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of Ma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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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리스와 셀린은 오스망 스타일의 아파트를 프랑스 디자인을 위한 공간으로 바꾸었다. 1950~70년대 디자인 거장들의 작품으로 가득 채운 파리 아파트를 소개한다.

 

프랑스 아파트 인테리어

부엌에는 샤를로트 페리앙이 디자인한 테이블과 장 프루베의 의자를 놓았다. 테이블은 경매장에서 구입했고 의자는 앤티크 상점에서 구입했다. 테이블 위에는 프로방스에서 구입한 빈티지 볼이 놓여 있다. 왼쪽 벽에 걸린 아프리카 가면은 옥션에서 구입. 라디에이터 위에 있는 꽃병은 펌리빙 Ferm Living 제품. 장 프루베의 수납장은 갈르리 주스에서 구입. 장 캉파 Jean Campa의 메탈 조각은 앤티크 상점에서 구입. 빨간색 세라믹 조명은 자크 Jacques와 다니 뤼엘랑 Dani Ruelland 디자인으로 크리스티 파리 Christie’s Paris에서 구입. 세르주 무이의 조명과 샤를로트 페리앙의 선반 ‘뉘아주 Nuage’는 크리스티 파리에서 구입.

 

“ 제가 기억하는 건 언제나 보석을 만들었다는 사실이에요.” 그렇지만 셀린은 아티스트가 되고 싶었던 내면의 목소리를 잠재워야 했다. 그녀는 파리 정치대학 Sciences Po Paris에서 공부한 뒤 경영 분야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그러다 과감히 어릴 적 꿈에 도전하게 되었다. 2002년에 프티트 마드무아젤 파리 Petite Mademoiselle Paris라는 보석 브랜드를 론칭한 것이다. 그때부터 창작 활동은 그녀의 일상을 장악했다. 파리에 있는 그녀의 아파트에도 1950~70년대의 유명한 프랑스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채워넣었다. 장 프루베, 세르주 무이, 샤를로트 페리앙, 모리스 칼카, 로저 탈롱 등 거장 디자이너의 오리지널을 남편 파브리스와 함께 앤티크 상점과 갤러리에서 찾아냈다. “디자인 거장들의 작품을 찾아다니는 것이 우리에게는 마치 보물 찾기와 같았어요!” 부부는 315의 오스망 스타일 집을 구입했으며 레노베이션할 때 작업을 분담했다. 파브리스는 레노베이션을 직접 감독했다. 부엌의 위치를 바꾸었고 벽을 터서 욕실이 딸린 부부 침실을 만들었으며 세 아이에게 각각의 방을 만들어주었다. 셀린은 데커레이션을 맡았다. 그녀는 천연석과 앤티크 레이스를 조합해 주얼리를 만드는 것처럼 여러 스타일을 믹스&매치했다. 소재도 거친 것과 고급스러운 것을 섞어 사용했다. 이 집에는 돌, 나무, 리넨이 대리석, 황동, 가죽과 어우러져있다. 부부는 훌륭한 가구 컬렉션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베이지, 회색, 흰색 같은 뉴트럴 톤을 기본으로 벽을 칠해서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게 했다. 그들에게 이 집은 보석을 담는 상자인 셈이다.

 

프랑스 아파트 인테리어 데코

공간 전체를 베이지와 초콜릿색으로 칠한 거실은 부드러운 분위기를 낸다. 모로코 태피스트리와 발리산 나무 테이블은 일-쉬르-라-소르그 Isle-sur-laSorge의 갈르리 데므쥐르 Galerie Demesure에서 구입. 카나페는 로쉐 보보아 Roche Bobois 제품. 앞에 보이는 3개의 스틸 상판 테이블은 마리아 페르게이 Maria Pergay 디자인으로 앤티크 상점에서 구입. 테이블 위에 있는 클로드 드 뮈자크 Claude de Muzac의 잔들은 생투앙 Saint-Ouen 벼룩시장에서 구입. 프랑수아 라티 Francois Raty의 세라믹 부엉이는 앤티크 상점에서 구입. 장 프루베의 암체어 ‘비지퇴르 Visiteur’는 낭시 Nancy의 옥션에서 구입. 벽난로 가까이 있는 마리아 페르게이의 의자 ‘아노 Anneaux’는 벼룩시장에서 구입. 벽에 걸린 벵자맹 사바티에 Benjamin Sabatier의 작품은 파리의 갈르리 제롬 드 누아르몽 Galerie Jerome de Noirmont에서 구입. 장 루아예르 Jean Royere의 벨벳 암체어 ‘엘레팡토 Elephanteau’와 벽 조명, 상어가죽과 유리로 된 마르코 드 겔트즐 Marco de Gueltzl의 테이블은 경매장에서 구입.

