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칼한센앤선이 새로운 아웃도어 시리즈를 선보인다. 2015년부터 함께한 오스트리아 디자인 스튜디오 에오스 EOOS와 다시 한 번 협업해 기존 임브레이스 컬렉션을 아웃도어 시리즈로 확장한 것. 익숙한 디자인을 새로운 아이템으로 선보이며 타임리스한 가구 디자인을 지향하는 칼한센앤선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다이닝 테이블과 의자, 라운지 가구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견고한 우드 프레임 위로 캐주얼한 패브릭 장식을 더했다. 다이닝 체어는 쿠션 커버 없이도 사용할 수 있어, 수작업으로 샌딩해 자연 본연의 질감을 담은 티크 소재가 더욱 빛을 발한다. 테이블은 얇은 와이어가 상판을 지지하는 형태로 가볍게 떠 있는 듯한 모습으로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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