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술 선물

진격의 술 선물

진격의 술 선물
누군가의 취향을 저격할 선물하기 좋은 술 리스트.


1 와인 매거진 <와인 스펙테이터>에서 100대 와인에 선정, 92점으로 29위를 기록하며 품질을 인정받은 ‘클라우디 베이 소비뇽 블랑’의 2015 빈티지는 전국 백화점 와인숍에서 판매. 750ml, 5만원대. 2 섬세한 황금빛 기포가 특징이며 과일 향이 풍부한 뵈브 클리코 옐로 레이블의 연말 리미티드 에디션 ‘클리코 수트케이스’는 은색 슈트 케이스에 뵈브 클리코 옐로 레이블 750ml 1병, 뵈브 클리코 프레스티지 글라스 2개로 구성. 전국 백화점 와인숍에서 판매. 16만5천원. 3 과일 향과 스파이스가 조화를 이루는 ‘브록 셀라즈 바인 스타’는 첫 맛은 강한 타닌이 느껴지지만 목 넘김이 부드럽다. 전국 백화점 와인숍에서 판매. 750ml, 8만4천원. 4 아티스트 비요크와 크리스 커닝햄의 협업으로 탄생한 ‘돔 페리뇽 빈티지 2006 리미티드 에디션’. 땅에서 마음으로라는 컵셉트로 대지를 연상시키는 녹색을 레이블에 담았으며 강한 타닌에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전국 백화점 와인숍에서 판매. 750ml, 30만원대. 5 100% 피노누아로 만든 밝은 루비색의 ‘카멜 로드 몬테레이 피노 누아’는 체리, 레드 커런트 등의 붉은 과일 향과 스파이스, 가벼운 꽃향기가 특징이며 전국 백화점 와인숍에서 판매. 750ml, 1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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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이 탄생한 쿠바를 대표하는 럼이자 쿠바의 럼 블랜드 마스터 6인이 참여하여 만든 ‘하바나클럽 셀렉시온 드 마에스트로’. 쿠바 정부의 공식인증서가 병에 부착되어 있으며 쿠바산 시가와 함께하면 더욱 좋은 맛을 음미할 수 있다. 전국 백화점에서 판매. 750ml, 9만원대. 2 발렌타인의 마스터 블렌더인 샌디 히슬롭이 엄선한 원액과 정교한 블렌딩을 통해 크리스마스라는 특별한 순간을 발렌타인만의 스타일로 재현해낸 ‘발렌타인 크리스마스 리저브’는 전국 백화점에서 판매. 500ml, 7만원대. 3 20년 이상 숙성된 위스키 원액으로 만든 스카치위스키 ‘임페리얼 21년’은 블랙 컬러의 시크한 보틀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전국 백화점에서 판매. 500ml, 12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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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브룩라디가 생산하는 고급 드라이 진 ‘더 보타니스트 진’은 멘톨, 애플 민트, 코리앤더 등의 향이 나며 시원한 첫 맛과 풍성한 피니시가 돋보인다. 전국 백화점에서 판매. 700ml, 9만원. 2 멕시코 할리스코 지역에서 수작업으로 소량 생산되는 프리미엄 테킬라 ‘패트론 실버’는 달콤한 아가베 맛과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특징이다. 전국 백화점에서 판매. 750ml, 15만6천6백원. 3 메이커가 엄선한 상위 1%의 오크통에서 숙성시킨 붉은 마호가니빛 위스키인 ‘맥캘란 레어 캐스크’는 상큼한 시트러스 향과 훈연한 나무의 풍미가 더해져 깔끔하고 섬세한 맛이다. 전국 백화점에서 판매. 700ml, 40만원. 4 오크통 속에서 숙성된 위스키 원액 그대로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오직 한국에서만 독점으로 판매되는 ‘더 글렌리벳 패콜스 브릿지 싱글 캐스크 에디션’은 전국 백화점에서 판매. 700ml, 38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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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루비색에 블랙 베리, 자두잼, 체리, 블랙 올리브, 타바코 등의 아로마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부드러운 맛의 슈퍼 투스칸 와인 ‘반피 쿰 라우드’는 전국 백화점 와인숍에서 판매. 750ml, 9만원. 2 체리와 같은 붉은 과일과 무화과 같은 검은 과일의 강렬한 아로마가 조화를 이루고 제비꽃 향이 특징인 ‘테라자스 싱글 빈야드 말벡 2009’는 전국 백화점 와인숍에서 판매. 750ml, 9만원대. 3 최고 품질의 세파주 품종만을 엄선하여 100% 샤르도네로 빚어낸 프리미엄 스파클링 와인인 ‘오르 어딕트23k’는 드라이하면서도 부드러운 과일 맛이 나며 순금가루를 첨가해 화려한 자태가 시선을 끈다. 이태원 젤렌에서 판매. 750ml, 20만원대. 4 기존의 레이블 대신 골든 버블 모양의 레이블로 화려하게 장식한 모엣&샹동의 리미티드 에디션 ‘모엣 임페리얼 쏘 버블리’는 신선한 과일 향이 특징이다. 전국 백화점 와인숍에서 판매. 750ml, 가격 미정.

