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제로도 손색없는 화병 리스트
꼬임의 형태가 재밌는 슬로렌스 Slorence의 링베이스 12는 흐르는 듯한 곡선의 형태감이 살아 있어 꽃과 줄기에 집중할 수 있다. 챕터원에서 판매. 13만5천원.
스틸레벤 Stilleben이 디자인한 칼러 제품의 오마지오 화병 H500은 안정감 있는 형태에 정교한 줄무늬 패턴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이노메싸에서 판매. 42만6천원.
연노랑색 무스타슈 Moustache의 Heirloom Vase 2는 공간에 화사함을 배가시킨다. 흥미로운 형태가 돋보이는 오브제로도 활용할 수 있다.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53만원.
제시카 한스 화병 미로는 울퉁불퉁하고 불규칙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그녀의 감성이 더해진 패턴과 색감이 봄맞이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헤이에서 판매. 12만5천원.
손으로 빚은 풍성한 형태감에 시원한 페인팅을 입힌 화병인 붉은 밋지는 그 자체로 작품처럼 보인다. 파도의 거품들 제품으로 파도들의 거품들에서 판매. 8만3천원.
수작업으로 제작해 색다른 생동감을 주는 화병 데쿠 파쥬는 대비되는 색상과 레이어로 조화를 이룬다. 비트라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52만원.
귀여운 색 조합과 독창적인 실루엣을 지닌 모헤임 Moheim의 화병 커버는 500mm 페트병이나 유리병에 씌워 사용할 수 있다.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6만원.
태피스트리 방식으로 제작된 파이브 콤마의 우븐 화병은 평면적인 직물을 입체적이고 부피감이 있는 형태의 오브제로 선보인다. 카바라이프에서 판매. 16만8천원.
현미경으로 관찰한 미세한 자연물의 패턴에서 영감을 얻은 이지현 작가의 메타모포시스 서클은 반복적인 패턴이 리듬감을 부여한다. 카바라이프에서 판매. 12만원.
독특한 조형으로 예술 작품처럼 공간을 꾸며주는 챔버 베이스는 선 디테일이 포인트를 주기 좋다. 헤이 제품으로 리빈에서 판매. 15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