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LECTIC TASTES IN LIVING ROOM
SHOPPING LIST
1 플랜스테드 탱고 모빌 화이트 벽의 거실을 순식간에 갤러리 느낌으로 바꿔주는 아티스틱한 모빌은 월 데코를 완성시키는 방점이다. 덴마크 디자인을 대표하는 플랜스테드의 탱고 모빌은 움직임과 균형의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2 비트라 이사무 노구치의 커피 테이블 삼각 구조의 유기적인 테이블 다리가 매력적인 제품으로 생각보다 사이즈가 커서 고민 중이다. 거실의 모든 가구를 채우고 나서 공간적으로 여유가 있는지 살펴보고 구매할 예정이다. 비블리오떼끄에서 판매.
3 엣세테라 이지 체어 유려한 곡선 실루엣을 보자마자 한눈에 반했다. 충분히 아트 오브제 역할까지 담당할 거라는 확신이 들어 짐블랑에서 구매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생산이 늦어져 아직도 기다리는 중이다. 앉아보지는 못했지만 편안한 착석감을 자랑한다고 하니 기대된다.
COLOURFUL KIT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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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비 마테고트 코트 랙 현관과 마주하는 주방에 손님들이 왔을 때 옷을 걸어둘 수 있도록 코트 랙을 달 예정이다. 구비의 마테고트 코트 랙은 실용성과 심미성을 겸비하고 있어 월 데코로도 훌륭하다.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2 알레시 쥬시 살리프 시트러스 스퀴저 디자인을 사랑하는 우리 부부는 디자인 제품을 모으는 것이 취미다. 필립 스탁이 디자인한 쥬시 살리프 시트러스 스퀴저는 스퀴저 용도보다 아티스틱한 조형미가 돋보여 오브제로 바라보고 싶은 욕심이 더 크다.
3 비트라 타보레 솔베이 스툴 스툴만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을까. 주방의 아트 월에 두어 화분을 올려두거나 책을 쌓아도 좋을 것 같고, 손님이 왔을 때 여분의 의자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 제품도 장 프루베의 디자인이다.
ROMANTIC CHIC, BEDROOM & SIMPLE DRESS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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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OLOI 아나스타시아 라운드 러그 이국적인 패턴과 다채로운 색감이 은은하게 섞여 빈티지한 무드를 자아내는 러그는 내구성이 강하고 관리가 쉽다. 드레스룸의 아일랜드 아래 두어 컬러풀한 리듬을 더하면 좋을 듯하다.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2 루이스폴센 PH2/1 앰버 브라스 클래식하면서 우아한 루이스폴센의 황동 PH2/1 테이블 조명은 한정판으로 쿨 톤의 침실에 포근한 분위기를 더한다.
3 까시나 만레이 거울 큼직한 레터링이 돋보이는 타원형 거울은 드레스룸 벽면에 포인트 요소로 두고 싶다. 크리에이티브랩에서 판매.
키엔호 A146 모로칸 패턴 타일로 서로 연결되었을 때 한층 더 멋스러운 패턴이 드러난다.
키엔호 S4030 대리석 재질의 매트한 표면이 내추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블루 컬러의 타일을 함께 매치해 단정하게 연출했다.
키엔호 S1000 전체적으로 화려하고 컬러감이 있어 매트한 텍스처의 화이트 타일로 분위기를 절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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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라마 아포테캐리 바디 워시 천연 활성 성분이 함유된 보디 워시는 피부에 영양을 주어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감각적이고 모던한 패키지가 욕실 인테리어에 오브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
2 프라마 아포테캐리 샴푸 컨템포러리 대니시 디자인을 제시하는 프라마의 천연 샴푸는 촉촉하고 상쾌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특히 백단향, 삼나무, 일랑일랑으로 이뤄진 프라마의 시그니처 향이 하루 종일 기분을 좋게 만든다. 짐블랑에서 판매.
3 무토 리스토어 바스켓 재활용 플라스틱 병에서 추출한 플라스틱 섬유를 활용해 만든 친환경 제품이다. 따듯한 펠트 소재와 둥그스름한 디자인이 귀엽다. 베란다나 현관에 두어 자잘한 물건을 수납하기에 제격이다.