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소와 함께 한 디젤 리빙의 아트 신
2008년에 론칭한 디젤 리빙은 올해도 모로소와 함께 네불라 암체어 Nebula Armchair와 갤럭시 테이블 Galaxy Table을 신제품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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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닉한 패턴과 컬러로 유명한 미쏘니는 브레라
지역의 전시 공간에서
MISSONI
에스닉한 패턴과 컬러로 유명한 미쏘니는 브레라 지역의 전시 공간에서 <Welcome Back Dreams>라는 테마로 동화 같은 공간을 연출했다. 토끼와 거북이, 곰돌이 등 거대한 동물 오브제는 지그재그, 패치워크, 줄무늬 등 미쏘니 직물로 제작해 연령에 상관없이 동심을 즐길 수 있는 전시였다. 특히 반사되는 재질의 바닥에 동물 오브제가 비쳐 더욱 동화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미쏘니는 동물 오브제 외에도 수건 재질의 ‘테리’ 원단과 패치워크 원단을 사용한 욕실 가운, 푸프, 암체어, 슬리퍼, 커피 테이블, 3D 벽면 오브제 등의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함께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