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푸드클럽 ‘자버자버’
이름부터 재미있는 곳이다. 신선한 해산물 무리를 뜻하는 ‘잡어(雜魚)’와 Grab을 뜻하는 ‘잡어’를 합쳐 만든 이름이다. 즉 낚는 재미와 먹는 재미가 있다는 의미이다. 전국 각지에서 공수한 신선한 해산물을 고객의 기호에 맞춰 즉석에서 조리해주는 새로운 개념의 해산물 레스토랑이다.‘자버자버’만을 위한 이종국 셰프의 특제 소스들로 만든 메뉴를 맛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매콤하게 양념한 오징어튀김과 부드러운 새우튀김 을 골라야하는 선택의 여지없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반반튀김과 여럿이서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낙지해물순두부와 지리스타일의 맑은 생선탕이 대표 메뉴다. 여기에 ‘자버자버’만의 특별한 제천 마이크로 브로잉 핸드크래프트 에일을 곁들이면 금상첨화이다.
Add : 커먼그라운드() SM동 3층
Open : 일~목: AM11:00 ~ AM12:00 금, 토: AM11:00 ~ AM1:00
Instagram: @jaberjaber_official
분식의 새로운 변신 ‘319noodle’
이번에는 푸드 트럭이다. 종목은 친근한 메뉴인 분식. 이종국 셰프가 재해석한 분식 메뉴 기반의 푸드트럭이다. “Enjoy your noodle trip”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는 ‘319noodle’은 첫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로 덕평 휴게소로 계획하고 있다. 그래서 덕평휴게소의 주소를 따 319 라는 이름을 붙인 것. 메뉴는 분식이니 떡볶이는 물론이다. 그러나 불갈비와 큼지막한 대파가 들어간 특별한 떡볶이다. 그리고 다양한 해산물과 매콤한 소스로 볶아 낸 해산물 볶음면과 ‘319noodle’의 시그니처 메뉴 319면이다. 따뜻한 국물에 버섯, 닭고기 고명이 올라간 메뉴로 쌀쌀한 저녁에 테라스에 앉아 먹으면 제격이다. 벌써부터 SNS 인증 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니 그 대열에 어서 참여하길!Add : 커먼그라운드() 광장
Open :월 ~ 일: AM 11시부터 PM 9시
Instagram: @319noodle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