 

인테리어 스타일링 프랑스

넓은 다이닝룸에 있는 소나무 테이블에 올리비에 가녜르 Olivier Gagnere 아틀리에의 프로토타입 한 세트가 놓여 있다. 모두 앤티크 상점에서 구입. 올라비 아니낭 Olavi Hanninen의 의자 ‘T’는 생투앙의 벼룩시장에서 구입. 로낭&에르완 부흘렉 Ronan&Erwan Bouroullec의 펜던트 조명 ‘에임 Aim’은 플로스 Flos 제품. 벽난로 왼쪽에 있는 타키 Takis의 조명 시그널 조각은 앤티크 상점에서 구입. 세르주 무이의 벽 조명 ‘에이유 OEil’ 2개는 앤티크 상점에서 구입. 벽난로 위에 있는 알베르트 페로 Albert Feraud의 조각은 파리 옥션에서 구입. 벽에 건 마티외 메르시에 Mathieu Mercier의 작품은 피악 Fiac에서 발견했다.

 

인테리어 스타일링 데코 책상 앤티크

조각가 모리스 칼카 Maurice Calka의 책상 ‘부메랑 Boomerang’이 이 방의 주인공이다. 책상 위에 있는 조르주 펠르티에 Georges Pelletier의 조명은 친구에게서 구입했고 자크와 다니 뤼엘랑의 꽃병 세트는 아비뇽의 경매장에서 구입. 클로드 랄란 Claude Lalanne의 의자 ‘그랭 드 카페 Grain de Cafe’는 크리스티 파리에서 구입. 바닥에 놓인 에릭 보이자 Eric Boija의 큰 거울과 앞에 보이는 장 캉파의 조각은 앤티크 상점에서 구입.

 

앤티크 조명 침실 인테리어

패로&볼 Farrow&Ball의 패턴 벽지로 마감한 침실. 아틀리에 도파르 Atelier d’Offard에 의뢰해 문에 그린 그림 ‘생주 에 코통 Singes et Coton’과 벽지가 잘 어울린다. 침구 세트는 소사이어티 Society 제품. 돌로 된 상판과 가죽 다리로 만든 테이블은 드루오 Drouot에서 구입. 로저 탈롱의 의자는 갈르리 주스에서 구입. 자크 리그니에 Jacques Lignier의 세라믹 조각은 앤티크 상점에서 구입. 조명과 석고 벽 조명은 앤티크 상점에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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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에 들마 Didier Del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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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랑스 두지에 Laurence Doug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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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appy Nature

A Happy Nature

A Happy Nature

엘레오노라는 암스테르담 도심에 있는 작은 아파트를 로맨틱하고 에클레틱한 스타일로 바꾸었다. 꽃과 동물, 네덜란드 디자이너들의 작품으로 가득 채웠다.

 

모오이 샹들리에

거실 벽에 걸린 얀 다비드존 데 헤임의 그림 복제품(무르메스터스 Muurmeesters에서 구입)이 전체 분위기를 결정한다. 베르티안 포트와 마르셀 반더스가 모오이를 위해 디자인한 잎이 달린 커다란 샹들리에 ‘헤라클레움 엔들레스 Heracleum Endless’도 마찬가지로 공간의 분위기를 장악한다. 앤티크 상점에서 구입한 가죽 카나페에는 엘 람라 함라 El Ramla Hamra에서 구입한 모로코 쿠션들을 놓았다. 낮은 나무 테이블은 하우스홀드 하드웨어 Household Hardware제품.

