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인테리어의 모든 것

홈 인테리어의 모든 것

홈 인테리어의 모든 것
패션에 이어 리빙 분야에서도 나만의 개성의 찾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남들이 다 하는 것 말고 나만의 독특한 개성을 표출하고 싶다면 ‘에이스 홈센터&홈데이’ 용산점을 주목하자.  

에이스 홈센터 홈데이

  직접 집을 꾸미고 유지, 보수하는 데 필요한 건축자재부터 인테리어 자재, 공구와 페인트, 생활용품까지 이곳에서 모든 것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에이스 홈센터&홈데이는 1, 2층의 대형 규모로 구성되는데, 1층에는 분야별 전문 직원이 상주해 페인트 조색과 합판 커팅, 대형 장비 렌털 서비스 등 홈 DIY에 필요한 모든 자재를 갖추고 있다. 2층 홈데이는 주방, 욕실, 조명, 창호, 바닥재, 커튼 등 총 30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어 다양한 제품을 비교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나만의 개성을 살린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도록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전문가가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천편일률적인 인테리어가 아니라 나만의 색상으로 조색한 페인트와 사용자의 편의에 맞게 제작한 DIY 가구까지 나의 손길이 닿은 공간을 완성해보길 바란다.

add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 75

tel 에이스 홈센터 02-701-9859 · 에이스 홈데이 02-3275-3977

open 오전 10시~오후 8시(연중무휴)

 

인테리어 상담

셀프 인테리어

CREDIT
에디터

포토그래퍼 이예린 · 이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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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청소 도우미, KT 기가지니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기가지니 에디션’

우리 집 청소 도우미, KT 기가지니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기가지니 에디션’

우리 집 청소 도우미, KT 기가지니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기가지니 에디션’
허리와 손목에 무리가 갈 수 있는 무거운 핸디형 청소기의 시대는 지났죠? AI 인공지능 서비스로 더욱 스마트 하고 편리해진 KT 기가지니 ‘아이클레보’ 로봇청소기는 바쁘고 지친 현대인들의 일상에 여유를 더해줍니다. KT의 기가지니 스피커와 유진로봇의 조합으로 탄생한 인공지능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는 매일 해도 끝이 보이지 않는 집안일로 지친 이들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줍니다. 말 한마디, 간편한 앱 사용만으로 집안의 청결을 유지할 수 있는 아이클레보 로봇청소기를 실제 사용하고 있는 두 가족을 만났습니다. 몸소 체험 해 본 후 느낀 아이클레보 로봇청소기의 장점은 무엇인지, 줄어든 청소 시간으로 인해 일상에 어떤 변화가 찾아왔는지 들어볼까요?  
“줄어든 청소 시간 덕분에 시간을 2배로 활용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아이클레보 로봇 청소기 기가지니

4살 아이와 함께 행복하고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임치완, 김경미씨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육아와 살림에 큰 역할을 하는 아내 김경미씨는 똑 부러지는 그녀의 성격처럼 전문가 못지 않은 생생하고 꼼꼼한 사용 후기를 전했습니다.  

아이클레보 로봇 청소기 기가지니

“사실 로봇청소기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만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니에요. 사람이 직접 청소하는 것만큼 깨끗하게 청소가 될까라는 의문을 품고 있었죠. 하지만 아이클레보 로봇청소기를 사용해 본 지금으로선 괜한 고민을 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김경미씨는 아이가 태어난 후로 집안 일이 산더미처럼 불어났고 미세먼지로 인한 아이의 건강이 염려돼 청결과 편리함을 모두 책임질 청소기를 찾고 있었습니다. 마침 KT 기가지니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홈 IoT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를 알게 되었고 바로 구입 했죠. 집안 청결은 유지하되 한시라도 떨어져 있기 싫어하는 아이와 함께 놀아줄 시간도 필요했던 그녀에게 아이클레보 로봇청소기는 말 한마디 만으로도 알아서 척척 집안을 청소해주는 우렁각시 같은 존재가 되었지요. “집에서는 음성으로, 외출 시에는 앱으로 스마트하게 청소를 할 수 있어요.” 김경미씨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기가지니와의 연동을 통해 음성으로 작동할 수 있다는 점과 외출 시에는 앱을 사용해 청소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청소 상황까지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아이클레보 로봇 청소기 기가지니

