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ic Edge
아트 프린트를 활용해 색다른 공간을 연출하고 싶다면 벽의 모서리 부분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일자형 벽보다 다양한 각도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갤러리 못지않은 입체적인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1 파스텔 그린 색상의 펜던트 조명은 메뉴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2 검은색 알루미늄 프레임의 타이포그래피 액자는 에포크에서 판매.
3 선인장이 그려진 일러스트 액자는 비코에서 판매.
4 물방울 모양을 닮은 프리츠 한센의 드롭 체어는 보에에서 판매.
5 핑크색과 회색이 조화로운 기하학무늬의 프린트는 하일리힐즈에서 판매.
6 의자를 추상적으로 표현한 프린트는 비코에서 판매.
7 컬러풀한 강아지 일러스트는 비코에서 판매.
8 흩날려 쓴 영문 타이포그래피 액자는 드로잉엣홈에서 판매.
9 나무의 나이테를 표현한 아트 프린트는 하일리힐즈에서 판매.
10 알파벳 g가 그려진 심플한 액자는 데이글로우에서 판매.
Witty Wall
가장 손쉽게 벽을 꾸밀 수 있는 아이템은 월 스티커다. 단순히 벽에 스티커를 붙이는 것으로 그치지 말고 벽에 늘어진 전깃줄과 새 모양의 월 스티커를 매치하는 등 이야기가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도 있다.
1 제비가 날아가는 모습을 형상화한 벽시계는 하오스디자인에서 판매.
2 일러스트 엽서는 데이글로우에서 판매.
3 펜 드로잉한 듯한 새 모양의 월 스티커는 펌리빙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4 대리석 소재의 입체 다이아몬드 모양 훅은 데이글로우에서 판매.
5 알전구 모양의 펜던트 조명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6 컵 모양의 와이어 베이스와 그 안에 놓인 유리컵은 세그먼트에서 판매.
7 입체 패턴의 그린 컬러 화병은 디어콤마에서 판매.
8 웜 그레이 색상의 사이드 테이블은 노만코펜하겐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9,10 옅은 그레이와 핑크색 베개 커버는 모두 드로잉엣홈에서 판매.
11 기하학 패턴의 머스터드 컬러 쿠션은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12,13 회색빛 침대 커버와 카키색 이불은 드로잉엣홈에서 판매.
Various Hooks
평소 정리정돈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다양한 디자인의 훅 아이템으로 벽을 장식해보는 것도 좋다. 훅의 쓰임새는 생각보다 무궁무진해서 옷이나 모자, 목걸이와 같은 소품을 걸어두는 것은 물론, 책을 돌돌 말아 꽂아두거나 줄이 긴 펜던트 조명을 걸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다.
1 올림픽 마크를 연상시키는 여러 개의 링으로 구성한 훅은 루밍에서 판매.
2 둥글게 만 책을 꽂아 매거진 랙처럼 사용하는 등 다양한 쓰임새를 자랑하는 가죽 스트랩은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3 직선과 원형 패턴이 조화로운 철제 훅은 데이글로우에서 판매.
4 분홍색 공이 든 그물망 가방은 짐블랑에서 판매.
5 우산 손잡이 모양의 오크 소재 훅은 이노메싸에서 판매.
6 주황색으로 포인트를 준 카키 컬러 장우산은 핌리코에서 판매.
7 부드러운 리넨 가방은 파이브콤마에서 판매.
8 묵직한 스틸 프레임에 오크 소재 상판을 올려 만든 벤치는 프라마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9 코튼 소재의 줄무늬 러그는 데이글로우에서 판매.
10 흰색 세라믹 화분은 데이글로우에서 판매.
Hanging Plants
화분을 놓을 만한 공간이 마땅치 않거나 공간이 산만해지는 것을 피하고 싶다면 벽이나 천장 공간을 활용해보자. 손이 많이 가지 않는 다육식물이나 물 없이도 키울 수 있는 에어 플랜트는 벽에 부착하는 화분을 활용하고 길게 늘어지는 식물은 천장에 매다는 행잉 타입의 화분으로 연출해볼 것.
1 세라믹 소재의 흰색 행잉 화분은 데이글로우에서 판매.
2 밧줄을 엮어 만든 듯 화분 걸이는 파이브콤마에서 판매.
3,4,5 벽에 부착하는 국자 모양의 화분 걸이와 타이포그래피로 포인트를 흰색 화분은 모두 이노메싸에서 판매.
6 니트 커버를 씌운 시험관 모양의 유리 화병은 세그먼트에서 판매.
7 검은색 스톤웨어 행잉 화분은 펌리빙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8 나뭇잎 줄기를 판화로 찍어낸 듯한 프린트는 하일리힐즈에서 판매.
9 유칼립투스 프린트 액자는 에포크에서 판매.
10 스틸 소재의 물뿌리개는 세그먼트에서 판매.
11 육각형 모양의 황동 단지는 짐블랑에서 판매.
12 섬유소로 만든 페이퍼 백은 워시마마 제품으로 에포크에서 판매.
Bundle Lamp
줄이 긴 펜던트 조명을 봉에 걸어 벽 주변에 매달거나 비슷한 스타일의 조명을 여러 개 엮어 늘어뜨리면 아트 작품 못지않은 하나의 오브제가 탄생한다. 조명을 켜면 은은한 불빛이 벽에 반사돼 무드 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1 손전등과 자동차의 헤드라이트를 모티프로 디자인한 10구 조명은 이스태블리시드앤선즈 제품으로 세그먼트에서 판매.
2 철제 봉에 갈색 가죽 벨트를 이어 만든 클로스 랙은 짐블랑에서 판매.
3 두 개의 글라스 튜브를 엮어 유기적인 곡선 형태를 띠는 플루멘 조명을 장착한 펜던트 조명은 모엠컬렉션에서 판매.
4 황동색 브래킷에 대리석 선반을 얹은 벽걸이 선반은 데이글로우에서 판매.
5 톱니 모양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컵은 세그먼트에서 판매.
6 황동 소재의 묵직한 캔들 홀더는 루밍에서 판매.
7 그린 컬러의 스틸 소재 사이드 테이블은 노만코펜하겐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8 곧게 뻗은 다리 라인이 인상적인 검은색 스틸 소재 사이드 테이블은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9 거친 질감의 갈색 화병은 루밍에서 판매.
Mirror Space
별다른 장식 없이 각양각색의 거울을 믹스매치해 벽을 장식하는 것만으로도 공간을 스타일리시하게 재정비할 수 있다. 이때 흰색 벽보다 옅은 회색처럼 은은한 색감이 감도는 벽에 매치하면 안정감을 줄 뿐만 아니라 거울이 더욱 돋보인다.
1 대리석 소재의 원형 벽시계는 보에에서 판매.
2 케이지 형태의 후면부가 인상적인 사각 거울은 메뉴 제품으로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3 가죽 끈이 달린 짙은 둥근 직사각 거울은 이노메싸에서 판매.
4 두 가지 앵글을 볼 수 있는 황동 테두리가 멋스러운 원형 거울은 세그먼트에서 판매.
5 가장자리로 갈수록 검은빛이 감도는 블랙 페이딩 거울은 루밍에서 판매.
6 하이메 아욘이 디자인한 프라츠 한센의 암체어 프리Fri는 에이후스에서 판매.
7 양면으로 쓸 수 있는 리넨 블랭킷은 루밍에서 판매.
8 황마와 울이 섞인 러그는 드로잉엣홈에서 판매.
9 골드 컬러의 와이어 바스켓은 데이글로우에서 판매.
10 검은색 세라믹 화병은 데이글로우에서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