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라이프스타일과 주방 환경에 주목한 휘슬러는 조리하는 사람이 주방에서 자유로울 수 있도록 요리의 타이밍을 들려주는 솔라임을 선보였다. 조리 시간을 알려주는 사운드는 세계적인 하모니카 회사 ‘세이델’과 함께 만들었는데, 앙칼지면서도 날카로운 소리가 아닌 차분하면서도 아름다운 하모니카 소리가 난다. 스팀 배출 여부를 간단히 조작할 수 있는 리드 핸들과 열전도율과 보존성을 높인 3중 구조의 바닥 등 휘슬러 연구팀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냄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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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의 휘파람
주방에서 냄비 뚜껑을 여닫으며 조리 정도를 확인하기엔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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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문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