 철학과 장인 정신을 계승한 아틀리에 디드로가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아틀리에 디드로는 피에르 폴랑, 알랑 리샤르, 올리비에 무르그와 같은 젊은 디자이너들과 함께 새로운 개념의 디자인 조명을 탄생시켰다. 이번 분더샵 전시에서는 올리비에 무르그의 플라워 시리즈 조명과 피에르 디드로의 대표적인 테이블 조명 등을 국내 최초로 경험할 수 있다. 전시는 1월 20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되며 프랑스 모던 디자인 조명의 찬란한 빛을 느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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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 사수

감각적인 드레스룸을 꾸미기 위한 아이템.

감각적인 드레스룸을 꾸미기 위한 아이템.

아름다운 드레스룸을 위한 동반자들.

바지와 재킷을 동시에 걸 수 있는 옷걸이는 스프링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5만3천원.

시스템의 뮤지엄 선반은 벽에 포인트 주기에 좋은 제품으로, 한 선반당 콘크리트 기준 적재 하중은 15~20kg이다. 짐블랑에서 판매. 22만9천원.

손잡이가 있는 라운드 모양의 무토 리스토어 라운드 바스켓은 런드리 박스로 사용하기 제격이다. 르위켄에서 판매. 12만3천6백원.

그래픽 라인과 미묘한 색상이 매력적인 헤이 바스켓은 온갖 잡동사니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이노메싸에서 판매. 3만3천원.

심플하지만 정교하게 만든 메누 에프터룸 코드 행어는 두꺼운 코트 등의 옷걸이로 훌륭하다.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20만9천원

코트의 단추를 연상시키는 나무 소재의 도트 훅은 무토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라지 5만6천원.

나무줄기가 갈라지고 쪼개지는 형상을 모티프로 디자인한 스플린터 코트 스탠드는 웰즈에서 판매. 1백20만원.

거울 표면에 톡톡 튀는 감성을 담은 퍼스텍티브 미러는 보날도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2백45만원.

몬타나 컬렉션 중 가장 큰 사이즈의 모듈로 수납장 상단에 거울을 달면 화장대로도 사용할 수 있다. 에스하우츠에서 판매. 3백47만6천원.

바우하우스 시대에 사용되던 메탈 파이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커터 와드로브 120 선반은 스카게락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1백11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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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번째 생일

15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츠한센 가구

15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츠한센 가구

프리츠한센이 1872년에 창립해 올해 150살이 됐다.

프리츠한센이 1872년에 창립해 올해 150살이 됐다. 덴마크 디자인 가구의 대표적인 브랜드이자 세계적으로 유행한 북유럽 열풍의 주역이기도 한 프리츠한센은 아르네 야콥센, 폴 키에르홀름, 한스 베그너 등 기라성 같은 디자이너와 제작자들과 함께 고급스러우면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의 특징을 포용하는 가구를 선보여왔다. 프리츠한센은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아르네 야콥센의 시리즈 7™, 에그™, 스완™과 릴리™ 체어를 비롯해 PK61 테이블 등 몇 개의 제품을 새로운 소재나 컬러로 선보일 예정이다. 150주년 에디션은 4월 밀라노 디자인 위크와 6월 코펜하겐에서 진행하는 3 Days of Design에서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web www.fritzhansen.com

 

폴 키에르홀름의 PK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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