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e into Nomadic World

남다른 공간 스타일링이 느껴지는 디자인 벽지, 가구, 오브제

남다른 공간 스타일링이 느껴지는 디자인 벽지, 가구, 오브제
 

여행 예술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루이 비통의 오브제 노마드.
소재에 깃든 아름다움과 형태의 유연성, 완벽한 균형미 그리고 정교한 장인 정신까지 갖춘 오브제 노마드와 함께 떠나는 미지의 세계로의 여행.

 

Mystery of Madagascar

  지구상에서 가장 독특한 섬나라 마다가스카르. 우두커니 서 있는 여인과 협곡, 눈부신 진줏빛 백사장까지 인도양의 신비로운 섬은 끝없는 상상력을 자극한다. 벨벳처럼 부드러운 실크와 부클레 원단, 리넨 소재의 파노라마 벽지 ‘레 미스테레 데 마다가스카르 Les Mystères de Madagascar’는 아르떼 제품으로 다브에서 판매. 로 에지스의 돌스 체어, 아틀리에 오이의 레더 로사스 베이스와 스툴, 오리가미 플라워는 모두 루이 비통 오브제 노마드.    

Beautiful Sunset in Texas

  고대 나무와 야생마, 맹금류의 새들이 떠도는 장엄한 텍사스의 노을. 부직포를 베이스로 그 위에 디지털 프린트를 입혀 마무리한 ‘셸터링 스카이 Sheltering Sky’는 피에르 프레이 제품으로 다브에서 판매. 마르셀 반더스의 라운지 체어, 아틀리에 오이의 스파이럴 램프, 로 에지스의 콘서티나 체어, 스튜디오 루이 비통의 토템 조명은 모두 루이 비통 오브제 노마드.    

Hills of Sapa

  계곡을 덮고 있는 수천 개의 계단식 논으로 유명한 베트남 사파 지역의 논밭. 실크 소재에 한 폭의 수채화를 담듯 그려낸 ‘힐스 오브 사파 Hillps of Sapa’는 아르떼 제품으로 다브에서 판매.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의 스윙 체어, 에드워드 바버&제이 오스거비의 벨 램프, 캄파나 형제의 트로피컬리스트 화병과 벌보 체어는 모두 루이 비통 오브제 노마드.    

Elegant Theater in Italy

  16세기에서 18세기 사이 이탈리아에서 유행한 즉흥극 코메디아 델라르테 Comedia Dell’arte에서 찾은 풍부한 영감에서 비롯된 ‘월페이퍼 테아트로 Wallpaper Teatro’는 포르나세티 제품으로 다브에서 판매. 마르셀 반더스 스튜디오의 베네치아 램프, 안드레 푸의 리본 댄스 소파, 아틀리에 오이의 레더 로사스 베이스, 인디아 마흐다비의 탈리스 만 트레이&테이블은 모두 루이 비통 오브제 노마드.    

Exotic Beauty of Morocco

 

  구조적인 실루엣과 대담한 채색, 화려한 패턴으로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모로코 건축양식. 전통 모자이크 타일에서 이름 따온 ‘젤리지 Zellige’는 실제 반짝이는 세라믹 타일을 표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콜앤선 제품으로 다브에서 판매. 로 에지스의 콘서티나 조명과 돌스 체어, 넨도의 서피스 램프는 모두 루이 비통 오브제 노마드.    

Amazon Rainforest

 

  아마존 열대우림의 초현실적인 풍경이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생동감 넘치고 광활한 대자연의 모습을 벨벳 원단에 담아낸 ‘씨엘 트로피컬 Ciel Tropical’은 아르떼 제품으로 다브에서 판매. 캄파나 형제의 봄보카 소파와 머랭 푸프, 앤드류 쿠들 레스의 스웰 웨이브 선반, 마르셀 반더스의 다이아몬드 화병, 자넬라토&보르토토의 랜턴은 모두 루이 비통 오브제 노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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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루이비통, 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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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링하는 세라믹 늑대

