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New Collection 단테 굿즈 앤 배즈

Brand New Collection 단테 굿즈 앤 배즈

Brand New Collection 단테 굿즈 앤 배즈
국내에서도 주름진 타원형의 룸 디바이더 ‘미니마 모랄리아 Minima Moralia’로 인기가 많은 단테 굿즈 앤 배즈는 독일의 디자인 스튜디오로 오브제처럼 개성 있는 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MINIMA MORALIA by Christophe de la Fontaine Room Divider
이번 시즌 컬렉션에서는 그동안 출시했던 제품을 새로운 마감과 컬러로 선보였는데 핑크부터 붉은색 계열이 주를 이뤄 컬러 트렌드를 읽을 수 있었다. 부스에는 빨강 단풍나무를 두어 분위기를 돋웠고 유리 소재 상판에 핑크와 짙은 버건디 컬러의 다리를 더한 ‘바바레스크 Bavaresk’ 다이닝 테이블과 진한 붉은색의 미니마 모랄리아, 보르도 와인 컬러의 가죽으로 만든 ‘팔스타프 Falstaff’ 암체어 등이 어우러져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FALSTAFF by Stefan Diez Armchair
 
PLUS OU MOINS by Christophe de la Fontaine Shelving System
 
BAVARESK TABLE GLASS by Christophe de la Fontaine Dining Table
   
NIGHTINGALE by Christophe de la Fontaine Table Lamp
   
CHARLOTTE by Christophe de la Fontaine Lounge Chair
   
REVUE by Andrea Steidl Side Table
CREDIT
에디터

TAGS
Brand New Collection 모로소

Brand New Collection 모로소

Brand New Collection 모로소
개성 강한 브랜드로 손꼽히는 모로소는 올해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가 부스 디자인을 맡았고, 협업 20주년을 맞이해 ‘챔퍼 Chamfer’ 소파를 비롯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CASA MODERNISTA by Nipa Doshi&Jonathan Levien Sofa
특히 올라퍼 엘리아손이 작년에 프로토타입으로 선보였던 ‘그린 라이트 Green Light’ 테이블과 선반이 전시와 미팅 공간을 자연스럽게 나눠 눈길을 끌었다. 모로소는 올해 ‘Material and Art’를 테마로 선정해 다양한 소재의 업홀스터리 가구에 집중했다. 도시 레빈과 에드바르트 판 필레트, 벤자민 휴버트가 패브릭 소파를 디자인했고, 세바스티안 헤르크너와 슈홀텐&바이잉스 그리고 이번에 처음으로 모로소와 협업한 닐스 벤처는 의자를 선보였다. 모로소의 차세대 아이콘이 되기 위해 저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전시였다.
JOSH by Edward van Vliet Sofa
 
MELLOW by Federica Capitani Armchair
 
STRAP by Scholten&Baijings Armchair
 
DAYTRIP by Marc Thorpe Low table+Bench
 
MATHILDA by Patricia Urquiola Armchair
   
GREEN LIGHT by Olafur Eliasson Table
 
3SKIN by Ron Arad Chair
LILO by Patricia Urquiola Armchair
 
CHAMPER by Patricia Urquiola Sofa
 
TAPE by Benjamin Hubert Modular chair+Side table
CREDIT
에디터

TAGS
Brand New Collection 몰테니앤씨

Brand New Collection 몰테니앤씨

Brand New Collection 몰테니앤씨
몰테니앤씨는 이탈리아 가구의 자존심으로 불릴 만큼 존재감이 큰 회사다.
ADRIEN by Vincent Van Duysen Storge
80여 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몰테니앤씨는 1950년까지는 클래식 가구계의 큰손으로 불리며 고전적인 스타일을 만들어왔다. 1953년에 클래식 가구에서 모던 가구로 방향키를 돌리는 큰 전환점을 맞았는데, 이때 세계적인 디자인 가구 브랜드로의 초석을 다지게 된다. 극도로 절제된 아름다움 속에 녹아든 인체공학적인 기술은 몰테니앤씨를 설명하는 핵심 키워드다. 올해도 어김없이 벨기에 건축가 빈센트 반 두이센을 비롯해 로돌프 도르도니, 론 길라드와 함께 몰테니앤씨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가구를 출시했다.
BARBICAN by Rodolfo Dordoni Armchair
BARBICAN by Rodolfo Dordoni Chair
KENSINGTON by Rodolfo Dordoni Chair
TEOREMA by Ron Gilad Storage
 
D8591 by Gio Ponti Table
HUGO by Vincent Van Duysen Coffe Table+Side Table
   
ALBERT by Vincent Van Duysen Sofa
CREDIT
에디터

TA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