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 여행

바닷속 여행

바닷속 여행
인어 공주와 함께 떠나는 바닷속 여행.

캄파나 형제가 디자인한 코쿤은 단단한 훅으로 연결되어 부드럽게 흔들리며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해초를 엮어 만든 듯 화려한 색상과 무늬로 포인트 가구로 제격이다. 루이 비통 제품. 가격 문의.

다섯 마리의 물고기가 물결을 따라 우아하게 헤엄치는 모습의 116 플로팅 피시는 소나무를 손으로 깎아 만든 제품으로 나뭇결이 따뜻한 인상을 준다. 플랜스테드 모빌 제품으로 비블리오떼끄에서 판매. 17만2천원.  

놋쇠로 만든 조개껍데기 속 진주처럼 반짝이는 5321테이블 램프는 우아한 셰이드가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구비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1백19만9천원.

1952년 알렉산더 지라드가 자신의 집에 장식품으로 사용하기 위해 디자인한 우든 돌 시리즈 마더 피시 앤 차일드는 책이나 선반 위에 올려두면 귀엽다. 비트라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29만9천원.  

물고기를 닮은 열기구와 동화적인 모양의 비행기구가 바다를 부유하는 디자인 벽지 뉴 포르나세티는 해양생물과 기계가 조화로운 바닷속 장면을 상상하게 한다. 콜앤선 제품으로 다브에서 판매. 0.685×10m 2롤 세트 61만8천원.

바닷속 축제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장식과 입체감이 돋보이는 거울 지로 디 콘킬리에는 장인이 한땀 한땀 그린 조개 장식이 인상적이다. 포르나세티 제품. 가격 문의.

인어 공주의 우아한 실루엣을 따라 디자인한 실루엣 시리즈 머메이드는 메탈을 정교하게 작업한 제품으로 데스크웨어로 활용하기 좋다. 비트라 제품으로 비블리오떼끄에서 판매. 22만1천원.    

루크 에드워드 홀이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감받아 디자인한 코스터 4종은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감성으로 식탁에 포인트 주기 적합하다. 지노리1735 제품으로 카인드스페이스에서 판매. 31만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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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멋

전통의 멋

전통의 멋
옻칠, 한지, 마…. 전통 소재를 사용해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공예 작품을 모았다.  

부드럽고 고운 색감을 자랑하는 함창 명주 투박이 원단에 선명한 파란색 그래픽을 입힌 정현지 작가의 투박이 코스터는 전통과 현대적인 멋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핸들위드케어에서 판매. 1만7천원.  

한지에 수평의 선형 패턴을 입혀 제작한 양정모 작가의 뉴 우븐 램프는 공간을 차분하고 담백하게 밝혀준다. 조명을 켜면 숨은 수직 패턴이 나타나 촘촘한 그림자를 연출한다. 챕터원에서 판매. 36만원.  

실크와 마직을 직조한 원단을 손수 바느질로 마감한 조명 화양연화는 창가에 걸어두면 바람에 살랑이며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챕터원에서 판매. 15만8천원.  

조선시대 건축과 문화유산에서 찾을 수 있는 전통 패턴을 새긴 세라믹 꽃병 Dal N°1은 행복과 축복의 의미를 담았다. 브랜드 버도어 제품으로 카바라이프에서 판매. 28만4천원.

월식의 어둠이 협곡을 덮은 굴곡을 표현한 루나 이클립스 오브 더 밸리 컵은 바탕 재료 없이 옻으로만 제작한 칠기로 고요한 밤의 감성을 담았다. 고상작가 작품. 가격 문의.  

섬유 소재인 한지사를 사용해 단단한 물성을 유연하고 보드랍게 표현한 고보경 작가의 램프셰이드 E 타입은 옻칠로 마감한 내부에 LED 전구를 넣어 조명처럼 활용할 수 있다. 핸들위드케어에서 판매. 33만원.  

  한지와 합성수지를 혼합하여 안개를 형상화한 서안은 안개에서 비롯하는 불확실한 의미를 전통 가구로 해석한 작품이다. 손상우 작가의 작품으로 공예정원에서 판매. 2백만원.

  한국 전통 가구 소반에서 감받아 나무에 지승을 감아서 제작한 아기자기 옻칠 미니 소반은 표면을 옻칠로 마무리해 은은하게 고급스러운 질감을 구현했다. 전보경 작가의 작품으로 피아즈에서 판매. 25만원.

한국 전통 그림에서 자주 등장하는 꽃과 화병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희희낙락 옥사 화병 오브제는 기쁨과 행복을 누리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 소소 작가의 작품으로 공예정원에서 판매. 19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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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피아나로 물든 현우디자인

로로피아나 현우디자인 쇼룸 리뉴얼 오픈

로로피아나 현우디자인 쇼룸 리뉴얼 오픈
패브릭 전문 브랜드 현우디자인이 논현동에 위치한 쇼룸을 로로피아나 인테리어로 새롭게 단장했다.  

 

패브릭 전문 브랜드 현우디자인이 논현동에 위치한 쇼룸을 로로피아나 인테리어로 새롭게 단장했다. 두 브랜드의 만남은 세련된 미학과 최상급 소재를 통해 촉각을 탐닉하고자 하는 공통된 비전으로 시작되었다. 부드럽고 포근한 퓨어 캐시미어 소재의 커튼으로 쇼룸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으며 액세서리와 같은 역할을 하는 쿠션으로 이상적인 거실을 연출했다. 이외에도 라파엘 나봇의 팜과 긴자 가구를 비롯해 러그, 블랭킷, 벽지, 소품 등으로 실내와 정원 곳곳을 채웠다. 꿉꿉한 여름철, 고급스러운 패브릭으로 집 안을 우아하게 변화시키고 싶은 이들이라면 서둘러 현우디자인 쇼룸을 방문해보길. TEL 02-549-2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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