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브랜드 앤트래디션에서 새로운 조명을 출시했다. 공간을 빛나게 만드는 세 가지 아이템을 소개한다.
카렛Caret 포터블 조명은 공공 도서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클래식한 테이블 조명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됐다. 마테오 포갈레 Matteo Fogale는 사무부터 다이닝 공간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색상은 우아하고 클래식한 다크 버건디와 실크 그레이 두 가지이며, 트렌드와 상관없이 오랫동안 감각적인 빛을 선사할 것이다.
덴마크 디자인의 아이콘이자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베르너 팬톤의 플라워팟 조명을 벽 조명으로 선보인다. 앤트래디션이 팬톤 사와 긴밀히 협력해 베르너 팬톤의 클래식하면서 독창적인 디자인을 다시 한 번 세상에 드러나게 한 것. 세미 돔 상부의 아래 매달린 둥근 펜던트가 클래식하면서도 위트 있다.
디자이너 루카 니케토가 둥둥 떠다니는 조명을 상상하며 디자인한 타바타 Tabata 벽 조명. 파우더 코팅이 된 알루미늄으로 만든 3개의 모듈로 구성되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빛을 조절 할 수 있다. 마치 하나의 조형물 같아 미적인 감각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