 

엘레오노라 니우벤후이젠

꽃이 가득한 보헤미안 스타일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엘레오노라.

 

아이들 옷 브랜드 밈피 Mim-Pi의 네덜란드 디자이너, 엘레오노라 니우벤후이젠은 1년 내내 숲속에서 살았다. 나무들로 둘러싸여 도시와는 떨어져 있었다. 그래서 그녀가 자신의 컬렉션을 경영하기 위해 암스테르담에 왔을 때에는 변화하고 움직이는 도시 중심에 살고 싶었다. 집을 찾아다니다 발견한 방 두 개짜리 5 2m2의 이 집은 암스테르담에서 아티스틱하면서 빈티지한 지역인 요르단 Jordaan 중심지에 자리한다. 일주일에 며칠을 지내기에 이상적인 집이었으며 집 상태도 좋아서 크게 고칠 필요도 없었다. 그래도 자신의 집 같은 기분을 느끼고 싶어서 데커레이션을 전부 다시 했다. 바닥, 벽, 천장을 모두 흰색으로 칠해서 넓어 보이면서도 차분한 느낌을 주었으며, 부드러운 모로코 태피스트리로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엘레오노라는 녹음에 둘러싸여 살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작은 뒷마당을 테라스로 바꾸었다. 이 작은 공간은 날씨가 한창 좋은 봄날이 지나도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정원이 없는 대신 그림, 벽지, 텍스타일을 통해 꽃과 나무를 집 안으로 들였다. 부엌에는 암스테르담 동물원에서 박제한 공작을 놓았는데 금방이라도 울음소리를 낼 것처럼 생생하다. 컬러풀한 실내에는 빈티지 가구와 네덜란드 디자이너의 작품이 섞여 있다. 베르티안 포트 Bertjan Pot의 꽃 모양 펜던트 조명, 피트 헤인 에이크 Piet Hein Eek의 벤치, 얀 다비드존 데 헤임 Jan Davidsz de Heem의 그림 등 판타지로 가득한 이 푸른 집은 엘레오노라에게 마르지 않는 창작의 영감을 준다.

 

거실 인테리어

큰 거울(made.com에서 구입)이 공간을 넓어 보이게 만들고 반대편 벽에 걸린 얀 다비드존 데 헤임의 인공적인 자연의 일부를 비춘다. 거울 앞에 있는 플로어 조명은 피트 헤인 에이크 디자인. 모로코 태피스트리 위에 있는 사각 쿠션은 하우스홀드 하드웨어 제품. 앤티크 상점에서 구입한 스칸디나비안 수납장 위에 놓은 유리 글로브는 앤티크 마켓 Antique Market에서 찾아냈다. TV는 삼성, 낮은 유리 테이블은 루즈 5 Loods 5 제품.

 

아일랜드 식탁

이케아의 ‘아일랜드 Island’ 유닛을 조합하고 마다가스카르산 회장석(아 트레 나투르스텐 A tre Natuursteen에서 구입)으로 상판을 만들어 특별하게 완성한 부엌 아일랜드. 차 주전자와 찻잔은 엑스뱅크 XBank 제품. 가스레인지는 피트 쿠킹 Pitt Cooking 제품. 암스테르담 동물원에서 박제한 공작(럭셔리 바이 네이처 Luxury by Nature 제품)이 망을 본다. 천장에는 마이얀 페사치 Mayan Pesach의 펜던트 조명 두 개를 늘어뜨렸다.

 

앤트로폴로지

멜히오르 돈드코터 Melchior d’Hondecoeter의 그림 ‘드 므나주리 De Menagerie’의 복제품 (무르메스터스에서 구입) 덕분에 동물들이 공간을 장악한다. 컬러풀한 쿠션과 금색 타부레는 앤트로폴로지 Anthropologie 제품.

