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프라이팬 바꿀 시기가 다가온다. 최근 출시된 신상 프라이팬 2종을 살펴보자.
휘슬러 덴카네
휘슬러에서 신제품 덴카네Denkanne를 단독 출시한다. 덴카네는 휘슬러코리아가 175주년을 기념하여 선보이는 제품으로, 오랜 시간 축적해온 휘슬러의 프라이팬 생산 기술력이 집약되어 있다. 가격대도 합리적이라 이제 막 신혼을 시작하는 젊은층이 ‘엔트리 아이템’으로 구매하기 좋다. 덴카네는 휘슬러만의 덴카 코팅 기술력과 골드컬러 파티클을 적용해 코팅력이 좋다. 음식을 조리하다보면, 마찰로 인해 조리도구에 스크래치가 생길 수 잇으므로 내구성 좋고 코팅력이 우수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덴카 코팅 기술은 스크래치에 강하고 음식이 쉽게 눌러 붙지 않는다. 바닥 역시 휘슬러의 독자적인 기술인 쿡스타Cookstar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열 보존성과 열 전도율을 높였다. 이는 휘슬러의 압력솥, 냄비 바닥에도 적용되는 기술로 무게 또한 가벼워 손목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가격미정.
테팔 티타늄 프리미엄 세트
테팔이 IH 티타늄 프리미엄 6P 세트는 프리미엄 디자인에 새로운 기능을 더한 제품이다. 강력한 티타늄 엑셀런스 코팅을 적용해 내구성이 좋으며, 기존 티타늄 포스 코팅 대비 최대 3배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열과 충격에 강해 긁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없으며, 코팅력이 좋아 양념 강한 한국 요리에 적합하다. 특수 3중 인덕션 바닥으로 설계돼 바닥 변형을 방지하며, 고르게 열을 전달해 더욱 맛있는 요리를 완성시켜준다. 인덕션을 포함한 모든 열원에서 사용 가능하다. 22cm 깊은팬, 28cm 프라이팬, 28cm 볶음팬, 24cm 전골냄비(유리뚜껑 포함) 구성에 프라이팬과 볶음팬에 쓸 수 있는 28cm 유리뚜껑이 추가되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펄 컬러의 바디와 세척이 편리한 손잡이 연결 부위, 그립감 좋은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스틸 손잡이가 새롭게 적용됐다. 23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