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빈티지 무드를 집 안에 들이고 싶다.
겨울 별장의 거실
천 소파에 퍼 쿠션을 매치하고 나무를 그대로 잘라낸 것 같은 스툴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지닌 소품을 매치해 산속에 있는 별장이나 오두막에 놀러 온 듯한 러스틱한 분위기의 거실을 연출했다.
1 나무를 깎아 이어 붙인 촛대는 하우스닥터 제품으로 에잇컬러스. 2 티크 원재의 뿌리를 통으로 자른 형태의 스툴은 땅뜨디자인. 3 가죽과 코튼으로 이루어진 러그는 덴스크. 4 가죽 시트와 오크 소재의 다리로 만들어진 스툴은 W101. 5 나무 색상의 사이잘을 엮어 만든 러그는 까사알렉시스. 6 메탈과 우드 소재로 만든 소파 테이블은 까사알렉시스. 7 금속 소재의 빈티지한 스너퍼는 챕터원. 8 항아리 모양의 나무 볼은 윤현핸즈. 9 브라운 색상의 니트 소재 컵은 챕터원. 10 나무 소재로 엮은 볼은 리비에라메종. 11 유리와 면 소재로 제작한 랜턴은 리비에라메종.12 나무 소재의 볼은 윤현핸즈. 13 우드와 메탈 소재로 만들어진 팬던트 조명은 까사알렉시스. 14 1부터 12까지 로마숫자로 표기된 대형 오브제는 까사알렉시스. 15 나무 소재의 원형 오브제는 W10. 16 퍼 쿠션은 루밍. 17 그러데이션이 돋보이는 폭스 퍼 쿠션은 보에. 18 브라운 퍼 러그는 이노메싸. 19 화이트 패브릭 커버와 구스 소재로 이루어진 소파 세트는 까사알렉시스. 20 실제 야크 뿔로 만든 빈티지한 헌팅 트로피는 까사알렉시스. 21 기둥의 금속 디테일이 돋보이는 테이블 조명은 르쏘메. 22 메탈 수납장은 까사알렉시스.
클래식한 빈티지 침실
클래식 빈티지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허전한 침대 벽에 앤티크한 프레임의 액자를 여러 개 걸어보자. 액자에 좋아하는 프린트를 넣고 주변 소품도 곡선이 유려한 클래식 스타일로 매치하면 빈티지 프렌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1 르네상스풍의 거울은 까사알렉시스. 2 손잡이가 달린 유리 꽃병은 르쏘메. 3 프렌치 스타일의 로션 병은 르쏘메. 4 화이트 커피잔은 아스티에 드 빌라트 제품으로 무아쏘니에. 5 그린 색상 기둥과 화이트 갓으로 이루어진 테이블 조명은 르쏘메.
6 ×자 모양의 다리가 특징인 테이블은 까사알렉시스. 7 둥근 라인의 클래식한 헤드가 특징인 철제 침대는 까사알렉시스.
8 꽃 센터피스가 그려진 액자는 르쏘메. 9 앤티크 스타일의 거울 프레임은 무아쏘니에. 10 여자의 모습이 스케치된 작은 액자는 파넬. 11 빈티지한 여인의 모습이 그려진 액자는 파넬. 12 흑백사진이 인쇄된 액자는 파넬. 13 핑크 색상의 여자가 프린트된 액자는 파넬. 14 상단의 리본이 포인트인 스카이 블루 색상의 액자는 무아쏘니에. 15,21 가장자리에 작은 술이 달린 흰색 이불과 베개 커버는 예원AID. 16 가장자리에 주름이 잡힌 브라운 컬러의 베개 커버는 까사알렉시스. 17 콜라주 형식의 그림이 새겨진 쿠션은 마인하트 제품으로 모엠컬렉션. 18 흰색 원단으로 가장자리를 장식한 베이지 색상의 베개 커버는 예원AID. 19 레이스 패턴이 들어간 아이보리 색상 쿠션은 파넬. 20 와인색 모직 소재의 파나마 해트는 파넬.