 

침실 인테리어

복잡한 도시를 벗어난 휴식처, 평온한 침실. 목가적인 벽지(더 분더캄머 제품)가 벽과 천장을 덮는다. 구리 침대 ‘알라나 Alana’는 made.com에서 구입. 침대 위 펜던트 조명은 앤티크 상점에서 구입. 쿠션과 침구는 앤트로폴로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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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에 들마 Didier Del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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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랑스 티에리 Laurence Thi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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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ic & Chic

Rustic & Chic

Rustic & Chic

마리-카망과 장-프랑수아 부부는 프랑스 동남쪽의 므제브 Megeve에 있는 1950년대 ‘여우굴’에 아늑한 오두막을 만들었다. 그들은 투박한 집에 모던한 가구를 놓아 온기를 더하고 색다른 오브제로 포인트를 주었다.

 

프랑스 홈데코 인테리어

오두막 현관 앞에 있는 휴식 공간. 아침 햇살로 따뜻해졌다. 나무 벤치, 등나무와 메탈로 된 암체어는 레 그러니에 디시 에 다이에르 Les Greniers d’ici et d’ailleurs 제품. 랜턴은 크로코 콩투아 Croco Comptoir 제품.

 

이 수수한 오두막은 므제브에 있는 럭셔리한 별장과 어울리지 않는다. 넓은 방도 없고 사치스러운 가구나 데커레이션 오브제도 없다. 마리-카망과 장-프랑수아 부부가 평화로운 주말을 보내는 아주 심플한 휴식처이다. 옛날에 여우 사냥꾼들이 동물 가죽을 벗기는 은신처로 사용했던 이 오래되고 낡은 ‘여우굴’은 장-프랑수아의 마음을 곧바로 사로잡았다. 그는 이 집의 고요함과 고립감(이 집은 다른 집들의 아래쪽에 자리한다) 그리고 산이 보이는 숨이 멎을 듯한 멋진 뷰를 갖춘 뒤쪽의 테라스가 마음에 들었다. 소음도 없고 마주칠 이웃도 전혀 없다. 집 전체를 다 손봐야 한다고 해도 상관없었다. 부부는 이 집이 완성되기까지 견뎌내야 했던 12년간의 공사를 다 잊었다. 이 집의 레노베이션은 아틀리에 에스 Atelier S를 설립한 건축가 양베 사앵이 맡았다. 건축가는 쭉 이어진 작은 방들을 없애고 좀 더 넓은 공간을 만들었다. 바닥을 파서 지하도 새로 만들었다. 실외는 땅을 매립해 테라스를 넓혔다. “손주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어요”라며 마리-카망이 설명한다. 공사가 끝나기를 기다리는 동안 그녀는 인테리어를 고민했다. 그녀는 오두막집의 투박한 분위기와 대조를 이루는 컨템포러리 스타일로 꾸미고 싶었다. 도시적인 가구에는 퍼를 덮어 아늑하게 꾸미고 아티스틱한 오브제를 곳곳에 두었다. 다이닝룸의 테이블에 있는 엎어진 누드 조각상이나 부엌에 있는 메탈릭한 반사경이 달린 유리 펜던트 조명 등이다. 부부는 이 집 에 ‘서리’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는데 마리-카망은 이 이름에 걸맞게 인테리어에 흰색과 은색을 더하려고 애썼다. 그녀는 겨울 느낌이 나는 데커레이션을 정말 좋아한다. “저녁에 벽난로 앞에서 암체어에 몸을 푹 파묻고 담요를 덮고 앉아 있어요. ‘산’ 하면 바로 이 장면이 떠올라요.”

 

소렐 앙젤 데 몽타뉴 푸알 드 카로트

티크 가구는 소렐 Saurel 제품. 나무 테이블은 밀라노 빈티지숍에서 구입. 염소가죽 쿠션은 앙젤 데 몽타뉴 Angel des Montagnes 제품. 암소가죽으로 만든 암체어는 레 그러니에 디시 에 다이에르 제품. 큰 사슴 머리는 므제브의 푸알 드 카로트 Poil de Carotte에서 구입. 랜턴 ‘펜로즈 Penrose’는 테크나 Tekna 제품.

