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속 조명

구름 속 조명

구름 속 조명
밀라노에 위치한 바로비에르 토소의 쇼룸 창문이 구름과 샹들리에로 꾸며졌다.   유리를 활용해 화려하고 아름다운 조명을 선보여온 이탈리아 조명 브랜드 바로비에르&토소  Barovier&Toso가 ‘Secret Room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쇼룸 창문을 디스플레이 했다. 엘리사 오시노 스튜디오 Elisa Ossino Studio 가  디렉팅을 맡았는데 밀라노 듀리니 거리에 있는 바로비에르&토소의 쇼룸 창문을 조명과 아트 작품으로 디스플레이 한 것. 광고, 디자인, 스타일링, 인테리어 등 전방위로 활동하는 엘리사 오시노 스튜디오는 이번에 네덜란드 출신의 아티스트 베른나우트 스밀데의 ‘님부스 Nimbus’ 작품을 활용했다. 베른나우트 스밀데 Berndnaut Smilde는 구름을 만드는 작가로 유명하다. 철저한 계획하에 실내에 실제 구름을 띄우는 그는 한순간에 공간을 몽환적으로 만드는 힘을 지닌 작가다. 디자이너 마르셀 반더스 Marcel Wanders가 디자인한 ‘페르세우스 Perseus ‘샹들리에와 구름이 어우러진 아트 작품은 하나의 작품처럼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했다. 전통을 중시하지만 과감한 도전을 하는 바로비에르&토소의 진면목을 볼 수 있었던 전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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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사무용 가구

효율적인 사무용 가구

효율적인 사무용 가구
최고의 효율을 위한 놀의 사무용 가구를 소개한다.

SCRIBE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이 편리한 스크리브 마카보드는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안테나 디자인 Antenna Design에서 고안한 아이템이다.

TOBOGGAN
좁고 길게 생긴 목재 썰매에서 모티프를 얻어 디자인한 터보건 시리즈는 의자, 벤치, 데스크 등으로 구성된다.

   

MULTIGENERATION
언뜻 보기에는 딱딱해 보이지만 등받이가 유연해서 허리를 뒤로 젖히기 좋은 멀티제너레이션 의자.

POP UP
유연하게 구부러지는 파티션 팝업은 공용 테이블이나 사무 공간에 작은 칸막이가 되어 주는 제품.

FLORENCE KNOLL EXECUTIVE
플로렌스 놀이 1961년에 디자인한 플로렌스 놀 익스큐시브 데스크. 크롬 다리에 베니어합판을 결합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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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인 오브제, 소피아

고전적인 오브제, 소피아

고전적인 오브제, 소피아
에이치픽스에서 그리스의 리빙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피아 Sophia’를 국내에 새롭게 소개한다.

소피아는 그리스어로 지혜를 뜻하는데 그리스의 전통문화 유산에서 영감을 얻은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 속에 등장하는 모티프를 다채로운 색감과 다양한 소재로 풀어내 개성 있는 오브제와 제품으로 재해석한다. 고전적인 조각상을 묵직한 세라믹으로 재현한 ‘이터니티 투데이 Eternity Today’ 컬렉션은 공간에 예술적인 감성을 더해주는 아이템. 1925년 에게 해에서 발견한 ‘마라톤 보이’, 육체와 영혼의 건강을 주관하는 신 ‘하이게이아’, 사랑과 미의 여신 ‘비너스’ 모양을 본떠 만든 장식품과 북엔드로 출시했다. 클래식한 무드의 공간에 놓으면 한층 분위기를 돋우고, 모던한 인테리어에 고전적인 오브제를 더하면 과거와 현대가 어우러지는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tel 070-4656-0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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