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클링 내추럴 미네랄 워터 산펠레그리노는 이탈리아 전통에 기반한 진정성, 열정, 아름다움, 차별화된 스타일과 취향을 담아 최고의 식탁 위에서 모두에게 의미 있는 순간을 선사한다.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한 해의 마무리를 장식하고자 한다면 함께 미식을 즐기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을 만드는 것만큼 좋은 이벤트는 없을 것이다. 소중한 날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는 시간 곁에 언제나 맛있는 음식이 함께하는 것처럼 다양한 요리에 어울리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미네랄 워터 산펠레그리노 S.Pellegrino는 그런 미식의 경험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선선한 가을빛이 만연했던 지난 10월 19일, 산펠레그리노가 이탈리안 레스토랑 쿠촐로 테라짜 Cucciolo Terrazza에서 노희영 고문과 박준우 셰프, 유민주 대표, 이난정 등 10인의 미식 전문 인플루언서와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프라이빗 런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산펠레그리노 글로벌 캠페인인 ‘인핸스 유어 모멘트 Enhance Your Moments’의 일환으로, 격식을 갖춘 파인 다이닝의 경직된 분위기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산펠레그리노 아시아 브랜드 매니저 미쉘 추아의 환영 인사가 담긴 영상 상영으로 시작했다.
미쉘은 “차별화된 취향을 대변하는 이탈리아 전통을 바탕으로 산펠레그리노는 특별한 날 혹은 일상의 어느 순간에서도 격을 높여주는 프리미엄 미네랄 탄산수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오늘 마련한 자리를 통해 여러분이 단순한 미식의 즐거움을 넘어 산펠레그리노와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미식을 경험하고 발견할 수 있길 바랍니다”라며 감사와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어서 산펠레그리노 국내 유통 수입사인 신동와인 최용빈 상무는 가벼운 탄산과 칼슘, 마그네슘 등 양질의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산펠레그리노의 우수함을 강조하며, 부드러운 맛과 미세한 산미를 지닌 음료의 특징을 설명했다. 한편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쿠촐로 테라짜는 산펠레그리노와 페어링할 수 있는 코스 요리를 선보였다. 원창연 수석 셰프가 이탈리안 레시피를 기반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한 총 4가지 요리는 식욕을 돋워주는 차가운 요리 ‘무화과 부르스케타’, ‘시금치 리소또 아란치니’, ‘비프 케르파치오’ 등 안티파스토를 시작으로 ‘알프레도 소스를 곁들인 블랙 트러플 뇨끼’인 프리모와 메인 메뉴 ‘수비드 양고기와 모스키토 다스티 와인으로 조리한 당근’의 세콘토 피아티에 이어 디저트 메뉴 ‘칸놀로와 바닐라 젤라토’의 돌체로 마무리됐다.
산펠레그리노와 함께 의미 있는 메뉴를 경험한 박준우 셰프는 “함께 페어링한 산펠레그리노가 음식의 모든 코스와 상당히 잘 어울렸으며, 음식의 고유한 맛을 잘 살려주는 이상적인 음료다”며 만족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1899년에 설립된 산펠레그리노는 다양한 미네랄 워터, 무알코올 식전주, 음료 및 아이스티를 제공하는 이탈리아 음료 부문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국내외 다양한 미식 행사에 참여해 다이닝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또한 미식에 대한 열정으로 서로 다른 문화와 사람을 이어주는 브랜드로 활동하고 있다. 환경을 지키기 위한 책임의식을 되새기며 안전한 수자원을 위해 책임감 있는 태도로 환경 문제의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청명한 하늘과 따듯한 햇살 아래 완연한 가을의 향취를 느끼며 산펠레그리노와 함께한 특별한 미식 경험은 풍요로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충분하고도 행복한 시간이 되어주었다.
WEB www.sanpellegrin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