아이클레보 로봇 청소기 기가지니

“엄마의 에너지를 쓰지 않고 집안이 깨끗해진다는 것은 마법과도 같은 일이에요.”
  “특히 외출중이거나 집에서 아이를 돌보는 중에도 청소는 알아서 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을 2배로 활용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제 활동 범위와는 상관없이 작동 시킬 수 있어 횟수 제한 없이 사용하고 있어요.” 가장 만족했던 기능은 앱을 통해 ‘예약 청소’가 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김경미씨는 아이가 등원한 후 운동이나 여유 시간을 즐기는데, 그 시간에 맞춰 예약 청소를 해두면 집에 사람이 없어도 알아서 청소를 진행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전했습니다. 볼일을 본 후 깨끗해진 집안에 들어서면 아이클레보 로봇청소기의 장점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고 해요. 산더미 같이 쌓여있는 집안일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어서 자기개발을 하거나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는 김경미씨. 아이클레보 로봇청소기를 사용한 이후 청소라는 큰 숙제를 잊어버릴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는 그녀의 모습에서 되착은 여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청소에 대한 스트레스는 확실히 준 것 같아요.”

아이클레보 로봇 청소기 기가지니

남편과 대학생 딸 그리고 고양이 레오가 함께 살고 있는 심미희씨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그녀는 아이클레보 로봇청소기를 들이면서 맞벌이 부부로 서로 미루기만 하던 청소에 대한 스트레스를 덜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공기 중에 떠다니다 결국 바닥에 쌓이게 되는 반려묘 레오의 털 때문에 매일 청소기를 돌렸다는 심미희씨. 일상의 여유를 되찾게 해준 아이클레보 로봇청소기 사용 후기를 솔직하게 전했습니다.  

아이클레보 로봇 청소기 기가지니

“고양이는 딸이 원해서 기르기 시작했는데 막상 청소는 저의 몫이 되더라고요. (웃음) 20평대에서 30평대로 집을 넓혀 오면서 거실 청소에 대한 부담도 있었고, 양말에 묻어나는 고양이 털에 대한 고민이 있었어요.” 고양이를 기르기 시작한 후부터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는 남편의 양말에 잔뜩 묻어 있는 털과 먼지로 고민이 많았던 그녀는 아이클레보 로봇청소기로 그 고민을 말끔히 씻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클레보 로봇 청소기 기가지니

아이클레보 로봇 청소기 기가지니  아이클레보 로봇 청소기 기가지니

“애완동물을 키우는 집에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사실 초반에는 청소가 잘 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들기도 했어요. 그런데 먼지를 갈아주려고 통을 꺼내보니 고양이 털과 온갖 먼지들이 가득 차 있더군요. 청소가 잘 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죠. 6시쯤 퇴근 하는 남편이 오기 전 항상 4시쯤 앱으로 청소를 시작해요. 청소가 완료 되었을 때와 턱에 걸려 작동이 멈추었을 때 알림이 오는데, 알람 덕분에 문제가 생겼을 때 즉시 해결 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워요.” 아이클레보 로봇청소기는 청소 예약 기능 외에도 ‘실시간 지도 그리기’ 기능이 지원돼 앱을 통해 실시간 청소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심미희씨는 바쁜 맞벌이 부부와 애완동물을 키우는 집에 제격인 청소기라며 만족스러운 후기를 전했습니다.
CREDIT
에디터

