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FRIENDS
결혼한 친구들은 늦은 밤까지 외출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그렇다면 집들이 파티의 시간을 이른 아침으로 조정해보는 것은 어떨까. 커피, 더치베이비 팬케이크 등의 브런치 메뉴로 차린 집들이 파티 테이블은 대화를 더욱 부드럽고 달콤하게 만들어줄 것이다.1 브론즈 컬러가 돋보이는 워크 램프는 디자인 하우스 스톡홀롬 제품으로 이노메싸. 2,16 셰이프가 돋보이는 FDB J46 체어는 이노메싸. 3 유리 소재로 만든 홀츠클로츠 라인 드립 스탠드는 데이글로우. 4 트래디셔널 컬렉션 팬케이크 팬 23cm는 스켑슐트. 5,9,11 여리여리한 느낌의 스퀘어 플레이트, 접시, 케이크 스탠드는 모두 이혜미 작가의 것. 6 과일 같은 것을 올리기 좋은 커팅 보드는 짐블랑. 7 요리를 넉넉히 조리해 담을 수 있는 페자로 몬테펠트로의 스몰 스퀘어 오븐팬은 에델바움. 8 커틀러리는 cote28. 10 연보랏빛 튤립을 꽂은 블레시드라 Vlessidra 베이스는 카락터 Karakter. 12 체리를 담은 볼은 헤이. 13 골드 컬러의 캔들 홀더는 비트라. 14 음료를 담기 좋은 저그는 헤이. 15 등받이가 넉넉한 그레이 컬러의 화이버 사이드 체어 튜브는 무토.
벽을 칠한 페인트는 던에드워드 페인트의 DE5095.FOR PARENTS
부모님을 위한 테이블은 아무래도 한식이 좋다. 적당히 격식을 갖추면서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을 수 있는 모던 한식 플레이팅을 고려해보자. 옹기와 유기, 도자기 등의 한국적인 소재를 자유로이 믹스하고, 실리콘 등의 소재를 활용한 포트를 놓아 재미를 더한다.1 심플한 라인이 돋보이는 블랙&화이트 가르티오 텀블러 21cl는 모두 이딸라. 2 유기로 된 커틀러리는 라륀 제품으로 서울번드. 3,17 도자로 만든 나팔 밥, 국 공기는 지승민의 공기. 4 진초록과 주황색, 노란색, 남색 옻칠 트레이는 모두 수이57. 5 나눔 접시나 반찬을 덜어 먹기 좋은 미니 찬기는 모두 오덴세. 6 라지 원형 멀티볼은 오덴세. 7 실리콘 소재의 냄비는 실룩실룩 제품으로 루밍. 8 경상남도 산청 지역에서 채굴한 흙으로 만든 밈 뚝배기는 서울번드. 9 투 톤 컬러가 귀여운 수저 받침은 오덴세. 10 후유 도자기는 모두 해브빈 서울. 11 비정형의 라인이 돋보이는 QV 파스텔 플레이트는 메종티시아. 12 그레이 컬러의 찬기는 전상근 도자기. 13 유기로 된 문스톤 수프 볼과 라이스 볼은 모두 해브빈 서울. 14 식물을 꽂아 장식하기 좋은 귀여운 달항아리는 수이57. 15 아이보리 컬러의 원형 트레이는 수이57. 16 사각 찬기는 모두 전상근 도자기. 18 수저와 젓가락은 모두 해브빈 서울. 19 고급스러운 컬러가 돋보이는 피스커 월넛 테이블 1600은 도이치.
FOR CO-WORKERS
퇴근 후 직장 동료들을 초대해 집들이 파티를 할 때는 반주 겸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을 만들어보자. 분위기를 경쾌하게 만들 수 있는 정도의 가벼운 와인과 그에 어울리는 안주로 테이블을 장식해도 좋겠다.1 라인이 돋보이는 포스트 먼두스 리미티드 에디션 파모노 체어는 챕터원. 2,3 와인과 샴페인을 마시기 좋은 하프컷 와인 돔 글라스와 독특한 손잡이가 특징인 클리어 플루트 글라스는 모두 챕터원. 4 치즈를 올리기 좋은 프라마 커팅 보드는 짐블랑. 5 스파게티를 담기 좋은 떼에마 접시 26cm는 이딸라. 6 카키색 톤 체어는 스페이스로직. 7 샐러드를 담기 좋은 레이스 패턴의 VBC 까사 오발 플래터는 에델바움. 8 블랙 톤 체어는 스페이스로직. 9 딥한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부야베스 포트는 스타우브. 10 꽃을 꽂은 유리 화기는 볼리아의 미야비 아세로 제품으로 에이치픽스. 11 투명한 플루티드 디저트 와인잔은 런빠뉴. 12 독특한 테두리의 러플 샐러드 플레이트는 에델바움. 13 스테이크를 구워내기 좋은 트래디셔널 컬렉션 깊은 프라이팬 20cm는 스켑슐트. 14 라자냐 등의 오븐 요리에 적합한 오븐 트레이는 케흘러 제품으로 이노메싸. 15 인체공학적인 보디스툴 체어는 챕터원.
벽을 칠한 페인트는 던에드워드 페인트의 DEW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