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색, 비바 마젠타. 따뜻함과 차가움 사이의 균형을 제시하는 색을 즐겨보자.
디올의 패션 북 시리즈인 <디올 바이 존 갈리아노>는 검은 바탕 표지에 드레스의 강렬한 색상 대비가 돋보인다. 애슐린 제품으로 파페치에서 판매. 30만5천원.
형태가 공간에 재미를 더해 오브제로도 좋은 지그재그 스틸 캔들홀더는 캔들 3개를 고정할 수 있다. 저메인 갈라허 제품으로 매치스패션에서 판매. 64만2천152원.
프레임 속의 프레임이라는 컨셉트를 입체감 있게 제작한 프레임 x3 미러는 심심한 공간에 포인트 주기 좋다. 세이투셰 제품. 16만원.
벽에 걸어 사용할 수 있는 라운드 노트 보드는 분필 사용 시 물티슈로 간단히 지울 수 있어 메모용, 드로잉 보드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코토나디자인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14만5천원.
초창기 C 시그니처를 리본 모티프로 재해석해 프린트로 활용한 앙트라세 드 까르띠에 주얼리 박스 XL 모델. 까르띠에 제품. 4백79만원.
긴 이파리 사이로 풍성하게 맺힌 부케가 매력적인 보태니컬 보태니카 컬렉션은 섬세한 패턴이 부드럽게 이어져 호화로운 느낌을 자아낸다. 콜앤선 제품으로 다브에서 판매. 가격 문의.
북유럽 숲속 열매에서 영감받은 색상을 적용한 체크-인 M은 단단하지만 가벼운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세계 최초로 여행 가방에 적용했다. 리모와 제품. 1백28만원.
입으로 불어 섬세하게 제작한 유틸리티 화병은 부드러운 곡선의 단차와 투명한 색상의 유리가 현대적 감각을 전한다. LSA 인터내셔널 제품으로 르위켄에서 판매. 14만5천원.
부드러운 꽃잎이 여러 겹 겹쳐진 듯한 벌보는 앉는 부분을 패브릭으로 마감해 안기는 듯한 안락한 착석감을 선사한다. 루이 비통 제품. 가격 문의.
적당한 길이의 등받이가 세련된 가로파노 소파는 유연한 실루엣과 생동감 넘치는 색채가 한층 더 매력을 높인다. 돌체앤가바나 제품. 가격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