 
CREDIT
에디터 송정림
포토그래퍼 이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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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술 선물

팔방미인 푸드 아이템

팔방미인 푸드 아이템
메인 식재료로, 또는 약방의 감초처럼 음식에 맛을 내며 주방에서 대활약을 펼치는 팔방미인 푸드 아이템.


진공 반죽 공법으로 만들어 면발이 부드럽고 쫄깃하며 잘 퍼지지 않는 제일제면소 소면은 전국 마트에서 판매. 900g, 3천2백원.

   



부드럽고 담백한 맛으로 야채의 강한 맛을 중화하고 해산물의 비린 맛을 잡아주는 휠레인 유기농 요거트 드레싱은 지이디통상에서 판매. 290g, 7천8백원.

   



향긋한 트러플과 리조토 전용 쌀로 구성된 사비니 풍기 리조토와 드라이 아스파라거스와 리조토 전용 쌀로 구성된 일 보스케토 아스파라거스 리조토는 이탈리에서 판매. 250g 3만6천원, 250g 1만6천원.

   



시실리아산 천일염을 담은 일 보스케토 바다 흰 소금과 이란의 페르시아 지역 땅속 소금 매장층에서 추출한 암염을 그라인더에 담은 칸나멜라 블루 페르시아 소금은 SSG 푸드마켓 청담점에서 판매. 140g, 3만4천원.

   



달콤하고 상큼한 민트 향이 나는 동글동글 귀여운 하얀색 민트 캔디는 입에 넣으면 시원한 맛이 나는 것도 또한 특징. 웨이트로즈 제품으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판매. 3천9백원.

   



이탈리아 토리노 근처의 알바라는 도시에서 100% 쌀로 만들어 부드럽고 쫄깃한 네츄라 아미카 리소파스타는 SSG 푸드마켓 청담점에서 판매. 500g, 1만8천원.

   



밀을 전통 방식인 맷돌로 갈아 만들어 향이 좋고 생면, 제빵 등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리노 마리노 밀가루는 이탈리에서 판매. 1kg, 1만5천2백원.

   



국토의 43%가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프랑스 레위니옹 섬에서 생산한 최상급 사탕수수를 이용해 만드는 라빼르슈 화이트 각설탕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판매하며 750g, 1만6천원. 라빼르슈 각설탕 전용 도자 용기는 미니 사이즈 집게와 세트로 슈가트리 온라인몰에서 판매. 1만3천원.

   


곱게 간 순돼지고기에 파슬리를 혼합하여 데친 깔끔한 맛의 뮌헨풍 아침용 화이트 소시지 바이스부어스트는 존쿡 델리미트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350g, 5천9백50원.

CREDIT
에디터 송정림
포토그래퍼 안종환
진격의 술 선물

프랑스 요리의 정수

프랑스 요리의 정수
장 프랑수아 피에주 셰프의 모던과 혁신, 친근함의 레스토랑 르 그랑이 오픈했다.



장 프랑수아 피에주 셰프가 지난 9월, 새로운 레스토랑 ‘르 그랑’을 오픈했다. 어린 나이에 셰프의 길로 들어선 그는 알랭 뒤카스, 조엘 로부숑 등 세계적인 셰프들의 혹독한 가르침을 견뎌내고 일취월장하여 지금은 스승보다 나은 제자라는 평가를 얻고 있는 인물. 코스트 그룹의 투자로 ‘장 프랑수아 피에주’라는 가스트로노미 레스토랑을 열어 화제가 되기도 했던 피에주 셰프는 2015년 셰프 인생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거대 투자자를 떠나기로 결심했다. 그 시작으로 네오 비스트로 ‘클로버’를 성공적으로 오픈했으며 모던과 혁신, 친근함을 운영 철학으로 하는 두 번째 레스토랑 르 그랑을 오픈하기에 이르렀다. 작지만 모던하고 세련된 르 그랑은 LA에서 유명 레스토랑과 호텔 등을 디자인한 길라 존스도티가 인테리어를 맡았으며 각 테이블은 바카라, 일본 장인들의 식기로 세팅돼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식사를 선사한다. 프랑스 요리의 정수를 선보이는 이곳은 가장 빠르게 미슐랭 3스타를 획득할 것으로 많은 이들이 예측하고 있다.


add
7 Rue d’Aguesseau 75008 Paris

tel +33-(0)1-53-05-00-00
web

CREDIT
에디터 정기범(파리 통신원)
포토그래퍼 정기범(파리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