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츠 호텔과 런빠뉴의 맛있는 콜라보레이션.
남산 소월길의 감도 높은 공간 키이츠 호텔이 런던과 파리, 뉴욕에서 수입한 독특한 디자인의 테이블웨어를 판매하는 런빠뉴와 협업해 아티스틱한 애프터눈티 세트를 선보인다.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를 매치해서 맛보는 이번 티 세트는 무엇보다 런빠뉴가 수입하는 알리 밀러의 독특한 티웨어에 담겨 제공돼 감상하는 재미 또한 남다르다. 애프터눈티 세트는 커피 세트, 크림티 세트, 프리미엄티 세트의 세 가지로 구성되며 차는 하니앤손스, 포트넘앤메이슨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세트의 종류에 따라 디저트 구성이 달라지는데 프리미엄티 세트에 가장 많은 양인 여섯 개의 디저트가 제공된다. 2단 도자 트레이에 담겨 나오는 디저트는 까눌레, 샌드위치, 스콘, 당근 케이크 등이며 프랑스산 이즈니 버터, 이탈리아산 프로슈토 등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가 대부분이라 봄날의 미각을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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