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의 시그니처 워치 컬렉션 에이치 아워 시계가 새로운 소재와 독창적인 외관으로 다시금 존재감을 발휘했다.
에르메스의 시그니처 워치 컬렉션 에이치 아워 시계가 새로운 소재와 독창적인 외관으로 다시금 존재감을 발휘했다. 1996년 밀립 무케가 디자인한 에이치 아워는 H라는 알파벳 안에서 시간이 흘러가는 듯한 재치 있는 디자인이 특징. 특히 새롭게 출시되는 버전은 처음으로 에르메스의 메뉴팩처 H1912 셀프 와인딩 메케니컬 무브먼트를 장착해 모던하게 마감한 블랙 컬러의 다이얼 위로 가느다란 시침과 분침, 초침이 유려하게 흐르는 것이 특징. 또한 바레니아 송아지가죽 스트랩과 딥 블랙 컬러와 그레이 톤으로 시계 전반부를 마감해 묵직하고 균형 있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손목에서 발하는 매력적인 존재감의 시계를 찾고 있다면 주목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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