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판타지

정원 판타지

정원 판타지

낮보다 아름다운 밤을 위한 카텔라니&스미스의 아웃도어 조명   

 

이탈리아의 조명 브랜드 카텔라니&스미스 Catellani&Smith의 대표 엔조 카텔라니 Enzo Catellani는 빛을 예술로 승화시킨 디자이너로 불린다. 그가 이번에 선보이는 아웃도어 컬렉션은 동화책에 나오는 마법의 정원처럼 빛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제품들이다. 생동하는 자연을 모티프로 만든 조명들은 장인정신과 테크놀러지의 결합으로 완성된 것으로 유리로 만든 구 형태의 메도우세 Medousê, 투명한 유리 꽃망울이 특징인 모레 More, 식물의 줄기처럼 생긴 시파세라 Syphasera, 3가지 컬렉션을 내놓았다. 제품들은 모두 정원의 바닥이나 화분등에 연출할 수 있으며 물에 닿아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www.catellanismith.com

 

아름다운 유리 꽃망울 모레 컬렉션

 

구 형태의 메도우세 컬렉션

 

식물의 줄기 같은 시파세라 컬렉션

 

CREDIT

에디터

포토그래퍼

Nava-Rapacchietta

TAGS
알토 부부의 화분

알토 부부의 화분

알토 부부의 화분

아르텍에서 리이히티에 세라믹 화분을 선보였다.

아르텍에서 선보인 리이히티에 Riihitie 세라믹 화분에는 특별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원래 이 화분은 핀란드 디자이너 알바 알토의 부인인 아이노 알토가 1937년에 메탈 소재로 디자인한 것으로, 컬러는 알토의 서머 하우스의 외벽에서 영감을 받았다. 건축가이기도 했던 알바 알토는 자신의 서머 하우스 외벽에 건축 자재를 붙이고 계절에 따른 변화를 체크했다. 때문에 그의 서머 하우스 외벽에는 정말 다양한 자재가 부착되어 있다. 아르텍은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리이히티에 화분을 두 가지 모양과 컬러,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한 것. 비정형의 형태여서 식물을 넣었을 때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테이블 위나 코너, 바닥에 두어도 아름다움을 뽐낸다.
web www.romming.co.kr

CREDIT

에디터

TAGS
영롱한 빛의 크리스탈

영롱한 빛의 크리스탈

영롱한 빛의 크리스탈

2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고급 크리스털 브랜드 바카라에서 아이코닉한 제품인 아코어 글라스를 2017년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아코아 1841 글라스 블루 와인잔

 

 

아코아 이브 플루트 블루 샴페인 잔

 

여름을 맞아 청량한 블루 컬러를 적용한 와인 글라스 ‘아코어 1841 글라스 블루 Harcourt 1841 Blue Knob’와 샴페인 플루트 글라스 ‘아코아 이브 플루트 블루 Harcourt Eve Flute Blue’로 선보이는 것. 아코아 컬렉션 글라스는 바카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아이템으로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영롱한 빛과 아름다운 색감을 지녔다. 이번에 공개된 신제품은 모두 2개 세트로 출시되었으며, 고급스럽고 품격있는 파티에 제격이고 격조 있는 선물로도 손색없다.
tel 02-3448-3778

CREDIT

에디터

TA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