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주름진 타원형의 룸 디바이더 ‘미니마 모랄리아 Minima Moralia’로 인기가 많은 단테 굿즈 앤 배즈는 독일의 디자인 스튜디오로 오브제처럼 개성 있는 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MINIMA MORALIA by Christophe de la Fontaine Room Divider
이번 시즌 컬렉션에서는 그동안 출시했던 제품을 새로운 마감과 컬러로 선보였는데 핑크부터 붉은색 계열이 주를 이뤄 컬러 트렌드를 읽을 수 있었다. 부스에는 빨강 단풍나무를 두어 분위기를 돋웠고 유리 소재 상판에 핑크와 짙은 버건디 컬러의 다리를 더한 ‘바바레스크 Bavaresk’ 다이닝 테이블과 진한 붉은색의 미니마 모랄리아, 보르도 와인 컬러의 가죽으로 만든 ‘팔스타프 Falstaff’ 암체어 등이 어우러져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FALSTAFF by Stefan Diez Armchair
PLUS OU MOINS by Christophe de la Fontaine Shelving System
BAVARESK TABLE GLASS by Christophe de la Fontaine Dining Table
NIGHTINGALE by Christophe de la Fontaine Table Lamp
CHARLOTTE by Christophe de la Fontaine Lounge Chair
REVUE by Andrea Steidl Side 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