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New Collection 이스태블리시드앤선즈
실용적이지만 수공예적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선보여온 이스태블리시드앤선즈는 영국 디자이너들을 후원하고 발굴하는 데 가장 큰 의의를 두고 있지만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가장 영국적인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아트 디렉터이자 디자이너인 세바스찬 롱은 무라노 전통 유리 기법으로 만든 스트라이프 패턴의 펜던트 조명 시리즈를 부스에 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세트테이프를 닮은 소파 ‘카세트 Cassette’를 선보인 부훌렉 형제, ‘바비칸 Barbican’ 소파로 모던함의 정수를 보여준 콘스탄틴 그리치치 등이 스타일리시한 이스태블리시드앤선즈의 새로운 컬렉션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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