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의 얼굴, 소파로 럭셔리한 포인트가 살아 있는 신혼집을 만들어보자.
인디언 핑크 계열의 말브 색상이 화사한 할리 소파는 등받이 높이의 조절이 가능하고, 좌석 시트의 깊이를 조절할 수 있어 편안하다. 코이노 제품으로 도무스디자인에서 판매. 7백만원대.
델라루나 카시미라 패브릭 소파 3.5인용의 깊은 형 버전은 물티슈만으로도 오염물질을 닦아낼 수 있는 이지 클린 기능이 있으며, 반려견의 스크래치에도 강하다. 시트 폭이 깊어 편하게 앉거나 기댈 수 있다. 에싸에서 판매. 4백15만원.
블록처럼 생긴 킴 소파는 헤드레스트 쿠션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알루미늄 합금 소재의 소파 다리로 탄탄하게 지지한다. 자노타 제품으로 아템포에서 판매. 7백만원대.
내추럴한 분위기를 완성하기에 적합한 고스트10 소파는 커버를 벗겨서 세탁할 수 있으며 쿠션을 활용해 데커레이션하기 좋다. 제르바소니에서 판매. 5백20만원.
시트와 등받이의 구분이 모호한 쁠롬 소파는 부훌렉 형제가 디자인한 것으로 원하는 자세로 편하게 앉을 수 있다. 리네로제 제품으로 디사모빌리에서 판매. 라지 사이즈 1천50만원대.
얇은 철 다리 덕분에 공중에 산뜻하게 떠 있는 느낌을 주는 카이사 소파는 도톰하고 안정적인 팔걸이와 등받이가 특징이다. 볼리아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4백98만원.
동글동글한 구름을 닮은 클라우드 소파는 마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모오이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가격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