 

크레아시옹 메타포르 알리앙스 이브 들롬 파리 드루오

이 부부는 여러 개의 벽을 허물고 50㎡의 편안한 스위트룸을 만들었다. 벽지와 커튼은 크레아시옹 메타포르 Creations Metaphores 제품. 침대 헤드보드와 베드 스커트는 홀랜드&셰리 Holland&Sherry 제품. 침구 ‘알리앙스 Alliance’는 이브 들롬 Yves delorme 제품. 퍼 담요는 파리 드루오 drouot 경매에서 구입. 오렌지색 쿠션은 레 그러니에 디시 에 다이에르 제품. 침대 끝에 놓은 벤치는 들르트라 데코라시옹 제품. 양모와 실크로 짠 태피스트리는 올리베 트뢰트랭 Oliver Treutlein 제품. 코모드(레 그러니에 디시 에 다이에르 제품) 위에 있는 조명 ‘로테르담 Rotterdam’은 바로비에르&토소 Barovier&Toso 제품. 창 옆에 있는 그림은 라틀리에 55 L’Atelier 55 제품.

 

리틀리에 55 미노티 사코 살람구제 JNL컬렉션

따뜻한 색감과 재료를 사용한 거실. 앤티크 암체어는 라틀리에 55의 염소가죽으로 업홀스터링했다. 두더지색 카나페는 미노티 Minotti 제품. 쿠션은 카나페에 맞게 사코 Sahco와 짐머+로드 Zimmer+Rohde의 패브릭으로 제작했다. 낮은 테이블은 미노티 제품. 콘솔은 들르트라 데코라시옹 제품. 그 위에 있는 두 개의 조명 ‘살람 구제’는 JNL 컬렉션 제품. 왼쪽의 카나페 옆에 있는 조명 ‘크리스털 스트라타 칼럼 Crystal Strata Column’은 포르타 로마나 Porta Romana 제품. 그림은 샤를 젤로 Charles Xelot 작품. 주문 제작한 태피스트리는 유럽 모케트 Europe Moquette 제품.

 

아르팽 웨스트뱅크 랄프로렌 뤼스세타

페랭 에 피스가 이 공간에 맞게 제작한 욕실 가구. 재활용 목재와 대리석으로 만들었다. 대리석 세면대와 세면 볼은 뤼스세타 Ruscetta 제품. 수전은 리차드슨 제품. 욕실 옆, 게스트룸의 침대 헤드보드는 주문 제작했고 패브릭 담요는 아르팽 Arpin 제품. 침구 ‘웨스트뱅크 Westbank’는 랄프 로렌 Ralph Lauren이 이브 들롬을 위해 디자인한 제품. 벤치는 레 그러니에 디시 에 다이에르 제품. 벌거벗고 스키를 타는 사진의 주인공은 마리-카망의 남편이다.

 

로메오 소치 프로메모리아 노빌리스 므제브 푸알드카로트

조용하고 따뜻한 다이닝룸. 황동 다리가 달린 떡갈나무 테이블은 로메오 소치 Romeo Sozzi 디자인으로 프로메모리아 Promemoria 제품. 벨벳을 커버링한 의자는 노빌리스 Nobilis 제품. 의자를 덮은 퍼는 레 그러니에 디시 에 다이에르 제품. 테이블 위 조각은 므제브의 푸알 드 카로트에서 구입. 빈티지 벽 조명은 밀라노에서 구입. 태피스트리는 유럽 모케트에서 주문 제작했다.

 

페랭에피스 들라트라 데코라시옹 메살리나 소 알레시 르크루제

오래된 나무를 재활용해 만든 부엌 가구가 매우 기능적이다. 페랭 에 피스 Perrin et Fils가 이 공간에 맞게 제작했다. 빨간색 블라인드는 들르트라 데코라시옹 제품. 펜던트 조명 ‘메살리나 소 Messalina So’는 콘타르디 라이팅 Contardi Lighting 제품. 티 세트와 냄비는 알레시 Alessi 제품. 르크루제 Le Creuset 냄비는 안마스 Annemasse의 투조 Touzeau에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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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에 들마 Didier Delmas

stylist

비르지니 뤼시-뒤보스크 Virginie Lucy-Dubosc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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