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엔 포크, 다른 손엔 나이프를 쥔다. 두툼한 스테이크를 적당하게 썰어 입안에 넣는다. 씹는다. 입안 가득 퍼지는 육즙의 짜릿한 감동. 혼자만 알기에는 아까운 유명 스테이크 하우스를 모아봤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를 알리고 붐을 일으킨 구 스테이크의 신사동점. 미국산 프라임 등급의 고기를 영상 1~2℃, 습도 70% 이하의 최적의 조건에서 부위별로 2~5주에 걸쳐 숙성시킨다. 숙성된 고기는 그릴에서 굽다가 팬에서 마저 굽고 구운 고기는 굽는 동안 가운데로 몰린 육즙이 골고루 퍼지는 레스팅 과정을 거친다. 잘 구운 스테이크의 정석을 지키되 구 스테이크 528만의 노하우로 완성된 첫맛의 고소함과 끝 맛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신선한 재료의 맛을 살린 아스파라거스구이와 진한 고르곤졸라와 체다 치즈의 향을 느낄 수 있는 마카로니 치즈 그라탱 사이드 메뉴도 스테이크와 함께 즐기기에 좋다.  

MENU 드라이 에이지드 립 아이 스테이크(400g) 12만4천원, 드라이 에이지드 티본 스테이크(100g당) 3만원, 웻 에이지드 안심(250g) 7만5천원, 아스파라거스구이(스몰) 9천9백원, 마카로니 치즈 그라탱(스몰) 1만1천원

ADD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28-3

TEL 02-511-0917

OPEN 오후 6시~밤 12시 30분, 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9시  

한 손엔 포크, 다른 손엔 나이프를 쥔다. 두툼한 스테이크를 적당하게 썰어 입안에 넣는다. 씹는다. 입안 가득 퍼지는 육즙의 짜릿한 감동. 혼자만 알기에는 아까운 유명 스테이크 하우스를 모아봤다.

  뉴욕에 위치한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의 세계 11번째 매장. 미국 내 생산량의 3%에 해당되는 최고급 쇠고기인 USDA 프라임 등급의 블랙 앵거스 품종으로 포터하우스, 채끝 등심, 안심 등을 사용한다. 또 매장에 별도로 마련된 숙성실에서 28일간 드라이 에이징을 거친 다음 미국 현지의 매장과 같은 브로일러에서 구워 미국식 정통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 여기에 다른 스테이크 하우스 대비 무궁무진한 사이드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데 감자의 경우 매시트포테이토뿐만 아니라 튀김, 볶음, 구이로 즐길 수 있고 채소는 흔한 크림드 시금치 외에 굽거나 데친 시금치, 아스파라거스, 브로콜리까지 종류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초콜릿 무스 케이크, 티라미수, 크림 브륄레, 피칸 파이 등의 디저트도 다양해 골라 먹는 재미에 푸짐한 식사가 가능한 곳.  

 

MENU 2인용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19만8천원, 프라임 뉴욕 채끝 등심 스테이크(100g당) 1만8천7백원, 립아이 스테이크(100g당) 1만9천원, 그릴드 브로콜리 1만3천원, 그릴드 아스파라거스 1만6천원

ADD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89-6

TEL 02-556-8700

OPEN 오전 11시 30분~오후 11시 

한 손엔 포크, 다른 손엔 나이프를 쥔다. 두툼한 스테이크를 적당하게 썰어 입안에 넣는다. 씹는다. 입안 가득 퍼지는 육즙의 짜릿한 감동. 혼자만 알기에는 아까운 유명 스테이크 하우스를 모아봤다.

  정통 미국 스타일의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를 선보이는 스테이크 전문점. 최상급 미국산 프라임 등급의 고기를 직접 맞춤 제작한 드라이 에이징 숙성실에서 매일 습도, 온도, 풍향을 체크하며 21일간 숙성시킨다. 이렇게 숙성시킨 고기는 그릴에 굽는 대신 열이 내리쬐는 방식의 브로일러에 구워 육즙의 손실을 최소화한다. 와인 평론가들이 2년 연속 100점을 준 와이너리에서 만든 바소 까버네 소비뇽이 있는 것도 이곳의 장점. 스테이크와 함께 먹기 좋은 트러플 오일로 향을 낸 프렌치프라이와 머스터드소스로 맛을 낸 구운 알배추 등의 사이드 메뉴도 16가지나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점심 시간에 스테이크 주문 시 샐러드와 사이드 디시, 디저트를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상시 진행한다.  

 

MENU 포터하우스(100g당) 2만9천원, 본 인 립아이(100g당) 2만8천원, 구운 알배추와 머스터드소스 9천원, 트러플 향의 프렌치프라이 1만원

ADD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83-12

TEL 02-547-6633

OPEN 낮 12시~오후 3시, 오후 6~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