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뜨리고, 쌓고, 포개며 즐긴 에르메스의 텍스타일 제품.
벽에 건 플래드와 봉에 건 플래드는 모두 핸드메이드 티베트산 야크 소재의 ‘야크 앤 다이 플래드’로 뒤에서부터 쏠레이, 진회색, 인디고, 민트, 루즈, 뽀띠롱 컬러. 앞에 놓인 가죽 보디의 무라노 유리 꽃병은 ‘델타 컬렉션’ 스몰 사이즈와 라지 사이즈. 나무 패턴의 바닥재 ‘에스트렐라 스타’는 키엔호 제품.
호랑이가 그려진 플래드는 캐시미어 소재의 ‘티그레 바야데르 컬렉션’, 뒤집어진 의자는 ‘메띠에 컬렉션’, 아메리칸 월넛 소재와 불 파크 스킨 소재의 암체어는 ‘레 네쎄쎄르 카브리올레’ 컬렉션, 의자에 걸친 플래드는 모두 ‘쿠베튀르 컬렉션’, 달리는 말의 율동감이 느껴지는 의자 위의 타르트 플래터와 바닥에 놓인 라운지 트레이는 모두 ‘슈발도리앙 컬렉션’, 앞에 놓인 가죽 스툴은 ‘에퀴파주 데르메스’ 컬렉션.
벽에 건 청량한 느낌의 플래드는 ‘아발론 점프아쉬’ 컬렉션, 뒤쪽의 짙은 갈색의 플래드는 ‘브라이드 드 갈라 자카드’, 가죽 패드를 탈착할 수 있는 대나무 소재의 벤치는 ‘카루미’, 벤치에 건 플래드는 울 비즈를 장식한 ‘빠꾸흐 드 상글 컬렉션’, 정갈한 나무 소재의 암체어는 ‘오리아 컬렉션’, 원과 선의 패턴이 기하학적인 쿠션은 ‘빠꾸흐 드 상글 컬렉션’, 황동 소재의 돋보기는 ‘에키리브르 데르메스’ 컬렉션, 두 가지 소재로 이뤄진 바스켓은 ‘크로마틱’ 컬렉션, 하나씩 분리할 수 있는 랜턴은 ‘랜턴 데르메스’, 나무 패턴의 바닥재 ‘에스트렐라 스타’는 키엔호 제품.
벽에 건 텍스타일은 육각형 패턴의 누비 스타일 ‘뉴 헤이븐, 폴 리버, 윌리엄스타운 퀼티드 베드 커버’, 맨 위의 붉은색 쿠션과 가운데 노란색 쿠션은 모두 ‘H 리비에라 쿠션’, 픽셀처럼 보이는 바스켓은 모두 ‘루반 카자크 페이퍼 바스켓’, 세 가지 색상과 세로 줄무늬로 포인트를 준 쿠션과 가장 아래 놓인 쿠션은 모두 ‘H 다이 핸드 우븐 쿠션’, X자 다리 형태의 콘솔은 ‘피파 컬렉션’, 파란색 플래드와 그 위의 오렌지색 쿠션은 모두 ‘아발론 탄그램’ 컬렉션, 붉은색 격자 플래드는 ‘H 리비에라’ 컬렉션, 말아서 바스켓 안에 넣은 플래드는 ‘H 리비에라’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