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담은 패브릭

2023년 파리 데코 오프에서 선보이는 로로피아나 인테리어 컬렉션

2023년 파리 데코 오프에서 선보이는 로로피아나 인테리어 컬렉션
  로로피아나가 2023년 파리 데코 오프를 통해 새로운 인테리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벽지, 패브릭, 담요, 액세서리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모두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것으로 라피아와 주트 소재의 불규칙한 질감과 울 섬유의 부드러움을 극대화했다.  

  특히 염색하지 않은 자연 본연의 컬러와 섬유 혼합물을 사용해 만든 패턴이 특징. 캐시미어 로우와 페코라 네라는 가장 연한 베이지부터 메밀 색상의 벅휘트 컬러, 도브 그레이, 브라운까지 자연스러운 색상을 담았다. 패브릭은 염소와 뉴질랜드 양털에서 엄격하게 선별한 섬유만을 사용했으며 염색제는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로로피아나 신제품은 2023년 파리 데코 오프 기간에 파리의 푸르스텐베르그 거리 7번지 쇼룸과 생페레 거리의 매장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WEB kr.loropi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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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Kitchen

따뜻한 부엌을 위한 분위기 아이템

따뜻한 부엌을 위한 분위기 아이템
  하루 종일 머무르고 싶은 아늑한 바 그리고 심플한 부엌 용품.  

Bar Talk
영국 켄트에 자리한 어부의 집. 바로 앞에 있는 푸른 바다와 파란색 부엌 가구(로베르 티몽 Robert Timmons)가 잘 어울린다. 선반 위에 있는 냄비는 모비엘 Mauviel, 그릇은 디베른 Dibbern, 검은색 도트가 있는 유리잔은 이자벨 비자르 Isabelle Bizard. 조리대 위에 있는 토스터는 듀얼릿 Dualit, 빵 상자는 웨스코 Wesco, 커피머신은 유라 Jura. 높은 의자 ‘브라이즈 베일 Bride’s Veil’은 페이즈 디자인 Phase Design. 펜던트 조명 ‘캐스터 Kastor’는 조 해머보르그 Jo Hammerborg 디자인으로 포그&모럽 Fog&Morup.

       

Family Reunion
인더스트리얼 감성이 잘 보존된 파리 아틀리에의 부엌. 나무 소재가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거실을 마주한 로프트 감성의 부엌에서 느끼는 나무의 매력.        

Open Table
천창 아래 부엌에서 별을 보며 식사 준비하기. 모로코 젤리주 타일은 에머리&시 Emery&Cie. 가죽과 짚으로 만든 태피스트리는 모리타니에서 가져왔다.
의자는 아르네 야콥센 Arne Jacobsen과 찰스&레이 임스 Charles&Ray Eames가 디자인했다.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는 독특한 빈티지 부엌에서 즐겁게 식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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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ès for Winter

겨울 스포츠와 여행을 준비할 아이템

겨울 스포츠와 여행을 준비할 아이템
  에르메스에서 겨울 시즌을 위한 스포츠 용품부터 리빙과 여행까지 책임질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보였다.
©Studio Rouchon
  쉐발 펑크 Cheval Punk 프린트가 적용된 알파인 스키.  
©Hugues Laurent
  캔버스에 트래픽 잼 Traffic Jam 프린트를 입힌 R.M.S 수트 케이스.  
©Studio Rouchon
  앱송 카프 스킨과 고트 스킨으로 제작한 꽃 오브제.  
©Studio des Fleurs
  울과 캐시미어 소재의 아발론 에포페 Avalon Épopée 쿠션.  
©Studio des Fleurs
  역동적인 파도가 그려진 웨이브 비치 타월 Wave Beach Towel.  
©Studio des Fleurs
  다양한 가죽 소재로 이뤄진 록 터치 Rock Touch 가방 액세서리.  

TEL 02-54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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