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맛과 현대적 멋을 선사하는 W 서울 워커힐의 일식 레스토랑 나무 Namu. 일본식 도시락에 독창적인 메뉴를 선보였던 점심 메뉴 웬토 Wento가 새로운 맛과 멋을 입었다. 기존의 사각 형태 대신 3단 형태의 도시락으로 도쿄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관동식 벤토를 바탕으로 한 요리로 구성된다. 계절성을 살린 주제에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국물 요리 및 사시미, 초밥, 전채요리 등의 푸짐한 구성과 화려한 담음새로 먹는 즐거움을 배로 높인 것이 특징. 시즌별로 출시되는 새로운 웬토 메뉴는 W 서울 워커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가격은 7만 5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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