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가구 브랜드로 아트 퍼니처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 중 하나다.
특히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기 시작해 매년 새로운 아트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 올해에도 역시 그의 작품에서 모티프를 따온 털북숭이 의자 ‘인비저블 퍼스너지 Invisible Personage’를 소개했고, 마감재 브랜드 볼론과는 동글동글한 디자인의 스툴과 암체어로 구성된 ‘그라소 Grasso’ 컬렉션을 발표했다. 또 작년 말에 중동 국가의 디자이너들과 협업해 선보인 ‘포스트 크라프트 Post Craft’ 컬렉션의 제품도 부스에 함께 연출해 디자인에 대한 BD바르셀로나의 열린 시각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