포토그래퍼 박상국
패턴의 귀재

패턴의 귀재

패턴의 귀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하우스 오브 해크니를 운영하는 프리다와 자비의 런던 하우스. 그들은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집에서도 고전적인 영국의 코드를 깨뜨린 독창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패턴 인테리어하우스 오브 해크니 옷을 입은 프리다와 자비가 빨간색으로 가득한 거실에 있다.
  밖에서는 그다지 특별해 보이지 않았다. 런던에는 수많은 빅토리아 시대의 주택이 있지만 이곳에 들어서면 진부함이라고는 전혀 느낄 수 없었다. 평범한 흰색 벽도 없으며 똑같거나 통일시킨 것도 없다. 다채로운 컬러와 아주 커다란 모티프로 채운 벽지가 천장까지 모든 공간을 뒤덮고 있었다. 꽃이 만발한 키치한 인테리어는 전형적인 빅토리안 스타일과는 거리가 멀었다. 이 집은 프리다 곰리 Frieda Gormley와 자비 로일 Javvy Royle 부부가 오랫동안 꿈꿔왔던 바로 그 스타일이었다. 아내는 패션 일을, 남편은 디자인 일을 하는 이들 부부가 무미건조한 집에서 산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다. 전 주인이 선택했던 크림색 카펫과 베이지색 벽은 그들과 맞지 않았다. 하지만 이들 부부의 취향에 맞는 벽지를 찾는 것 또한 여간 힘들지 않았다. 오랜 시간 찾아다닌 끝에 프랑스 브랜드 쥐베르 Zuber의 아카이브를 발견했고, 독창적이면서도 다양한 컬러 스펙트럼에 매료당하고 말았다. 그들은 곧바로 이 회사와 계약을 맺고 벽지를 재생산했으며, 집 안 곳곳에 원하는 벽지를 시공했다. 그 후 옷을 비롯해 쿠션, 접시, 조명, 가구 등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브랜드 하우스 오브 해크니 House of Hackney를 론칭했다. 데커레이션에 있어 선동적이고 극단적인 이들 부부는 벽을 꾸미는 데서 그치지 않았다. 가구에도 화려한 프린트의 패브릭을 입혔다. 프리다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놀기를 바랐다. 그래서 집 안에 꼭 필요하지 않은 소품을 과감히 없앴다. 지역에서 만드는 공예를 좋아하는 부부는 스토크 온 트렌트 Stoke on Trent에서 제작한 도자, 롱 이튼 Long Eaton에서 가져온 소파, 서퍽 Suffolk에서 짠 자카드를 패선택했다. 이 모든 것은 또 다른 영국식 인테리어로 자리매김했다.  
입체 벽지계단조차 프린트로 뒤덮인 모습이 인상적이다. 입체적인 벽지는 린스크러스타 Linscrusta, 구두는 HOX x 테리 드 라빌랜드 Terry de Havilland 제품.
 
현관 인테리어현관 복도로 열린 문. 이것만 봐서는 이 집이 얼마나 독특한지 알아채기 어렵다. 클래식한 타일은 기존의 것으로 새로 교체하지 않았다. 천장에 설치한 앤티크 조명은 마라케시로 여행 갔을 때 가져온 것. 암체어는 메종 가티 Maison Gatti 제품.
 
컬러 벽지온통 블루로 꾸민 평온한 침실. 복도 벽에 붙인 벽지는 린크러스터 제품. 벽지 ‘오스만 스트라이프 Orsman Stripe’, 침대 위 쿠션 ‘잔잔 Zanjan’은 하우스 오브 해크니 제품.
 
거실 인테리어프리다와 자비는 1층 부엌 옆에 녹색과 핑크색으로 꾸민 거실을 만들었다. 블러시 Blush 컬러의 벽지 ‘아르테미스 Artemis’는 하우스 오브 해크니 제품. 그들의 아이들인 자비와 릴라의 초상화는 부부의 아티스트 친구인 니콜레트 바인 Nicollet Vine의 작품이다. 전등갓 ‘틸리아 Tilia’와 술 장식이 달린 ‘메이 메 Mey Meh’ 패브릭 쿠션, 브리티시 벨벳으로 만든 카나페 ‘나바리노 Navarino’와 와일드카드 Wildcard 패브릭으로 만든 ‘켄톤 Kenton’ 푸프는 모두 하우스 오브 해크니 제품.
 
식물 인테리어식물 패턴으로 꾸민 욕실. 세면 볼과 수전, 수건 걸이는 CP 하트 제품. 벽지 ‘수마트라 Sumatra’, 욕실 수건과 컵은 하우스 오브 해크니 제품. 모로코 거울은 마라케시에서 가져온 것. 앤티크 벽 조명은 알피스 마켓 Alfies Market에서 구입. 바닥의 기하학적인 타일은 모자이크 델 뒤르 Mosaic del Dur 제품.
 
빈티지 소품편히 쉬기 좋은 거실. 마무니아 Mamounia 패브릭으로 커버링한 빈티지 암체어, 벽지 ‘오스만 스트라이프’, 커튼 ‘메이 메’ 그리고 패브릭을 입힌 빈티지 펜던트 조명은 모두 하우스 오브 해크니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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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포토그래퍼 비르지니 뤼시 뒤보스크 Virginie Lucy Buboscq
writer 베네틱트 드뤼몽 Benedicte Drum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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