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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스몰 럭셔리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조선델리를 새롭게 오픈했다.
마치 럭셔리한 주얼리숍에 들어온 듯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이다. 메뉴는 천연 르방을 활용해 24시간 동안 자연 발효, 숙성한 베이커리를 비롯해 케이크와 타르트, 쿠키 등이 있다. 호텔 개관 103주년을 기념하며 총 103가지 제품을 개발했으며 재미있는 것은 1인용 사이즈의 케이크와 빵이 준비되어 있다는 것. 알리오 올리오, 바질&토마토, 할라피뇨와 초리조 등 다양한 맛의 식빵도 1인용이 있다. 일상에 지치고 피로한 날, 나를 위한 스몰 럭셔리 쇼핑으로 조선델리에 들러보는 것도 좋겠다. 시그니처인 생바나나를 얹은 바나나 케이크는 놓치지 말고 꼭 챙길 것.
CREDIT
에디터
문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