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그가 한국의 미식 씬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4인의 셰프와 푸드 페어링 메뉴를 선보인다.
감자, 달걀에 이어 올해는 버섯이다. 흔한 재료로 흔치 않은 페어링 메뉴를 선보이는 크루그의 글로벌 프로젝트 말이다. 크루그는 매번 한 가지 식재료를 선정하여 전세계 유명 셰프들과의 협업을 진행해왔다. 국내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권숙수의 권우중, 정식당의 임정식, 라미띠에의 장명식, 레스쁘아 뒤 이부의 임기학 셰프와 9월 말까지 버섯으로 근사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권우중 셰프는 ‘능이버섯을 곁들인 드라이에이징 오리구이’, 임정식 셰프는 ‘버섯’, 장명식 셰프는 ‘새우 무스를 채운 표고버섯과 양송이 콘소메’, 임기학 셰프는 ‘한우 채끝등심 스테이크, 버섯 까슐레와 감자 도피노와즈, 은이버섯’를 준비했다. 셰프의 손을 통해 근사한 미식으로 재 탄생한 버섯 요리는 각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으며, 크루그 그랑 퀴베 한 잔 또는 한 병과 ‘크루그 X 버섯’ 메뉴 세트로 판매한다. ‘크루그X버섯’ 책도 한정 수량 제공한다고 하니 아름다운 책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는 덤이다. 참고로 크루그는 프레스티지 퀴베급의 샴페인만을 생산하는 하우스. 뮤직 페어링, 크루그 ID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샴페인에 대한 경험을 끌어올리며 수많은 샴페인 애호가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web kru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