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LIVING 로에베
영화 <Call Me by Your Name>의 서정적인 감성을 태피스트리로 표현하라면, 로에베의 신제품이 제격일 듯.
믿고 보는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조나단 앤더슨 Jonathan Anderson은 1년여 동안 유럽, 아프리카, 남미를 돌며 공예 장인들을 만났고, 그 결과 로에베스러운 감성을 지닌 태피스트리와 블랭킷, 토트백을 선보였다. 일본의 전통 패치워크인 ‘보로’ 테크닉과 세네갈의 패치워크, 인도의 리본 자수 등 전 세계 공예 기술로 만든 아티스틱한 제품은 10월부터 전 세계 로에베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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