아티스트와 타일 브랜드의 늑대 콜라보 한정판

아티스트와 타일 브랜드의 늑대 콜라보 한정판
  디자이너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가 자국의 타일 브랜드 무티나와 협업한 엘 로보 El Lobo는 설명을 듣고 봐야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처음에 봤을 때는 사슴 뿔인가 싶었는데, 엘 로보는 달을 향해 하울링하는 회색 늑대의 모습을 표현한 오브제다. 엘 로보에는 늑대가 가지고 있는 야생성과 활력, 본능과 함께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무티나에 대한 디자이너의 직관이 담겨 있다. 블랙의 네로 색상과 깊은 갈색의 위스키 컬러 두 가지로 출시했으며, 두 개를 마주보게 두거나 여러 개를 늘어놓으면 제법 강인한 늑대처럼 보인다. 무티나는 타일 브랜드이지만 아티스트와 협업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소장할 수 있는 다양한 세라믹 제품을 ‘무티나 에디션’으로 소개하고 있다.  

 

WEB www.mutin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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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Where You Work

해워스, 이상적 업무 공간을 꿈꾸다

해워스, 이상적 업무 공간을 꿈꾸다
  전통과 혁신을 통해 일상과 업무에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브랜드 해워스 이야기.  
해워스를 대표하는 사무용 의자라 할 수 있는 조디 체어.
  해워스 Haworth는 놀 Knoll과 합병해 밀러놀이 된 허먼밀러, 스틸케이스와 더불어 미국의 3대 사무용 가구로 불린다. 해워스의 역사는 75년을 거슬러 올라간 1948년, 고등학교에서 산업 예술을 가르치던 G. W. Haworth가 미국 미시간 주 홀랜드에 목제 가구 공장을 설립하면서부터다.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미국 자동차노동자협회 본사의 사무용 칸막이 디자인을 시작으로 1960년대 본격적인 오피스 모듈 시스템 가구 사업에 뛰어들게 된다. 해워스는 이동 가능한 벽과 유기적인 작업 공간 배치 등으로 다수의 특허를 받았는데, 혁신과 디자인을 통해 이상적인 업무 공간을 제시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현재는 전 세계 120개국 7500여 명의 직원이 함께 비전을 그려나간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문제도 빼놓을 수 없다. 2009년에는 가구업계 최초로 미국의 모든 제조 시설에서 매립 폐기물 제로화를 달성했으며, 습지 복원을 위한 기부에도 앞장서고 있다.  
인체공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완벽한 등받이를 갖춘 펀 체어.
사무실에서도 독립된 공간을 구획하는 카바나 라운지.
  직장에서, 집에서, 이동 중에도 최상의 업무 경험과 영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해워스. 무엇보다 조디 Zody 체어는 지금의 해워 스를 있게 한 1등 공신이다. 2005년 독일의 ITO 디자인과 함께 출시한 이 제 품은 미국물리치료협회가 인정한 최초이자 유일한 인체공학적 오피스 체어. 특허 받은 PAL(Pelvic&Asymmetrical Lumbar Support) 등받이 시스템은 척추의 자연스러운 곡률을 유지하고, 허리 양쪽을 지지하는 요추 패드가 미세한 조정을 가능하게 한다. 이외에도 미시간 주립대학교와의 오랜 공동 연구 끝에 탄생한 펀 Fern 체어 또한 베스트셀링 아이템이다. 단단한 외부 프레임이 없어 가장자리가 부드럽고 유연한 펀 체어는 몸에 착 감기는 편안함과 착석감, 전신을 서포트해주는 인체공학적인 기능이 특징이다. 자세와 작업 방식에 관계 없이 하루 종일 선사하는 편안함은 어떤 경쟁사의 의자와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다. 해워스는 이탈리아와 미국, 독일, 중국에 디자인 센터를 두고 디자인과 성능을 끊임없이 개선하고 글로벌 인재를 스카우트하며 R&D에 몰두하는 중이다. 고객을 위한 신선한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르셀 반더스,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 줄리오 카펠리니, 파블로 팔도 등 세계적인 건축가, 디자이너와의 꾸준한 협업도 놓치지 않는다. 사무용 가구 제조업체로 출발한 해워스는 유럽의 여러 디자인 가구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포트폴리오를 넓혀왔다. 2014년에는 하이엔드 이탈리아 가구 그룹 폴트로나 프라우를 인수하며 카펠리니, 까시나 등을 포함한 토털 솔루션 퍼니처 그룹으로 변모하고 있다.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와 협업한 오프니스트 Openest 시리즈로 꾸민 라운지 모습.
 
사무실, 카페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팝업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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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제인인터내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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