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산물에 유연한 내면의 이야기를 투영하는 진청 작가의 작품. 원화 색감을 가장 가깝게 구현한 투 더 레퓨지 To the Refuge 아트 포스터로 뚜누 제품. 2만1천9백원부터.
기다란 튜브를 촘촘히 매듭지어 제작한 노트 필로 Knot Pillow 쿠션. 입체적이고 신선한 디자인이 마치 오브제 같다. 디자인 하우스 스톡홀름 제품으로 로얄디자인 코리아에서 판매. 17만원대.
춤추는 여성의 뒷모습을 표현한 댄싱 퀸 디너 접시. 프랑스 디자이너 레티티아 후제 Laetitia Rouget가 포르투갈에서의 추억을 부드러운 색상으로 담았다. 레티티아 후제 제품. 90유로.
투명한 색상이 공간을 무겁지 않게 분리하는 파티션 벨라. 서로 다른 두 가지 색상과 형태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알플렉스 제품으로 에이스 에비뉴에서 판매. 가격 문의.
이광호 작가가 디자인한 글리프 사이드 테이블 베타왁스 옐로. 쓰임에 따라 다양한 각도와 방향으로 배치 가능하다. 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88만원.
공간 디자인 스튜디오 WGNB와 협업해 디자인한 엘 라운지 체어. 곡선으로 굴곡진 좌판과 넓은 등받이가 특징이다. 무니토 제품. 1백96만원.
감추기만 하던 콘센트를 새로운 인테리어 요소로 탈바꿈해줄 언커먼 콘센트 커버. 취향에 따라 프레임과 속 커버 색상을 고르는 재미가 있다. 언커먼 하우스 제품. 5만5천원.
납작한 눈사람이 떠오르는 스노우맨22 플로어 스탠드. 낮에는 사랑스러운 유리구 색상이 돋보이고 밤에는 LED 전구가 편안한 빛을 발산한다. 일광전구 제품. 34만원.
선명하고 화사한 색감의 미니 리비에라 웨이브 종이 화병은 긍정적 에너지를 발산하는 듯하다. 아르데코 디자인에서 영감받아 제작한 컬렉션으로 옥타에보 제품으로 알코브에서 판매. 3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