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아이스크림 한 입

달달한 아이스크림 한 입

달달한 아이스크림 한 입

날씨도 포근해지고 슬슬 아이스크림이 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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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티

해방촌에 위치한 젤라또 아이스크림 가게 코타티는 인공 색소 또는 합성 향료 등 식품 첨가물을 일체 더하지 않은 건강한 아이스크림을 판매한다. 매달 선별된 순수한 원재료와 신선한 과일을 베이스로 프리미엄과 스탠다드, 와인 젤라또 메뉴를 맛볼 수 있는데, 특이한 점은 강아지를 위한 젤라또도 준비되어 있다는 것.  또한 코타티의 모든 메뉴는 포장과 주문 예약이 가능하며 배달의 민족을 통해서도 주문할 수 있다.

스티키리키

용산구 갈월동에 위치한 리얼 수제 아이스크림 전문점 스티키리키는 틀에 갇히지 않은 재미있는 아이스크림을 만든다. 고추장 초콜릿, 떡볶이, 맥파이 피자, 타이 그린 커리, 새우깡, 고수 라임 타임 등 도저히 이름 만 들어서는 상상이 가지 않는 독특한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상큼한 과일 베이스의 오렌지와 레몬 크림시클, 참외, 체리 파이, 피치 파이 등 도 판매하고 있어 다양한 맛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베스킨라빈스, 아이스바나나킥

베스킨라빈스에서 국민 과자 바나나킥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아이스바나나킥을 출시했다. 바나나킥을 그대로 갈아 넣어 바나나킥 고유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것이 특징. 바나나 아이스크림에 미니 바나나킥이 쏙 쏙 박혀 있어 씹는 재미도 더했다.

벤앤제리스, 초콜릿퍼지브라우니

초콜릿 덕후를 위해 준비했다. 우울하고 당이 땡길때 이만한게 있을까?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벤앤제리스의 초콜릿퍼지브라우니는 초콜릿 아이스크림 사이에 끼어있는 꾸덕한 초콜릿 브라우니로 덕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단게 땡기는 날에는 아이스크림 한 통도 다 먹어 치울 수 있을 것 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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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당, 흑임자 밀크초코 아이스크림

우유 또는 밀크초코 아이스크림에 곱게 갈은 방유당 흑임자와 유기농 생 초코, 우유로 만든 핫 초코를 부어 달달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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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유튜버를 위한 장비

푸드 유튜버를 위한 장비

푸드 유튜버를 위한 장비

먹음직스러운 푸드 영상을 찍어 보고 싶지만, 핸드폰 하나로는 한계가 있다. 전문 영상을 촬영하는 비디오그래퍼 김태유가 초심자들이 사용하기 좋은 기본 장비를 추천해주었다.

Sony a6400&SEL35F18
카메라는 소니 a6400을 추천하고 싶다. 상위 모델인 A6500과 A6600이 있지만,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고려한다면 a6400이 좋다. a6400의 장점은 넓은 다이나믹레인지를 가지고 있어 색표현이 섬세하며, 180도 틸트가 가능한 LCD를 통해 촬영 중 동작도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표준렌즈보다 조금 넓은 35mm 단렌즈를 추가하면 단순한 장비로도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카메라 1백9만8천원, 렌즈 54만9천원.  GODOX SL-60W
음식은 빛에 민감한 컨텐츠다. 빛은 식재료의 싱싱함과 색감을 표현해주는 가장 중요한 에너지이며, 상황에 맞는 환경을 제공해주기도 한다. 빛을 통해 아침을 위한 간단한 요리인지, 혹은 퇴근 후 술 한잔을 걸치기 위한 안주인지를 표현할 수 있다. 최고의 조명은 자연광이지만, 빛이 차단된 환경에서 표현해야 한다면 인공조명을 활용해야 한다. 조명은 GODOX사의 SL-60W를 추천한다. 다이얼을 통해 온도와 밝기를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할 뿐더러, 각종 액세서리를 추가하면 좀 더 다양한 빛을 표현할 수 있다. 10만원대.

