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지수가 수직 상승하는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해줄 상쾌한 향기가 공간의 체감 온도를 내려준다.
장미와 화이트 머스크, 바닐라를 조합하여 갓 세탁한 셔츠에서 풍기는 보송보송한 향을 느낄 수 있는 라보라토리오 올파티보 ‘비앙코무스치오’ 디퓨저. 200ml, 7만8천원.
6월의 장미나무 향과 풀 내음이 상쾌한 아침을 선사하는 니콜라이 ‘로즈 앙씨엔’ 룸 스프레이. 100ml, 6만7천원.
보태니컬 성분의 아로마 향이 오감을 일깨워주는 이솝 ‘아로마틱 룸 스프레이’. 100ml, 6만4천원.
침구나 패브릭 가구에 뿌리면 상쾌한 여름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라임&시더우드 향의 조 말론 런던 ‘아쿠아 디 리몬 린넨 스프레이’. 175ml, 9만3천원대.
지중해 연안에서 즐기는 아니스 음료의 시원하고 신선한 민트 향을 담은 프레데릭 말 ‘러버인센스 마리우스 앤 쟈네뜨’. 12만8천원.
이탈리아산 비터 오렌지가 선사하는 상쾌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니콜라이 ‘플뢰르 도랑제’ 캔들. 180g, 7만8천원.
시칠리아의 새벽 바다를 연상시키는 오렌지블라섬 향이 상쾌한 기분을 선사하는 산타 마리아 노벨라 ‘프로푸모 퍼 암비엔티’ 룸 스프레이. 50g, 12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