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주자는 파리 9구에 문을 연 메드모아젤 마들렌이다.
마카롱, 슈크림에 이어 파리의 새로운 트렌드는 마들렌이다. 마들렌 열풍을 이끌고 있는 선두주자는 파리 9구에 문을 연 메드모아젤 마들렌. 비스킷 반죽을 조개 모양으로 구운 작은 과자인 마들렌을 스타일리시하게 소개하는 이 숍에서는 클래식, 미니, 달콤함 향이 첨가된 것 등 다양한 종류의 마들렌을 만날 수 있다. 오너이자 파티셰인 스티브는 유명 기업의 회계 파트에서 일하던 중 어느 날 파티셰가 되기로 결심하고 제과학교에 입학, 파리의 유명 미슐랭 레스토랑인 메노와 베이라 등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마들렌을 선사하겠다는 목표로 마다가스카르와 타히티산 바닐라와 시칠리아 피스타치오, 캐러멜이 들어간 마들렌 그리고 에티오피아산 커피로 만든 커피 마들렌 등 맛과 모양이 독특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캐러멜, 초콜릿 등이 들어간 구르망드 Gourmande 종류의 마들렌은 이곳만의 스페셜 메뉴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한다.
add 37 rue des Marty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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