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패스트푸드#1 브루클린 버거

궁극의 패스트푸드#1 브루클린 버거

궁극의 패스트푸드#1 브루클린 버거
패스트푸드가 요리로 다시 태어났다. 엄선된 식재료와건강한 조리법을 사용해 영양마저 풍부한 요즘의 패스트푸드로 한 끼 식사를 품격 있게 즐겨보시라.


브루클린 버거 더 조인트 신사점
서래마을 본점과 삼성점, 고메이 494점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에 신사점을 오픈한 브루클린 버거 더 조인트. 뉴욕의 캐주얼한 다이닝 바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 컨셉트로 지나가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이곳은 100% 쇠고기를 갈아 만든 패티와 신선한 야채를 사용해서 만드는 프리미엄 버거로 정평이 자자하다. 두툼한 패티를 비롯해 아메리칸 치즈와 베이컨, 양상추 등의 재료를 풍성하게 올린 ‘브루클린 웍스’와 마일드 체다 치즈를 번보다 큰 사이즈로 구워 패티에 얹은 ‘치즈 스커트’ 등이 인기 메뉴. 신사점을 오픈하면서 양고기 패티를 넣은 ‘램버거’와 ‘베이컨 치즈 프라이즈 with 사워크림’ 등 독특한 신 메뉴를 선보인다. 또 신사점은 24시간 동안 영업하기 때문에 아침식사 메뉴도 마련했는데 번 대신 잉글리시 머핀을 사용하고 60g의 쇠고기 패티 2장과 아메리칸 치즈, 양상추 등이 들어간 버거와 코울슬로, 콘샐러드, 매시트포테이토, 해시 포테이토, 베이컨 등을 곁들여 브런치 메뉴 못지않은 풍성한 아침을 즐길 수 있다.

   

 

 

MENU 더 치즈버거(패티 140g 7천8백원), 브루클린 웍스(패티 140g 9천8백원), 치즈 스커트(패티 140g 1만3백원), 램버거(패티 170g 1만8백원), 프렌치 프라이즈(7천원), 초콜릿 밀크 셰이크(6천원), 브루클린 라거 생맥주(7천8백원)
ADD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40-11 1층

TEL 02-545-0718

OPEN 24시간 

CREDIT
에디터 송정림 · 이경현
포토그래퍼 이향아 , 차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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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을 넘어선 특별한 경험

미각을 넘어선 특별한 경험
돔 페리뇽이 정식당 임정식 셰프와 손잡고 마련한 특별한 페어링 이벤트.

  세계적인 샴페인 브랜드 돔 페리뇽이 ‘돔 페리뇽 빈티지 2005’를 국내에 출시하며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2015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에서 10위로 선정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정식당’의 임정식 셰프와 협업을 도모한 것이다. 지금 정식당에서 임정식 셰프가 제안하는 돔 페리뇽 세트 메뉴를 주문할 경우 돔 페리뇽 빈티지 2005를 특별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돔 페리뇽 빈티지 2005의 특징인 광물성과 강렬함, 매끄러움의 조화는 임정식 셰프의 메뉴와 함께 새로운 미식의 세계를 완벽하게 구현한다. 여기에 지난 3년간 돔 페리뇽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을 연구한 세계적인 분자 요리의 대명사인 페란 아드리아의 파르메산 아이스크림이 함께 제공된다. 이 스페셜 메뉴는 7월 중순부터 3개월간 정식당에서 판매될 예정. 정식당 1층에 새롭게 오픈하는 ‘빠’에서도 돔 페리뇽 빈티지 2005와 함께 페란 아드리아의 파르메산 아이스크림 또는 임정식 셰프의 문어 메뉴를 즐길 수 있다.  
CREDIT
에디터 이경현
문의 02-218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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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그릴

완벽한 그릴
야외 활동의 계절을 맞아 바비큐와 샌드위치, 샐러드 등과 환상적인 궁합을 이루는 야채 맛있게 굽는 법.


1 주키니 1cm의 도톰한 두께로 썰어 굽는다. 소금과 후춧가루로 밑간해서 구울 수도 있지만 밑간 없이 굽고 생강 드레싱(다진 생강 · 레몬즙 1작은술씩 + 올리브유 3큰술 + 간장 1큰술)을 곁들이면 깔끔하다.  
2 가지 1cm의 도톰한 두께로 어슷하게 썰어 올리브유,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해 굽는다. 굽는 중간 솔로 올리브유를 앞뒤로 한번 바른다. 
3 파프리카 통으로 구워도 되지만 씨와 꼭지를 제거하고 한입 크기로 잘라 굽는 것이 먹기 편리하다. 
4 당초고추 일반 고추보다 수분이 많아 그릴에 구워도 잘 타지 않는다. 소금을 뿌려 먹는다.
5 방울토마토 살살 굴려가며 굽다가 겉껍질이 툭 하고 터지면 꺼낸다.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먹어도 좋다.
6 양파 1cm보다 두껍지 않게 링 모양을 살려 썬다. 꼬치를 꿰어야 익으면서 풀어지지 않고 모양내어 구울 수 있다. 나무 꼬치는 물에 담갔다가 사용하고 스테인리스스틸 꼬치는 굽기 전에 올리브유를 바르면 야채를 뺄 때 잘 빠진다.
7 옥수수 미리 삶아서 준비하고 5cm 길이로 잘라 굽는다. 버터를 발라 구우면 고소한 맛이 나며 굽고 나서 칠리 가루와 파르메산 치즈 가루를 뿌리면 멕시칸 스타일이 된다. 
8 둥근 호박 속이 물러 불에 쉽게 익는다. 웨지 모양으로 4등분해 굽고 익으면 한입 크기로 잘라 양념장(간장 2큰술 + 설탕 1큰술 + 참기름 1과1/2큰술 + 다진 청고추 · 다진 홍고추 조금씩)을 곁들인다.
9 양송이버섯 작은 것은 그대로, 큰 것은 반으로 잘라 나무 꼬치에 꿰어 굽는다. 나무 꼬치는 물에 담갔다가 사용하면 그릴에서 덜 타서 편리하다.
10 새송이버섯 세로로 2~4등분해 굽는다.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먹거나  된장 드레싱(된장 · 설탕 1작은술씩 + 레몬즙 1큰술 + 참기름 · 후춧가루 조금씩)을 곁들인다.
11 아스파라거스 필러로 단단한 밑동의 껍질을 벗겨 손질한다. 불에 오래 올려두지 않아도 금세 익는다.
12 브로콜리 줄기를 살려 자르면 뒤집어가며 굽기 편하다. 파프리카 가루를 살살 뿌려 먹으면 이색적인 맛이다. 
13 콜리플라워 브로콜리와 같이 줄기를 살려 자르면 뒤집어가며 굽기 편하다. 작게 자르면 구울 때 부스러지기 쉬우므로 주의한다. 살캉하게 익은 정도가 맛있으며 그릭 요거트, 소금, 후춧가루에 하루 정도 재워서 구우면 부드럽고 독특한 맛이 난다.

CREDIT
에디터 송정림
포토그래퍼 임태준
요리 이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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