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후 집에서 몸 좀 풀어봤다고 하는 이들에게 익히 알려진 테라바디에서 ‘테라건 미니 2세대’를 출시했다. 더 작고 가벼워졌으며 USB-C 타입 충전 포트를 탑재했다. 한 손에 들어오는 삼각형의 작은 크기이지만 전원을 켜고 몸에 대면 12mm 진폭으로 심부 근육까지 마사지해준다. 진동 옵션을 3단계로 선택할 수 있으며 앞부분에 호환이 가능한 3종 팁이 있어 기호에 맞게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휴식을 위한 여행이나 운동, 가끔은 사람 없는 사무실에서 사용하면 금세 피로가 풀릴 것 같다. 심플한 블랙과 부드러운 데저트 로즈 색상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28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