레트로풍 다이닝 공간
톤 다운된 원색 컬러와 원목 가구를 매치하고 바닥에는 짜임이 굵은 러그를 깔아 아늑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창가에 작은 원목 장식장을 두고 좋아하는 레트로풍의 소품을 올려두는 것만으로도 덴마크의 가정집처럼 포근해진다.
1 삼면이 막혀 있는 프라이빗한 의자 시스템은 촛불1978 소장품. 2 베이지 색상의 블랭킷은 챕터원. 3 민트 색상의 다이아몬드 패턴이 들어간 러그는 짐블랑. 4,22 핀 율이 디자인한 티크 소재의 빈티지 체어는 모두 모벨랩. 5 상단의 물방울 무늬가 특징인 나무 원형 테이블은 리모드. 6 세라믹 에그 볼은 마리메꼬. 7 브라운 색상의 티포트는 루밍. 8 4가지 무늬의 검정 티스푼은 마리메꼬. 9 멜라민 소재의 스카이 블루 색상 볼은 이노메싸. 10 화이트 라지 사이즈 접시는 마리메꼬. 11 블루 색상의 샐러드 스푼은 에잇컬러스. 12 오렌지 색상의 패턴이 들어간 저그는 이노메싸. 13 직물 스티치 질감의 유리컵은 이노메싸. 14 오렌지 색상의 그립 캔들 홀더는 이노메싸. 15 ‘리플렉트 에코 히터’는 플러스마이너스제로 제품으로 챕터원. 16 빈티지 볼링 핀 오브제는 모두 까레. 17 물방울 패턴의 세라믹 저그는 마리메꼬. 18 블루와 오렌지 색상이 섞인 모래시계는 이노메싸. 19 원형 테이블 조명 ‘판텔라’는 루밍. 20 클래식한 태엽 토이는 에잇컬러스. 21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인 원목 수납장은 리모드.
빈티지 철제 제품으로 연출한 복도
빈티지 스타일을 집 안 전체에 들이기 부담스럽다면 작은 코너에 연출해보자. 녹슨 철제 제품, 갈색 유리병, 구리나 황동 소재의 제품을 작은 테이블이나 트롤리에 모아서 연출하면 그것만으로도 색다른 복도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1 빈티지 철제 수납함은 까레. 2 빈티지한 색감의 그림은 리니 콜린스ⓒLynne Collins의 작품으로 루마스갤러리. 3,14 황동 소재의 곤충 모형은 모두 덴스크. 4 앤티크 스타일의 철제 4구 촛대는 덴스크. 5 토끼 모양의 금속 스너퍼는 챕터원. 6 검은색 촛대는 마담스톨츠 제품으로 메종드실비. 7 은색 꽃병은 하우스닥터 제품으로 에잇컬러스. 8 나무 촛대는 촛불1978 소장품. 9 황동 소재의 빈티지 벨은 챕터원. 10 빈티지 벨은 땅뜨디자인. 11 6가지 향 가운데 고를 수 있는 썸띵크 향초는 루밍. 12 실버 색상의 커피잔은 르쏘메. 13 빈티지한 주전자 모양 꽃병은 촛불1978 소장품. 15 빈티지한 철제 열쇠 꾸러미는 까사알렉시스. 16 유리 소재의 장식용 병은 까레. 17 1부터 3까지 사이즈를 고를 수 있는 유리병은 하우스닥터 제품으로 에잇컬러스.
18 녹슨 철제 꽃병은 까사알렉시스. 19 새 모양의 도어 스톱은 땅뜨디자인. 20 나무 소재의 신발 모양 오브제는 땅뜨디자인. 21 펠트 울과 천연 비누를 사용해 직조한 카펫은 티카우 제품으로 세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