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쌀쌀해지는 이 계절, 포근하고 따뜻한 기운의 웜 톤 인테리어로 집 안의 온도를 높여보길.
Wood & Khaki
따뜻한 공간을 연출할 때 공식처럼 따라오는 원목. 부드러운 촉감을 지닌 나무 가구와 소품으로 채워 한껏 온화한 분위기의 다이닝 공간을 만들었다. 벽면에는 초록에 노란 기가 섞인 연한 카키 컬러를 칠해 지루할 만큼 모아놓은 우드 톤 사이에서 중심을 이루도록 했다.
1 탁상용 시계 요칸은 렘노스 제품으로 루밍. 2 로즈 우드 빈티지 책장은 비투프로젝트. 3,5,7 김혜정 작가의 흰색 머그와 볼, 저그는 윤현핸즈. 4 다다미 소재 오브제는 플레이마운틴 제품으로 윤현핸즈. 6,10,17,18 다양한 색상의 세라믹 컵과 볼, 주전자는 최정유 작가의 작품으로 윤현핸즈. 8,9 유리 컨테이너는 헤이 제품으로 루밍. 11,12 셰이커 박스와 바구니는 오벨제이 제품으로 윤현핸즈. 13 스테인리스 주전자는 루밍. 14 이정자 작가의 면 소재 플레이트는 윤현핸즈. 15 플랏엠이 디자인한 나무 스툴은 루밍. 16,25 빈티지 다이닝 의자는 비투프로젝트.19,20 나무 화병은 루미디브릭 제품으로 윤현핸즈. 21 우드 캔들 홀더는 물건연구소 제품으로 챕터원. 22 나무 합판으로 만든 트레이는 루밍. 23 니트 티타월은 펌리빙 제품으로 루밍. 24 에세이 테이블은 프리츠한센 제품으로 루밍. 26 넬슨 버블 펜던트 조명은 허먼밀러 제품으로 루밍.
벽면에 칠한 연한 카키색 페인트는 DE 5655 프레쉬 소드 제품으로 던에드워드 페인트.
Sepia & Gold
전반적으로 차분한 흑갈색인 세피아 톤을 이루면서 아늑한 느낌이 들도록 연출한 거실. 클래식한 장식의 벽지와 고전적인 문양의 카펫으로 예스러운 무드를 냈다. 여기에 광택감이 도는 벨벳 등 패브릭 제품과 금빛을 내는 황동 아이템을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1 부드러운 패브릭의 UU80 소파는 가리모쿠 제품으로 리모드. 2 금빛 벨벳 쿠션은 이헤베뜨. 3 팔레트 사이드 테이블은 앤트래디션 제품으로 에이치픽스. 4,5 커피잔과 커피 테이블은 챕터원. 6 일러스트레이터 롬의 마리 앙투아네트 포스터는 챕터원. 7 금색 띠를 두른 거울은 구비 제품으로 에이치픽스. 8 황동 관으로 만든 화병은 38에비뉴 제품으로 윤현핸즈. 9 세라믹 새 오브제는 구세나 작가의 작품으로 에이치픽스. 10 황동 소재의 반원 오브제는 챕터원. 11 황동 화병은 쉐달 제품으로 마요. 12 초를 세워둔 홀더는 윤세호 작가의 작품으로 윤현핸즈. 13 토끼 모양의 스누퍼는 챕터원. 14 쿠버스 월넛 캐비닛은 폴스캐비넷. 15 페르시안 카펫은 챕터원. 벽지는 베스띠 프렌치 다마스크 82440-1 제품으로 LG하우시스.
벽지 아래 칠한 베이지색 페인트는 DE 6074 프론티어 랜드 제품으로 던에드워드 페인트.
Deep brown
가을의 대표하는 브라운 컬러가 자연스럽게 표현된 가죽 소재를 적극 활용한 인더스트리얼 빈티지 무드의 서재. 시간이 흐르고 손을 탈수록 색이 점점 짙고 깊어지는 가죽은 언제 봐도 멋스럽다.
1 버건디 컬러의 플로어 조명은 지엘드. 2 빈티지 트렁크는 까사알렉시스. 3 체스 말 모양의 캔들은 퍼즈시리즈 제품으로 챕터원. 4 순록 뿔 헌팅 트로피는 까사알렉시스. 5 1인용 가죽 암체어 첼시는 호메오. 6 흰색 곰이 그려진 검은색 블랭킷은 세그먼트. 7 금속 캔들 랜턴은 하우스라벨. 8 가죽 랩탑 백은 까사알렉시스. 9 가죽으로 마감된 모리스 스툴은 까사알렉시스. 10 천연 가죽 슬리퍼는 스틸라이프 제품으로 챕터원. 11 커다란 지도 액자는 까사알렉시스.12 산양 헌팅 트로피는 까사알렉시스. 13 앤티크 라디오는 비투프로젝트. 14 커다란 실타래는 마요. 15 검정 세라믹 화병은 하우스라벨. 16 미니어처 의자는 비트라 제품으로 루밍. 17 황동 소재의 원형 박스는 하우스라벨. 18 금속과 나무로 제작한 캐비닛은 호메오. 19 브론즈 소재의 알파벳 오브제는 마요. 20 소가죽 카펫은 한림 제품으로 유앤어스. 21 유니언잭 스툴은 까사알렉시스.
바닥에 깐 장판은 지아사랑애 스텐실 타일 그레이 제품으로 LG하우시스.
Rosy color
말린 장밋빛을 띠는 적갈색을 메인으로 연출한 공간. 모던하고 간결한 디자인의 아이템이지만 차분하고 고혹적인 컬러를 선택해 여성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살렸다. 벽면에 칠한 붉은 갈색이 도드라지지 않도록 베이지색과 투 톤으로 칠해 균형을 맞췄다.
1 자석으로 붙는 화병과 트레이는 무토 제품으로 루밍. 2 와이어 큐브는 몬타나 제품으로 에스하우츠. 3 흰색 저그는 마요. 4 기린 오브제는 루밍. 5 물 받침대와 분리되는 토분은 루밍. 6,10 마름모 모양의 루뚜 화병은 이딸라. 7,19 감각적인 그림은 프랑스 화가 조르주 브라크의 작품으로 abc갤러리. 8 회색 촛대는 노만코펜하겐 제품으로 인터로그. 9 서랍과 수납함으로 구성된 레스트 책장은 몬타나 제품으로 에스하우츠. 11 백조 오브제는 노만코펜하겐 제품으로 인터로그. 12 세라믹 화병은 펌리빙 제품으로 루밍. 13 유리 화병은 메누 제품으로 루밍. 14,15 펠트 소재의 수납함과 블랭킷은 무토 제품으로 인터로그. 16 폴라 블랭킷은 이헤베뜨. 17 질감이 자연스러운 토분은 스카게락 제품으로 인터로그. 18 바 스툴은 노만코펜하겐 제품으로 인터로그. 20 책을 세워두기 좋은 선반은 무토 제품으로 인터로그. 21 부드러운 색상의 블랭킷은 쉐달 제품으로 마요. 벽 위쪽에 칠한 적갈색 페인트는 DE 6027 앤틱 가넷 제품, 아래쪽에 칠한 베이지색 페인트는 DE 6074 프론티어 랜드 제품으로 모두 던에드워드 페인트.
바닥에 깐 장판은 지아사랑애 스텐실 타일 그레이 제품으로 LG하우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