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빵집 맛집, 홈 베이킹 DIY

우리집이 빵집 맛집, 홈 베이킹 DIY

우리집이 빵집 맛집, 홈 베이킹 DIY

집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레벨 수치가 만랩에 도달하고 있다. 이제는 유명 빵집이 부럽지 않은 베이킹에 도전. 손쉽게 맛있는 빵을 만들 수 있는 베이킹 클래스와  DIY세트를 소개한다.

 

우쥬클래스, 홈베이킹

ⓒwww.woulduclass.com

온라인 취미 셀렉샵 우주클래스에 건강한 빵을 만들 수 있는 클래스가 있다. 바로 비건 베이킹 클래스. 사실 건강한 것은 맛이 아쉽기 마련이지만 맛도 사로잡은 비건 베이킹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버터 대신 코코넛 오일을, 계란 대신 사과소스나 바나나를, 우유대신 아몬드 밀크로 최소한의 설탕과 함께 건강한 베이킹을 할 수 있다. 칼로리 걱정에 부담을 느낀 이들도 마음 편하게 먹을 수 있어 빵순이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총 28강으로 6개월간 수강할 수 있는 클래스로 모든 것이 준비 된 베이킹 키트세트로 영상을 보며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매일 아침 신선한 빵과 커피로 홈카페를 열어보길.

 

 

 

피나포레

ⓒ피나포레

유명 카페에 완제품을 납품하는 피나포레의 디저트를 집에서 만날 수 있다. 마들렌, 스콘, 크레이프 케이크, 쿠키 등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를 만들 수 있는 1회 분량의 키트를 판매하고 있다. 키트에는 장갑을 포함해 유산지 등 재료를 따로 구입할 필요 없이 모든 것이 들어있다. 또 친절하게 유튜브에 가이드 동영상이 있어 주문한 재료들로 쉽게 홈 베이킹을 따라 할 수 있다. 피나포레의 누텔라 크레이프 케이크와 같이 오븐 없이 베이킹을 할 수 있는 키트도 있으니 최소한의 장비로 맛있는 홈 베이킹을 시도해보자.

 

 

클래스101

ⓒ클래스101

베이킹의 가장 기본적인 반죽과 믹싱, 발효 등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알려주는 베이킹 초보자들을위한 클래스를 소개한다. 온라인 클래스, 클래스 101의 낭만브레드빵 클래스는 손반죽과 기계반죽을 이용해 식빵부터 베이글, 모카빵, 치아바타, 포카치아 등 9개의 빵을 만들 수 있다. 기본 패키지에는 식빵틀과 밀대, 팬 등 제빵에 필요한 도구들이 포함되어있고, 밀가루와 버터, 계란, 생크림 등 재료들은 직접 구매를 해야한다. 그러나 레시피북이 따로 제공되어 어떤 제품을 구매하면 좋은지에 대한 가이드와 클래스가 끝나도 따라 만들 수 있는 레시피가  담겨 있어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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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처럼

카페처럼

카페처럼

커피뿐만 아니라 티, 주스까지 집에서도 카페처럼 다양한 음료를 만들어보자.

 

 

드롱기 반자동 커피머신 EC685 시리즈 

이탈리아 정통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는 반자동 커피머신이다. 전문가용 고급 필터 홀더가 커피가 추출되는 동안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줘 완벽한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다. 카페라테뿐 아니라 부드러운 카푸치노 등 다양한 우유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스팀 노즐도 추가됐다. 35만8천원.

tel 080-488-7711

 

 

 

켄우드 쿨 터치 전기주전자

이중 단열 구조로 물이 끓은 직후에도 체온과 비슷한 온도인 38~42℃의 표면 온도를 유지한다. 물이 끓는 동안 공기청정기 정도의 낮은 소음 (54db 이하)으로 작동되며, 물을 끓이고 2시간이 지난 후에도 60℃ 이상의 온도가 유지된다. 6만9천원.

tel 080-848-8800

 

 

바이타믹스 블렌딩 컵 앤 보울 스타터 키트

식재료 준비부터 음료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블렌딩 액세서리 키트다. 600ml 컵 용기는 바이타믹스 컨테이너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그대로 들고 외출할 수 있어 휴대도 편리하다. 225ml 용기는 식재료 준비, 다지기에 적합하다. 24만원.

tel 02-566-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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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잘 먹어요

혼자서도 잘 먹어요

혼자서도 잘 먹어요

혼자 하는 식사는 왠지 쓸쓸하다. 프리미엄 1인 식기를 사용해 눈으로 먼저 먹고 맛으로 즐기는 테이블 세팅을 완성해보자.

로얄코펜하겐, 블루 메가볼 & 오발 접시 & 티 팟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괜시리 들뜬 마음에 플라워 패턴이 새겨진 그릇에 예쁘게 담아낸 브런치가 생각난다. 로얄코펜하겐의 블루 메가 라인은 디자인과 학생인 카렌 크젤고르 라르슨이 2000년 로얄코펜하겐을 위해 디자인한 것으로  8가지 패턴을 담아낸 플레이트부터 티 세트, 케익 스탠드, 슈가볼, 깊은 접시, 머그와 티 팟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블루 메가볼에는 과일을 듬뿍 담은 요거트를, 오발 접시에는 아보카도 토스트를 담고 티 팟에는 향긋한 티를 우려내 완벽한 브런치 타임을 즐겨보자.

바카라, 스윙 플레이트

눈이 부시게 아름답다. 현대적인 디자인과 영롱한 빛을 띄는 바카라의 스윙 플레이트는 평범하기만 했던 아침 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정교하게 컷팅한 접시의 표면은 마치 장미의 꽃잎을 연상케 해 음식을 담아두지 않을 때에도 주방 찬장을 환히 밝혀준다.  빵을 담아도 좋고 싱싱한 샐러드를 듬뿍 담아도 좋겠다. 화려한 접시는 손님에게만 내어주리란 법은 없다. 혼밥을 할때에도 가끔씩 아름다운 플레이트에 세팅해 우아한 식사를 즐겨보시길.

웨지우드, 옐로우 리본

옐로우 리본은 웨지우드의 베스트셀러 에프터눈 티웨어인 퀸오브하트 시리즈를 세련된 옐로우 컬러로 재 해석한 것이다. 특히 독특한 모양과 문양이 인상적인데, 이는 마치 영국식 티파티에 초대된 사랑스러운 숙녀의 드레스를 떠올리게한다. 아름답게 피어난 꽃으로 물들인 듯 테이블 위에 올려두기만 해도, 바라만 보고 있어도 설렘을 안겨주는 옐로우 리본 시리즈로 품격있는 티 타임을 즐겨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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