RODE VideoMIC GO
영상은 사진과 달리 소리 역시 매우 높은 중요도를 차지한다. 카메라 자체의 오디오 기능을 사용하기보다는, 전문적인 마이크를 통해 음향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면 좋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것은 카메라에 호환 가능한 지향성 마이크 로데 RODE VideoMIC GO이다. 가격 또한 합리적이며, 명료한 오디오를 담아낼 뿐더러 무게 또한 가벼워 휴대가 용이하다. 전문 마이크를 사용하면 소위 말하는 ‘ASMR’이 훨씬 풍성해지며, 영상의 완성도 또한 높일 수 있다. 8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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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유(일오스튜디오)

사진 출처

sony, godox, r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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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세척기 구매 가이드

식기세척기 구매 가이드

식기세척기 구매 가이드

삼시세끼를 집에서 먹는 요즘, 설거지 거리가 산처럼 쌓여만 간다. 이참에 식기세척기 하나 들여볼까 싶은데 과연 어떤 제품이 괜찮은 것일까? 각 브랜드에게 가장 잘나가는 식기세척지 제품을 추천받고 몇가지 궁금증도 함께 물었다.

LG DIOS DFB22M
토네이도 세척날개를 중심으로 총 54개의 토출구에서 입체물살을 만들어 기름때 없이 강력하게 세척한다. 국내 유일 100도 트루스팀으로 식중독 세균 4종은 물론 노로 바이러스와 A형 간염 바이러스까지 99.999% 제거해준다. 저소음, 저전력 설계로 밤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인버터 DD모터를 적용했다. 식기 세척 후, 안전한 온도가 되면 자동으로 문이 열려 건조 및 냄새 걱정도 덜었다. 169만원.

Q&A by LG전자 홍보팀 
Q 식기세척기는 어떠한 크기가 적당한가? 6인용, 12인용 식기세척기의 용량 규격은 밥그릇, 국그릇, 찬기, 컵, 수저로 되어 있다. 실제 요리시 설거지해야 하는 냄비, 후라이팬 등의 조리도구는 고려되어 있지 않다. 때문에 6인용 제품은 1~2인 가구에, 12인용 제품은 3~5인 가구에 추천하고 싶다. 12인용의 경우, 추가로 손 설거지를 할 필요 없이 한번에 모든 식기를 넣고 돌릴 수 있다. 또한 설거지 양이 적을 경우 듀얼 존 기능을 통해 상하 분리 세척이 가능하다. 설거지 양이 많지 않은 날에는 그릇을 한쪽으로 몰아넣고 원하는 칸만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다.

2 LG DIOS 식기세척기의 소음은 어떠한지? LG DIOS 식기세척기는 저소음 설계로 밤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인버터 DD모터와 고성능 2중 소음 차단재를 통해 도서관 수준(34dB)의 저소음을 구현했다. 특히 식기세척기의 소음은 모터에서 발생하므로 모터의 소음을 차단하는 차음재와 흡음재가 적용되어 있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LG DIOS 식기세척기의 경우 아스콘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차음재는 E.V.A 시트를, 흡음재는 명품차에 적용되는 소읍 흡수 패드인 노이즈라이트를 적용했다.

3 추가적으로 살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조언 부탁한다. 제품마다 스펙이 다르기 때문에 브랜드별 차이점을 비교해보기를 권한다. LG DIOS 식기세척기의 경우 100도씨 트루스팀 기능이 있으며 이는 국내 유일의 기술력이다(2019년 3월 기준). 고온의 미세스팀으로 세척하기 때문에 대장균, 살모넬라, 리스테리아, 장관출혈성대장균, 노로바이러스, A형 간염 바이러스 등 다양한 식중독 유해세균 및 바이러스를 99.999% 제거해준다. 또한 높은 온도의 수증기가 균일하고 넓게 식기에 전달되어 물 얼룩을 최소화한다.

 

삼성전자 DW50R4055FG
4인 이하 소형 가구에 최적화된 식기세척기다. 식기를 쌓아 두지 않고 그때그때 세척하기에 적합한 용량으로, 좁은 공간에도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폭을 줄여 450mm의 슬림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식기의 오염 정도를 파악하고 세척 시간과 물 온도를 설정해주는 ‘자동 세척’ 기능이 있어 사용이 더욱 간편하다. 세척 후 문을 자동으로 열고 내부 증기를 빠르게 배출시키는 자동 건조 기능 뿐 아니라 오목한 밥그릇과 국그릇을 넉넉히 넣을 수 있도록 한국형 바스켓을 적용했다. 69만원.

