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하지 않은 클래식 패턴, 스트라이프는 여전히 우아하다. 그리고 모던하다. 특히 트로피컬 프린트와 매치하면 더욱 그렇다. 두 가지 패턴이 자유롭게 얽힌 정글 속을 헤매는 감미로운 순간.
Animal Stripes
1 화려한 패턴의 벽지 ‘바나나 Bananas’는 피에르 프레이 Pierre Frey 제품. 10m×68.5cm, 롤당 108유로. 2 줄로 감싼 등나무 암체어 ‘람세스 2 Ramses 2’는 아스티드 Astides 제품. 1740유로. 3 대나무와 손으로 짠 면으로 만든 펜던트 조명 ‘페리엘 Feriel’은 파리 오 무아 두 Paris au Mois d’aout 제품. 325유로. 4 핸드 페인트한 도자 병 시리즈 ‘루아이양 Royan’은 에릭 이블로가 TH 마뉘팍튀르 TH Manufacture를 위해 디자인한 제품. 280유로부터. 5 줄로 감싼 등나무 테이블 ‘람세스’는 아스티드 제품. 960유로. 6 스트라이프 벽지 ‘슬로안 스트라이프 Sloane Stripe’는 랄프 로렌 홈 Ralph Lauren Home 제품. 7.3m×91cm, 롤당 412유로. 7 한 면은 꽃무늬, 다른 면은 스트라이프인 실크 쿠션 ‘카레 드 로즈 Carre de Roses’는 디자이너스 길드 Designers Guild를 위한 크리스찬 라크로아 메종 Christian Lacroix Maison 제품. 129유로. 8 순면 패브릭 ‘스텁스 클럽 스트라이프 Stubbs Club Stripe’는 랄프 로렌 홈 제품. 폭 137cm, 미터당 109유로.
Motifs for Escape
1 롤러를 이용해 전통 방식으로 인쇄한 벽지 ‘아마존’은 피에르 프레이 제품. 폭 140cm, 미터당 139유로. 2,4 포플러나무로 만든 긴 의자 ‘카바농 Cabanon’과 암체어 ‘깁슨 Gibson’은 폴리에스테르와 면으로 커버링했다. 긴 의자는 디자이너스 길드를 위해 크리스찬 라크로아가 디자인한 것. 각각 2350유로, 775유로. 3 띠 장식으로 마감한 면과 새틴 소재의 쿠션 ‘에클라 드 로즈 Eclats de Rose’는 디자이너스 길드를 위해 크리스찬 라크로아가 디자인한 것. 129유로. 5 메리노울 소재의 담요 ‘스트레이트 Straight’는 플뢰 Fleux 제품. 129유로. 6 금색 선으로 포인트를 준 도자 찻잔 ‘티아트로 Teatro’는 농 상 레종 Non Sans Raison 제품. 35유로부터. 7 도자 꽃병 ‘선셋 Sunset’은 로지타 미소니와 리처드 지노리가 디자인한 것으로 미소니 홈 Missoni Home 제품. 개당 492유로. 8 나무와 폼, 패브릭 ‘업사이드 Upside’로 만든 푸프 ‘트릴로지 Trilogie’는 모두 사샤 라킥이 디자인한 것으로 로슈 보부아 Roche Bobois 제품. 432유로부터.
Between the Lines
1 스트라이프 벽지 ‘슬로안 스트라이프 Sloane Stripe’는 랄프 로렌 홈 제품. 7.3m×91cm, 롤당 412유로. 2,3,7,9 금색 선으로 포인트를 준 도자 접시 ‘티아트로’는 농 상 레종 제품. 빵접시 48유로부터. 4,6,10 핸드메이드로 파란색 유리를 늘여서 만든 볼 ‘업 Up’, ‘엄 Um’, ‘어그 Ug’는 로랑스 브라방 에디시옹 제품. 75유로부터. 8,11 도자 접시는 리처드 브렌든 Richard Brendon 제품으로 콘란 숍에서 주문 제작 판매. 50유로부터.
Graphic Palette
1,3 모듈식 등받이 쿠션이 있는 푸프 ‘프라도 Prado’는 빈티지 자카드 패브릭으로 커버링했다. 크리스찬 베르너가 디자인한 것으로 치나 Cinna 제품. 1762유로. 2,6 자수를 놓은 쿠션 커버 ‘미네아 Minhea’는 AM.PM 제품. 개당 39유로 4,5 카라레산 흰색 대리석 블록에 조각한 꽃병 ‘인트로베르소 Introverso’는 파올로 울리안과 모레노 라티가 디자인한 것으로 로슈 보부아 제품. 700유로부터. 7 손으로 짠 순모 태피스트리 ‘카노페 Canope’는 로슈 보부아 제품. 3370유로.
CREDIT
포토그래퍼
소피 부샤바 Shophie Boussah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