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New Collection 클라시콘

Brand New Collection 클라시콘

Brand New Collection 클라시콘
독점적으로 선보이는 디자이너 아일린 그레이의 제품을 봐도 알 수 있듯이 클라시콘은 클래식부터 컨템포러리 디자인을 아우른다.
PIEGA MIRROR by Victoria Wilmotte Mirror
올해 신제품 중 가장 주목을 받은 ‘에이리아스 Aerias’는 고급스러운 가죽과 첨단 기술이 적용된 나무 소재를 꼬아서 만든 의자로 라운지 체어와 함께 소개됐다. 클라시콘의 기존 조명과 테이블, 책상도 새로운 마감재와 컬러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는데 특히 대표 아이템이기도 한 ‘플리 Pli’ 테이블은 대리석 상판이 추가돼 더욱 고급스러워졌다. 시간이 지나도 유행을 타지 않고 클래식으로 불릴 수 있는 고전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클라시콘의 디자인 철학을 엿볼 수 있었다.
CYPRIS MIRROR by Nina Mair Mirror
   
PLI TABLE by Victoria Wilmotte Table
 
AERIAS CHAIR by Ippolito Fleitz Group, Tilla Goldberg Chair
 
LANTERN LIGHT by Neri&Hu Floor Lamp
     
BOW by Guilherme Torres Coffee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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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New Collection 미노티

Brand New Collection 미노티

Brand New Collection 미노티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미노티는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했다. 고급스러우면서 모던한 감성의 디자인 그리고 ‘메이드 인 이탈리아’를 추구하는 미노티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로돌포 도르도니를 영입하며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질 수 있었다.
WAVES by Nendo Coffee Table
올해는 로돌포 도르도니가 미노티와 함께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미노티는 로돌포 도르도니의 총괄 아래 이번 전시를 연출했고 특히 작년에 ‘필 누아 Fil Noir’ 암체어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던 크리스토프 델코트와 또 다른 신제품을 선보이는가 하면 미노티의 절제된 스타일을 보여주는 소파와 테이블 등을 다채롭게 제안했다. 특히 창립자인 알베르트와 그의 아내 일리아나에게 헌정하는 ‘알베르트&일리 Albert&Ili’는 각각 1950년대와 1960년대 스타일을 담고 있는 의자와 작은 소파로 레트로 스타일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RING by Nendo Side Table
ILE by Gigi Radice Armchair
FIL NOIR by Christophe Delcourt Armchair
RUSSELL by Rodolfo Dordoni Lounge, Ottoman
PRINCE CORD INDOOR by Rodolfo Dordoni Armchair, Ottoman
COLETTE by Rodolfo Dordoni Armchair
DAN by Christophe Delcourt Table
TAPE by Nendo Chair
RUSSELL by Rodolfo Dordoni Sofa
QUADRADO by Marcio Kogan Modular Outdoor So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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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New Collection 글라스 이탈리아

Brand New Collection 글라스 이탈리아

Brand New Collection 글라스 이탈리아
로 피에라 전시장에서 찾은 25개의 보석 같은 브랜드 역사와 2018년 뉴 컬렉션. 최신 제품 디자인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기회다.
비트라가 로 피에라 전시장에서 선보인 부스
SHERAZADE SLIDE by Piero Lissoni Door
유리를 사용해 얼마나 다양한 제품을 만들 수 있는지 보여주는 글라스 이탈리아는 실험적인 도전과 변형을 통해 유리 가구와 액세서리 등 생활 전반에 걸친 감각적인 제품을 선보인다. 올해는 피에로 리소니가 부스 디자인을 맡았는데 특히 그가 디자인한 시멘트와 대리석, 돌, 나무 소재로 마감한 2가지 형태의 도어와 파티션인 ‘알라딘 Aladin’과 ‘세라자드 Sherazade’를 선보여 입체적인 부스를 만들었다. 마리오 벨리니, 장 누벨과도 새로운 테이블과 책장, 식탁을 선보였고 꾸준히 협업을 이어오고 있는 부훌렉 형제,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 바버&오스거비, 도쿠진 요시오카와도 신제품 가구와 디테일이 살아 있는 거울 등의 생활 소품을 선보였다. 티끌 하나 없이 투명한 유리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구를 만들어내는 글라스 이탈리아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L.A. SUNSET by Patricia urquiola Low Table
STARLIGHT by Tokujin Yoshioka Table
QUANTUM by Piero Lissoni Bookcase
LIQUEFY by Patricia urquiola Console
RAYURES by Ronan&Erwan Bouroullec Modular Screen
PLISSE by Mario Bellini Table
ECCO by Edward Barber&Jay Osgerby Mirror
GRID by Piero Lissoni Low Table
HYPER by Mario Bellini Table
HYPER by Mario Bellini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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