Q&A by 삼성전자 홍보팀 
1 주방이 좁은 편인데, 빌트인과 프리스탠딩 중 어떠한 것이 나은지? 싱크대 가까이에 빌트인 제품을 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프리스탠딩, 빌트인 겸용 모델은 탑커버를 제거하고 빌트인 설치가 가능하다. 8인용 식기세척기 제품은 기존 12인용 식기세척기보다 폭을 150mm가량 줄인 슬림한 디자인으로 좁은 공간에도 쉽게 설치할 수 있다.

2 삼성전자 식기세척기의 소음은 어떠한지? 조용한 사무실 수준(48dB)이다. 빌트인시 싱크장 아래에 설치되어 제품 노출면이 적기 때문에, 일반적인 카운터탑보다 조용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3 2~3인 가구 기준, 식기세척기는 어떠한 크기가 적당한가? 부부 또는 어린 자녀가 있는 가구를 기준으로 8인용 식기세척기를 추천한다. 8인용 식기세척기는 2~3인 가족의 1~3회 식사 분량을 한 번에 세척할 수 있는 용량이다.

4 식기세척기 구매 시 추가적으로 살펴야 할 것은? 위생관리가 중요한 시기이므로 식기세척기의 본질인 세척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해당 제품은 KTR 살균인증을 취득하여 대장균과 살모넬라균, 리스테리아균이 99.999% 이상 제거돼 가족들의 위생을 지킬 수 있다. SK매직 트리플케어 DWA-19C1P
와이드 무빙 세척으로 사각지대 없이 99.999% 살균시켜주며, 물살이 닿기 어려운 텀블러나 물병, 젖병 등 긴 용기의 안쪽까지 직접 물을 분사하는 보틀존도 갖췄다. 자동 문 열림 기능으로 빠르고 완벽한 건조가 가능하며, 미세먼지 유입은 최소화하고 문이 열려 있어도 신경쓰이지 않는 최적의 각도를 찾았다. 상, 하단에서 나오는 뜨거운 바람 ‘듀얼 열풍’이 식기를 완벽하게 건조시켜 주며, 세척, 건조가 끝난 뒤 그릇을 보관할 때도 주기적으로 UV와 환기 팬이 자동 작동하며 내부를 위생적으로 관리해준다. 79만9천원.

Q&A by SK매직 홍보팀 
1 식기세척기는 어떠한 크기가 적당한가? 2~3인 가구를 기준으로 할 때 6인용을 권장하고 있지만, 이는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집에서 요리를 자주해 그릇 뿐 아니라 팬, 냄비 등 설거지 거리가 많이 나온다면 넉넉하게 쓸 수 있는 12인용이 더 편리할 수 있다.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2~3인 가구는 6인용으로도 충분하다.

2 SK매직 트리플케어의 소음은 어떠한지? 현재 소음을 측정하여 표기하는 기준이 없어, 각 브랜드마다 소음을 측정, 표기하는 기준이 모두 다르다. 주방과 거실의 거리, 사람에 따라 소음의 만족도는 크게 달라지기에 소음의 dB로 적당한 수준을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싱크대 위로 노출되는 6인용이 주로 빌트인으로 설치되는 12인용보다 더욱 소음이 큰 편이지만, 트리플케어 신모델의 경우 12인용 빌트인 수준의 소음을 구현하였다.

3 좁은 집이라면 프리스탠딩과 빌트인 중 어떠한 제품이 나은가? 최근 점점 주방이 좁아지는 추세다. 협소한 공간이라면 프리스탠딩보다는 빌트인 설치를 추천하고 싶다. 식기세척기는 싱크볼과 가까운 곳에 위치할 때 사용빈도가 높아진다. 이렇게 이상적인 위치는 주로 빌트인 설치시 가능하다. 이마저도 공간이 나오지 않으면 싱크대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6인용을 추천한다.

4 추가적으로 살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세척 뿐 아니라 기관에서 인증한 살균마크, 건조 성능 등 위생적인 부분을 살핀다면 후회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세척기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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