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번 여름에도 아프리칸 스타일의 패브릭을 여기저기에서 볼 수 있다. 낙타색, 모래색, 황갈색 가죽 톤과 결합한 아프리카 패브릭에서 아프리카를 여행하는 반짝이는 캠핑 트레일러가 떠오른다.
Fabric Market
(위에서 부터)1,2,3 자수를 놓은 화려한 패턴의 면 쿠션은 CSAO 제품. 69유로. 4,5,7 유기농 면 이불은 CSAO 제품. 124유로부터. 6 다이아몬드 패턴을 프린트한 면 이불 ‘귀자라 Gujarat’는 카라반 Caravane 제품. 280유로. 8 스틸 프레임의 자전거 ‘카고 바이크 Cargo Bike’는 르 프티 포퇴르 Le Petit Porteur 제품. 640유로. 9 블루 컬러의 친환경 면 쿠션 ‘사디니안 폼폼 Sardinian Pompom’은 앙토넬로 테드 Antonello Tedde 제품으로 더 콘란 숍 The Conran Shop에서 판매. 285유로. 10,11 레트로풍 패턴의 유기농 면 베개 커버는 CSAO 제품. 18유로부터.
벽에 칠한 매트한 친환경 식물 아크릴 페인트는 퓨어&페인트 Pure&Paint의 ‘C1 4-f’ 컬러. 바닥에 칠한 매트한 아크릴 페인트는 톨랑스 Tollens의 ‘T 2159-1 파피에 다르메니 Papier d’Armenie’ 컬러.
African Salon
(위에서 부터)1 메탈 프레임에 면을 커버링한 펜던트 조명 ‘시디 Sidy’는 AM.PM. 제품. 39유로. 2 프린트가 화려한면 쿠션은 홈 오투르 뒤 몽드 Home Autour du Monde 제품. 60유로. 3 플라스틱 끈을 손으로 엮어 만들었고 앉아서 대화를 나누기에 좋은 벤치 ‘카리브 비 아비 Caribe Vis a Vis’는 세바스티안 헤르크너 Sebastian Herkner 디자인으로 에임스 Ames 제품. 2490유로. 4 모로코에서 짠 양모 태피스트리 ‘스트라이프 Stripe’는 더 콘란 솝 제품. 1395유로. 5 파이앙스 피처 ‘자자 Zaza’는 플뢰 Fleux 제품. 37유로. 6 섬유 줄기로 짠 수공예 바구니 ‘로셰 Rocher’는 메르시 Merci 제품. 290유로. 7 버들가지로 짠 스툴 ‘온도로 Ondoro’는 AM.PM. 제품. 89유로.
벽에 칠한 매트한 친환경 식물 아크릴 페인트는 퓨어&페인트 pure&paint의 ‘C1 4-e’ 컬러. 바닥에 칠한 매트한 아크릴 페인트는 아르질 Argile의 ‘테르 드 시엔 Terre de Sienne’ 컬러.
Moroccan Lounge
(왼쪽에서 부터) 1 메탈 프레임에 가죽을 커버링한 암체어 ‘론도 Rondo’는 루시 쿠렌 Lucy Kurrein 디자인으로 더 콘란 숍 제품. 5250유로. 2 기하학적인 패턴의 면 쿠션은 홈 오투르 뒤 몽드 제품. 60유로. 3 스틸 소재의 펜던트 조명 ‘랑프 아상블레 N° 22 Lampe Assemble N° 22’는 마크 에덴 슐리 Mark Eden Schooley 제품. 260유로. 4 등나무 껍질을 손으로 엮어 만든 조명 ‘아마니타 Amanita’는 움베르토&페르난도 캄파나 Humberto&Fernando Campana 형제가 알레시 Alessi를 위해 디자인한 제품. 실베라에서 판매. 429유로. 5 재활용 패브릭으로 짠 모로코 핸드메이드 태피스트리는 카라반 제품. 780유로. 6 나무 상판에 뿌리 모양의 다리를 단 테이블은 메르시 제품. 260유로. 7 프린트된 나무 트레이 ‘왁스 Wax’는 상투 Sentou제품. 85유로. 8 멜라민 접시 ‘왁스’는 상투 제품. 4개 세트 8유로부터. 9 생분해성 대나무 섬유로 만든 주황색 숟가락 ‘구스토 Gusto’는 상투 제품. 10유로. 10 손으로 자수를 놓은 리넨 쿠션 커버 ‘커브드 대시 Curved Dash’는 더 콘란 숍 제품. 75유로.
벽에 칠한 매트한 친환경 식물 아크릴 페인트는 퓨어&페인트의 ‘C1 4-e’ 컬러. 바닥에 칠한 매트한 아크릴 페인트는 아르질의 ‘테르 드 시엔’ 컬러.
Roses of the Sands
1,5 시트를 아프리칸 스타일의 패브릭으로 씌운 묵직한 떡갈나무 의자 ‘이자벨 왁스 Isabelle Wax’는 상투 제품. 개당 270.25유로. 2 아프리카 가면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양모 태피스트리 ‘누도 Nudo’는 세바스티안 헤르크너 디자인으로 에임스 제품. 680유로. 3 플라스틱 줄을 엮어 만든 암체어 ‘에임스 카리브 Ames Caribe’는 세바스티안 헤르크너 디자인으로 에임스 제품. 680유로. 4 청록색 크로셰 장식의 양모 쿠션 ‘니도 Nido’는 세바스티안 헤르크너 디자인으로 에임스 제품. 106유로. 6 검은색 라인이 그려진 면 쿠션은 홈 오투르 뒤 몽드 제품. 60유로. 7 바둑판 모양의 테라코타 꽃병은 메르시 제품. 개당 165유로. 8 블로잉 기법으로 만든 조명 ‘글라스 드롭 Glass Drop’은 패션 브랜드 디젤 Diesel이 포스카리니 Foscarini와 함께 디자인한 제품. 실베라 바스티유 Silvera Bastille에서 판매. 950유로.
벽을 칠한 매트한 친환경 식물 아크릴 페인트는 퓨어&페인트의 ‘C1 4-f’ 컬러. 바닥에 칠한 매트한 아크릴 페인트는 톨랑스의 ‘T 2159-1 파피에 다르메니’ 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