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바드랏의 새해 첫 행보

브랜드 사코의 새로운 에보크 컬렉션

브랜드 사코의 새로운 에보크 컬렉션
크바드랏이 서브 브랜드 사코의 새로운 컬렉션으로 2022년의 첫 시동을 걸었다.

크바드랏이 서브 브랜드 사코의 새로운 컬렉션으로 2022년의 첫 시동을 걸었다. 2018년 크바드랏에 병합된 이후 한층 더 풍성한 질감의 텍스타일을 선보여온 사코가 에보크 Evoke 컬렉션을 발표한 것. 이번 컬렉션은 고전적이고 우아한 디자인을 출시했던 본래의 모습은 유지하되, 자연의 유기적인 형태나 그림자가 지는 모습, 장 콕토의 벽화, 스펙트럼에 맺힌 빛의 모양, 추상예술 등에서 발견할 수 있는 빛과 부피의 무한한 변화에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비정형적인 낙서에서 아이디어를 떠올린 코랄륨, 추상화에서 모티프를 얻은 무랄레, 일본의 숲에서 발견한 그림자에서 착안한 자카드 직물 미라리 등 총 11개 제품이 공개됐으며, 에보크 컬렉션을 사용한 가구와 리빙 아이템 등의 홈 컬렉션도 만날 수 있다.

web www.kvadrat.dk

CREDIT
에디터

TAGS
디드로 꽃이 피었습니다

분더샵 청담에 피어난 디드로의 조명

분더샵 청담에 피어난 디드로의 조명
분더샵 청담에 빛나는 꽃들이 활짝 피었다. 프랑스 조명 디자인 브랜드 디드로 Disderot의 조명 전시가 열린다.

  분더샵 청담에 빛나는 꽃들이 활짝 피었다. 프랑스 조명 디자인 브랜드 디드로 Disderot의 조명 전시가 열린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보지 못했던 생소한 브랜드라 신선함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디드로는 프랑스 모던 조명 디자인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피에르 디드로가 1948년에 시작한 브랜드로 400개 이상의 조명이 출시되었다. 세계 최고의 미술관에 전시될 만큼 그의 디자인은 가치를 인정받아 현재는 디드로의 철학과 장인 정신을 계승한 아틀리에 디드로가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아틀리에 디드로는 피에르 폴랑, 알랑 리샤르, 올리비에 무르그와 같은 젊은 디자이너들과 함께 새로운 개념의 디자인 조명을 탄생시켰다. 이번 분더샵 전시에서는 올리비에 무르그의 플라워 시리즈 조명과 피에르 디드로의 대표적인 테이블 조명 등을 국내 최초로 경험할 수 있다. 전시는 1월 20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되며 프랑스 모던 디자인 조명의 찬란한 빛을 느껴보길.

tel 02-2056-1234

CREDIT
에디터

TAGS
옷장 사수

감각적인 드레스룸을 꾸미기 위한 아이템.

감각적인 드레스룸을 꾸미기 위한 아이템.
아름다운 드레스룸을 위한 동반자들.

바지와 재킷을 동시에 걸 수 있는 옷걸이는 스프링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5만3천원.

시스템의 뮤지엄 선반은 벽에 포인트 주기에 좋은 제품으로, 한 선반당 콘크리트 기준 적재 하중은 15~20kg이다. 짐블랑에서 판매. 22만9천원.

손잡이가 있는 라운드 모양의 무토 리스토어 라운드 바스켓은 런드리 박스로 사용하기 제격이다. 르위켄에서 판매. 12만3천6백원.

그래픽 라인과 미묘한 색상이 매력적인 헤이 바스켓은 온갖 잡동사니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이노메싸에서 판매. 3만3천원.

심플하지만 정교하게 만든 메누 에프터룸 코드 행어는 두꺼운 코트 등의 옷걸이로 훌륭하다.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20만9천원

코트의 단추를 연상시키는 나무 소재의 도트 훅은 무토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라지 5만6천원.

나무줄기가 갈라지고 쪼개지는 형상을 모티프로 디자인한 스플린터 코트 스탠드는 웰즈에서 판매. 1백20만원.

거울 표면에 톡톡 튀는 감성을 담은 퍼스텍티브 미러는 보날도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2백45만원.

몬타나 컬렉션 중 가장 큰 사이즈의 모듈로 수납장 상단에 거울을 달면 화장대로도 사용할 수 있다. 에스하우츠에서 판매. 3백47만6천원.

바우하우스 시대에 사용되던 메탈 파이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커터 와드로브 120 선반은 스카게락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1백11만5천원.  
CREDIT
에디터

TA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