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기다렸던 피크닉의 계절이 돌아왔다. 강으로, 공원으로, 바닷가로 떠나고 싶은 이들에게 유용할 피크닉 제품을 엄선했다.
1초 만에 펼칠 수 있는 폴딩 테이블로 실내와 실외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차에 넣어두고 즉흥적인 피크닉을 하게 될 때도 유용한 제품. 브루클린웍스. 2만3천4백원.
캠핑 타프 설치가 어려웠던 이들도 쉽게 설치할 수 있는 팻 보이의 비치 텐트는 뜨거운 해변가에서 쾌적한 그늘을 선사한다. 세그먼트. 25만8천원.
콤팩트하게 수납할 수 있고 가볍지만 폴체결 방식으로 쉽게 설치할 수 있는 인디언 테이블 메사 베이지. 미니멀웍스. 10만9천원.
터치 방식으로 4단계 밝기 조절이 가능한 충전식 벨 랜턴은 눈이 편안한 부드러운 빛으로 야외에서의 테이블을 한층 분위기 있게 만들어주며 침실이나 서재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브루클린웍스. 3만1천5백원.
버튼을 밀면 칼과 포크로 사용할 수 있는 초경량 커틀러리 세트. 야외에서 위생적으로 식사할 때 유용한 제품으로 칼날은 안전을 위해 둥글게 마감했다. 인포멀웨어. 2만9천원.
진공 몸통으로 맥주를 오랫동안 차갑고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고, 견고한 손잡이로 맥주를 쉽게 따를 수 있는 그라울러 맥주통 1.9L는 피크닉에서 빠질 수 없다. 스탠리. 7만5천2백원.
최소한의 방수 기능과 시원한 질감 덕분에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은 피크닉 매트. 물에 젖어도 빨리 건조되는 소재로 실용적이다. 키티버니포니 6만5천원.
대나무섬유를 가공한 소재로 매트한 감촉이 좋고, 충격에 강한 커틀러리는 색감도 고급스럽다. 킨토. 스푼, 포크, 나이프 각각 4천1백원.
투명한 조명 갓이 매력적인 램프 아테나는 세 가지 무드의 빛을 즐길 수 있으며 모기 매트를 넣을 수도 있어서 피크닉 조명으로 제격이다. 크레모아. 11만7천원.
야외 수영장에서 빛을 발할 스윔 백은 물 빠짐이 좋은 메시 소재 파트와 방수 파트로 나뉘어 있어 수영이나 샤워 후에 짐을 보관하기 편리하다. 키티버니포니. 5만2천원.
기분이 좋아지는 산뜻한 컬러로 만나볼 수 있는 엘비스 실리콘 볼은 용량이 다양하며 과일이나 김밥 도시락을 쌀 때 유용하다. 비마이매직. 400ml, 3만6천원.
세계적인 위빙 체어 브랜드인 론체어와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하이브로우가 협업한 새로운 버전의 위빙 체어. 알루미늄 소재여서 가볍고 튼튼하며 블랙&화이트 줄무늬 패턴이 감각적이다. 하이브로우. 11만9천원.
피크닉에서 식사할 때 실용적인 에나멜 웨어 접시 D99 플랫플레이트는 가볍고 세척이 간편하며 어떤 음식을 담아도 마블 패턴과 어우러져 근사해 보인다. 크로우캐년. 지름 20cm, 2만원.
레트로풍 꽃무늬가 귀여운 바쿠 Baggu의 보냉백은 음료와 도시락 ,간식 등을 간단하게 챙겨서 다니기 좋다. 박국이. 5만5천원.
충전식 무선 서큘레이터 선풍기 V1040은 7.2인치의 블레이드로 넓게 바람을 보내주며 삼각대 소켓을 활용해 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안전망을 분리해 청소가 간편한 것도 장점. 크레모아. 8만9천원.
제작자가 할머니에게 배운 매듭으로 만든 토루 스나미는 와인이나 맥주, 텀블러 같은 병류뿐만 아니라 과일 등을 담아 운반할 수 있는 멋스러운 가방이다. 인포멀웨어. L 사이즈, 3만원.
그린과 네이비 컬러의 조합이 경쾌한 텀블러 백은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해 피크닉뿐만 아니라 여행, 일상에서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아밤. 16만9천원.
2L 생수병과 와인병을 세로로 넣을 수 있어 편리한 하드쿨러는 33쿼터와 55쿼터 두 가지 용량이 있으며, 2박3일 이상의 캠핑에서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브루클린웍스. 33쿼터, 1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