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CLOUD
구름 위에서 벌이는 화이트 테이블 파티. 풍선과 동물이 함께하는 판타스틱한 테이블로 모든 것을 한 가지 컬러로 맞춰 컨셉추얼한 느낌을 극대화했다. 아이가 있는 가족이 즐기기에도 몽환적이고 동화적이다. 크림색에 블랙 드로잉이 그려진 접시는 모두 보나씨시 제품으로 챕터원. 노란 발을 지닌 오리 오브제는 마지스 제품으로 짐블랑. 투명한 유리병은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 작은 흰색 저그는 하우스라벨. 테이블을 덮은 자수를 놓은 흰색, 아이보리색 커튼 원단은 모두 마렘. 케이크 스탠드는 VBC 까사 제품으로 에델바움. 흰색 볼과 그 아래 접시는 모두 하우스라벨. 클래식한 촛대는 VBC 까사 제품으로 모두 에델바움. 토끼와 거위, 아기 사슴 인형은 모두 한사토이. 넉넉한 사이즈의 화이트 볼은 VBC 까사 제품으로 에델바움. 세 갈래의 촛대는 무토 제품으로 이노메싸. 뚜껑이 달린 큰 저그와 오벌 형태의 볼, 손잡이가 여성스러운 저그, 주름진 저그는 모두 VBC 까사 제품으로 에델바움. 흰색 비너스 모양의 초는 파우즈 시리즈 제품으로 챕터원.TWIST ROMANTIC
지나치게 러블리한 스타일은 부담스럽지만 평소와 다른 티타임을 계획 중이라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같은 상상력을 가미해보자. 테이블의 중심을 풍성한 꽃으로 장식하고 핑크 컬러가 들어간 와인잔이나 접시 등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만으로도 색다른 기분을 낼 수 있다. 다이아몬드 패턴의 벽지 패널은 다브. 등받이와 시트 부분의 컬러가 서로 다른 가죽 의자는 박스터 제품으로 에이스에비뉴. 빈티지한 골드 프레임 액자와 원할 때는 펼쳐서 원형 테이블을 만들 수 있는 ‘게이트랙’은 모두 바바리아. 테이블에 놓인 핑크색, 하늘색 ‘플로렌틴 터콰즈’ 라인의 접시는 모두 웨지우드. 샴페인 컬러의 커틀러리는 벨로 아이녹스 제품으로 쉬즈리빙. 핑크 포인트가 들어간 와인잔은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 화이트 컬러의 골드 포인트가 들어간 티포트와 커피잔 세트는 모두 마틴싯봉리빙. 아르데코 스타일의 크림색 꽃병은 스틸라이프 제품으로 챕터원. 고대 신화 느낌의 얼굴 모양 꽃병 겸 오브제는 도버더플라워부티크. 벽에 바른 페인트는 던에드워드 페인트 FE5010에 블랙 페인트를 섞은 것.INTO THE FOREST
매번 비슷비슷한 분위기로 친구들과 보내는 연말 파티가 지루하다면 실사 프린트를 한 현수막을 활용해볼 것. 벽에 거는 것만으로도 순식간에 드라마틱한 분위기가 된다. 그린 컬러의 식기와 붉은색 초, 원목을 활용해 숲속에서 만찬을 즐기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버섯 모양, 대칭 형태와 굴곡진 원목 스툴은 모두 리바1920 제품으로 에이스에비뉴. 빈티지 우드 테이블은 바바리아. 월넛, 오크 소재 플레이트는 모두 이혜주 작가의 작품으로 에이치픽스. 두 가지 톤으로 이뤄진 캔들은 모두 펌리빙 제품으로 짐블랑. 청록색 ‘그린위치 커버드 슈거 볼’과 ‘그린위치 플레이트’는 모두 덴비. 통나무 위에 올려둔 황동 트레이는 모두 하우스라벨. 청록색 플레이트 아래 유기 플레이트와 유기 볼은 모두 문채훈 작가의 작품으로 다문. 청록색 저그와 목이 있는 볼은 모두 로이 제품으로 챕터원. 연출한 모든 식물은 도버더플라워부티크. 버섯 모양 스툴 위에 올린 ‘그린위치 시리얼 볼’과 하늘색 ‘엘레먼츠 그린 플레이트’는 모두 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