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New Collection 클라시콘
독점적으로 선보이는 디자이너 아일린 그레이의 제품을 봐도 알 수 있듯이 클라시콘은 클래식부터 컨템포러리 디자인을 아우른다.
올해 신제품 중 가장 주목을 받은 ‘에이리아스 Aerias’는 고급스러운 가죽과 첨단 기술이 적용된 나무 소재를 꼬아서 만든 의자로 라운지 체어와 함께 소개됐다. 클라시콘의 기존 조명과 테이블, 책상도 새로운 마감재와 컬러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는데 특히 대표 아이템이기도 한 ‘플리 Pli’ 테이블은 대리석 상판이 추가돼 더욱 고급스러워졌다. 시간이 지나도 유행을 타지 않고 클래식으로 불릴 수 있는 고전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클라시콘의 디자인 철학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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